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남-녀 성별 갈등, 심각하다 55.0% > 심각하지 않다 42.0%
우리 사회 남-녀 성별 갈등 수준(케이스탯리서치, 응답률 16.7%, 100% 면접원 조사, 2024.11.21 공표)
기사입력 2024/11/21 11:00 기사수정 2024/11/21 11:00
박현수
ㆍ우리 사회 남-녀 성별 갈등 수준‥심각한 편이다 40.0% > 심각하지 않은 편이다 37.0% > 매우 심각하다 16.0%
ㆍ◈「심각하다」학생, 30-39세, 18-29세, 진보 순으로, ◈「심각하지 않다」무직퇴직기타, 70세이상, 60-69세, 자영업 순으로 높아
우리 사회 남-녀 성별 갈등 수준‥심각한 편이다 40.0% > 심각하지 않은 편이다 37.0% > 매우 심각하다 16.0%
▲ 우리 사회 남-녀 성별 갈등 수준(케이스탯리서치, 2024.11.20)
「우리 사회 남-녀 성별 갈등 수준」정도를 묻는 조사에서 '심각하다' 55%,'심각하지 않다' 42%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11월 18일에서 2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1일 발표한 「우리 사회 남-녀 성별 갈등 수준」조사에서 '매우 심각하다'와 '심각한 편이다'를 합한 「심각하다」는 56%이며, '심각하지 않은 편이다'와 '전혀 심각하지 않다'를 합한 「심각하지 않다」는 42%로 나왔다.
「심각한 편이다」 40%, 「심각하지 않은 편이다」 37%, 「매우 심각하다」 16%, 「전혀 심각하지 않다」 5%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심각하다 55.0% > 심각하지 않다 42.0%
「우리 사회 남-녀 성별 갈등 수준」정도를 묻는 조사에서 '심각하다' 55%,'심각하지 않다' 42%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11월 18일에서 2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1일 발표한 「우리 사회 남-녀 성별 갈등 수준」조사에서 '매우 심각하다'와 '심각한 편이다'를 합한 「심각하다」는 56%이며, '심각하지 않은 편이다'와 '전혀 심각하지 않다'를 합한 「심각하지 않다」는 42%로 나왔다.
「심각한 편이다」 40%, 「심각하지 않은 편이다」 37%, 「매우 심각하다」 16%, 「전혀 심각하지 않다」 5%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심각하다」학생, 30-39세, 18-29세, 진보 순으로, ◈「심각하지 않다」무직퇴직기타, 70세이상, 60-69세, 자영업 순으로 높아
「심각하다」는 "학생"직업군(80%) "30-39세"연령층(74%) "18-29세"연령층(70%) "진보"성향(63%)에서 높았고, 「심각하지 않다」는 "무직퇴직기타"직업군(53%) "70세이상"연령층(53%) "60-69세"연령층(53%) "자영업"직업군(5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심각하다」56% > 「심각하지 않다」42% , "여자"는 「심각하다」55% > 「심각하지 않다」41%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심각하다」70% > 「심각하지 않다」26% , "30-39세" 연령대는 「심각하다」74% > 「심각하지 않다」26% , "40-49세" 연령대는 「심각하다」58% > 「심각하지 않다」41% , "50-59세" 연령대는 「심각하지 않다」49% > 「심각하다」49% , "60-69세" 연령대는 「심각하지 않다」53% > 「심각하다」42% , "70세이상" 연령대는 「심각하지 않다」53% > 「심각하다」4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심각하다」60% > 「심각하지 않다」38% , "인천경기"은 「심각하다」53% > 「심각하지 않다」44% , "대전세종충청"은 「심각하다」55% > 「심각하지 않다」44% , "광주전라"은 「심각하다」52% > 「심각하지 않다」44% , "대구경북"은 「심각하다」57% > 「심각하지 않다」39% , "부산울산경남"은 「심각하다」57% > 「심각하지 않다」39% , "강원제주"은 「심각하다」54% > 「심각하지 않다」4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심각하다」50% > 「심각하지 않다」45% , "대학재학이상"은 「심각하다」59% > 「심각하지 않다」40% 순으로 응답되었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심각하지 않다」52% > 「심각하다」46% , "블루칼라"은 「심각하다」56% > 「심각하지 않다」43% , "화이트칼라"은 「심각하다」63% > 「심각하지 않다」35% , "주부"는 「심각하다」50% > 「심각하지 않다」44% , "학생"은 「심각하다」80% > 「심각하지 않다」18% , "무직퇴직기타"은 「심각하지 않다」53% > 「심각하다」4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은 「심각하다」59% > 「심각하지 않다」40% , "중위계층"은 「심각하다」56% > 「심각하지 않다」43% , "하위계층"은 「심각하다」56% > 「심각하지 않다」4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심각하다」60% > 「심각하지 않다」39% , "국민의힘" 지지층은 「심각하지 않다」51% > 「심각하다」44%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심각하다」64% > 「심각하지 않다」36%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심각하다」57% > 「심각하지 않다」3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심각하다」63% > 「심각하지 않다」3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심각하다」57% > 「심각하지 않다」4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심각하다」51% > 「심각하지 않다」4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심각하지 않다」57% > 「심각하다」39%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심각하다」62% > 「심각하지 않다」36%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심각하다」56% > 「심각하지 않다」42% , "여자"는 「심각하다」55% > 「심각하지 않다」41%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심각하다」70% > 「심각하지 않다」26% , "30-39세" 연령대는 「심각하다」74% > 「심각하지 않다」26% , "40-49세" 연령대는 「심각하다」58% > 「심각하지 않다」41% , "50-59세" 연령대는 「심각하지 않다」49% > 「심각하다」49% , "60-69세" 연령대는 「심각하지 않다」53% > 「심각하다」42% , "70세이상" 연령대는 「심각하지 않다」53% > 「심각하다」4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심각하다」60% > 「심각하지 않다」38% , "인천경기"은 「심각하다」53% > 「심각하지 않다」44% , "대전세종충청"은 「심각하다」55% > 「심각하지 않다」44% , "광주전라"은 「심각하다」52% > 「심각하지 않다」44% , "대구경북"은 「심각하다」57% > 「심각하지 않다」39% , "부산울산경남"은 「심각하다」57% > 「심각하지 않다」39% , "강원제주"은 「심각하다」54% > 「심각하지 않다」4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심각하다」50% > 「심각하지 않다」45% , "대학재학이상"은 「심각하다」59% > 「심각하지 않다」40% 순으로 응답되었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심각하지 않다」52% > 「심각하다」46% , "블루칼라"은 「심각하다」56% > 「심각하지 않다」43% , "화이트칼라"은 「심각하다」63% > 「심각하지 않다」35% , "주부"는 「심각하다」50% > 「심각하지 않다」44% , "학생"은 「심각하다」80% > 「심각하지 않다」18% , "무직퇴직기타"은 「심각하지 않다」53% > 「심각하다」4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은 「심각하다」59% > 「심각하지 않다」40% , "중위계층"은 「심각하다」56% > 「심각하지 않다」43% , "하위계층"은 「심각하다」56% > 「심각하지 않다」4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심각하다」60% > 「심각하지 않다」39% , "국민의힘" 지지층은 「심각하지 않다」51% > 「심각하다」44%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심각하다」64% > 「심각하지 않다」36%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심각하다」57% > 「심각하지 않다」3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심각하다」63% > 「심각하지 않다」3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심각하다」57% > 「심각하지 않다」4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심각하다」51% > 「심각하지 않다」4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심각하지 않다」57% > 「심각하다」39%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심각하다」62% > 「심각하지 않다」36%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11월 18일에서 11월 2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6.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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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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