미 트럼트 당선 우리나라 경제 큰 충격 가져오나? 부정적 영향 73.0%로 매우 높아
트럼트 당선 우리나라 경제 영향(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2.2%, 100% 면접원 조사, 2024.11.15 공표)
기사입력 2024/11/15 10:00 기사수정 2024/11/15 10:00
박현수
ㆍ트럼트 당선 우리나라 경제 영향‥부정적 영향 73.0% > 긍정적 영향 12.0% > 영향 없을 것 7.0%
ㆍ◈「부정적 영향」60대, 50대, 진보성향,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긍정적 영향」학생, 국민의힘, 30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트럼트 당선 우리나라 경제 영향‥부정적 영향 73.0% > 긍정적 영향 12.0% > 영향 없을 것 7.0%
▲ 트럼트 당선 우리나라 경제 영향(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4.11.14)
'최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트 후보의 당선이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을 묻는 「트럼트 당선 우리나라 경제 영향」에 대한 여론은 '부정적 영향' 73%,'긍정적 영향' 12%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12일에서 14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5일 발표한 「트럼트 당선 우리나라 경제 영향」를 묻는 조사에서 「부정적 영향」이 73%를 기록하여 2위 「긍정적 영향」(12%)에 6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영향 없을 것」 7%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응답거절」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부정적 영향 73.0%, 긍정적 영향(12.0%)보다 61.0%p 더 높아
'최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트 후보의 당선이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을 묻는 「트럼트 당선 우리나라 경제 영향」에 대한 여론은 '부정적 영향' 73%,'긍정적 영향' 12%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12일에서 14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5일 발표한 「트럼트 당선 우리나라 경제 영향」를 묻는 조사에서 「부정적 영향」이 73%를 기록하여 2위 「긍정적 영향」(12%)에 6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영향 없을 것」 7%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응답거절」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부정적 영향」60대, 50대, 진보성향,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긍정적 영향」학생, 국민의힘, 30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부정적 영향」는(은) "60대"연령층(82%) "50대"연령층(82%) "진보성향"성향(81%) "더불어민주당"지지층(81%)에서 높았고, 「긍정적 영향」는(은) "학생"직업군(17%) "국민의힘"지지층(17%) "30대"연령층(17%) "부산/울산/경남"지역(16%)에서, 「영향 없을 것」은 "정치관심 없다"응답층(17%) "학생"직업군(17%) "18~29세"연령층(1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정당별, 직업별, 생활수준별, 이념성향별, 정치관심도별, 대통령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부정적 영향」71% > 「긍정적 영향」14% > 「영향 없을 것」9% , "인천/경기"은 「부정적 영향」72% > 「긍정적 영향」14% > 「영향 없을 것」8% , "대전/세종/충청"은 「부정적 영향」77% > 「모름/응답거절」8% > 「긍정적 영향」8% , "광주/전라"은 「부정적 영향」78% > 「모름/응답거절」10% > 「영향 없을 것」6% , "대구/경북"은 「부정적 영향」76% > 「긍정적 영향」9% > 「모름/응답거절」8% , "부산/울산/경남"은 「부정적 영향」71% > 「긍정적 영향」16% > 「모름/응답거절」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적 영향」76% > 「긍정적 영향」12% > 「영향 없을 것」6% , "여성"은 「부정적 영향」70% > 「긍정적 영향」12% > 「모름/응답거절」10%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부정적 영향」59% > 「긍정적 영향」15% > 「모름/응답거절」14% , "30대"는 「부정적 영향」67% > 「긍정적 영향」17% > 「영향 없을 것」10% , "40대"는 「부정적 영향」80% > 「모름/응답거절」7% > 「긍정적 영향」7% , "50대"는 「부정적 영향」82% > 「긍정적 영향」11% > 「영향 없을 것」4% , "60대"는 「부정적 영향」82% > 「긍정적 영향」10% > 「모름/응답거절」4% , "70대이상"은 「부정적 영향」64% > 「긍정적 영향」14% > 「모름/응답거절」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적 영향」81% > 「긍정적 영향」8% > 「모름/응답거절」5% ,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정적 영향」69% > 「긍정적 영향」17% > 「영향 없을 것」9%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부정적 영향」83% > 「긍정적 영향」9% > 「모름/응답거절」5% , "무당층" 지지층은 「부정적 영향」65% > 「모름/응답거절」14% > 「긍정적 영향」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부정적 영향」73% > 「긍정적 영향」14% > 「영향 없을 것」10% , "기능노무/서비스"은 「부정적 영향」78% > 「긍정적 영향」10% > 「모름/응답거절」7% , "사무/관리"은 「부정적 영향」78% > 「긍정적 영향」10% > 「모름/응답거절」6% , "전업주부"는 「부정적 영향」71% > 「긍정적 영향」15% > 「모름/응답거절」9% , "학생"은 「부정적 영향」50% > 「영향 없을 것」17% > 「긍정적 영향」17% , "무직/은퇴/기타"은 「부정적 영향」70% > 「긍정적 영향」12% > 「모름/응답거절」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적 영향」73% > 「긍정적 영향」15% > 「영향 없을 것」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적 영향」74% > 「긍정적 영향」13% > 「모름/응답거절」7%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적 영향」81% > 「영향 없을 것」8% > 「긍정적 영향」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많은 편"은 「부정적 영향」80% > 「긍정적 영향」11% > 「영향 없을 것」5% , "정치관심 약간"은 「부정적 영향」79% > 「긍정적 영향」11% > 「영향 없을 것」6% , "정치관심 별로"은 「부정적 영향」65% > 「긍정적 영향」14% > 「모름/응답거절」13% , "정치관심 없다"는 「부정적 영향」44% > 「모름/응답거절」25% > 「영향 없을 것」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에서 "대통령 대통령 긍정평가자" 응답층은 「부정적 영향」58% > 「긍정적 영향」24% > 「영향 없을 것」10% , "대통령 대통령 부정평가자" 응답층은 「부정적 영향」80% > 「긍정적 영향」9% > 「영향 없을 것」6%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정당별, 직업별, 생활수준별, 이념성향별, 정치관심도별, 대통령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부정적 영향」71% > 「긍정적 영향」14% > 「영향 없을 것」9% , "인천/경기"은 「부정적 영향」72% > 「긍정적 영향」14% > 「영향 없을 것」8% , "대전/세종/충청"은 「부정적 영향」77% > 「모름/응답거절」8% > 「긍정적 영향」8% , "광주/전라"은 「부정적 영향」78% > 「모름/응답거절」10% > 「영향 없을 것」6% , "대구/경북"은 「부정적 영향」76% > 「긍정적 영향」9% > 「모름/응답거절」8% , "부산/울산/경남"은 「부정적 영향」71% > 「긍정적 영향」16% > 「모름/응답거절」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적 영향」76% > 「긍정적 영향」12% > 「영향 없을 것」6% , "여성"은 「부정적 영향」70% > 「긍정적 영향」12% > 「모름/응답거절」10%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부정적 영향」59% > 「긍정적 영향」15% > 「모름/응답거절」14% , "30대"는 「부정적 영향」67% > 「긍정적 영향」17% > 「영향 없을 것」10% , "40대"는 「부정적 영향」80% > 「모름/응답거절」7% > 「긍정적 영향」7% , "50대"는 「부정적 영향」82% > 「긍정적 영향」11% > 「영향 없을 것」4% , "60대"는 「부정적 영향」82% > 「긍정적 영향」10% > 「모름/응답거절」4% , "70대이상"은 「부정적 영향」64% > 「긍정적 영향」14% > 「모름/응답거절」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적 영향」81% > 「긍정적 영향」8% > 「모름/응답거절」5% ,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정적 영향」69% > 「긍정적 영향」17% > 「영향 없을 것」9%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부정적 영향」83% > 「긍정적 영향」9% > 「모름/응답거절」5% , "무당층" 지지층은 「부정적 영향」65% > 「모름/응답거절」14% > 「긍정적 영향」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부정적 영향」73% > 「긍정적 영향」14% > 「영향 없을 것」10% , "기능노무/서비스"은 「부정적 영향」78% > 「긍정적 영향」10% > 「모름/응답거절」7% , "사무/관리"은 「부정적 영향」78% > 「긍정적 영향」10% > 「모름/응답거절」6% , "전업주부"는 「부정적 영향」71% > 「긍정적 영향」15% > 「모름/응답거절」9% , "학생"은 「부정적 영향」50% > 「영향 없을 것」17% > 「긍정적 영향」17% , "무직/은퇴/기타"은 「부정적 영향」70% > 「긍정적 영향」12% > 「모름/응답거절」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적 영향」73% > 「긍정적 영향」15% > 「영향 없을 것」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적 영향」74% > 「긍정적 영향」13% > 「모름/응답거절」7%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적 영향」81% > 「영향 없을 것」8% > 「긍정적 영향」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많은 편"은 「부정적 영향」80% > 「긍정적 영향」11% > 「영향 없을 것」5% , "정치관심 약간"은 「부정적 영향」79% > 「긍정적 영향」11% > 「영향 없을 것」6% , "정치관심 별로"은 「부정적 영향」65% > 「긍정적 영향」14% > 「모름/응답거절」13% , "정치관심 없다"는 「부정적 영향」44% > 「모름/응답거절」25% > 「영향 없을 것」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에서 "대통령 대통령 긍정평가자" 응답층은 「부정적 영향」58% > 「긍정적 영향」24% > 「영향 없을 것」10% , "대통령 대통령 부정평가자" 응답층은 「부정적 영향」80% > 「긍정적 영향」9% > 「영향 없을 것」6%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11월 12일에서 11월 14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2.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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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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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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