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완화' 여론 58.7% 과반 넘겨, 반대도 29.7%
대출규제 완화 찬반(조원씨앤아이, 응답률 2.4%, 100% ARS 조사, 2024.11.27 공표)
기사입력 2024/11/27 05:00 기사수정 2024/11/27 05:00
박현수
ㆍ대출규제 완화 찬반‥대체로 찬성하는 편이다 31.5% > 매우 찬성한다 27.3% > 별로 찬성하지 않는다 18.0%
ㆍ◈「찬성한다」광주, 전남, 강원, 강원·제주 순으로, ◈「찬성하지 않는다」개혁신당, 조국혁신당, 기타정당, 전북 순으로 높아
대출규제 완화 찬반‥대체로 찬성하는 편이다 31.5% > 매우 찬성한다 27.3% > 별로 찬성하지 않는다 18.0%
▲ 대출규제 완화 찬반(조원씨앤아이, 2024.11.25)
최근 강화된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출규제 완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규제 완화 필요성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규제 완화 필요성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8.7%,'찬성하지 않는다' 가 29.7%로 기록되었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11월 23일에서 25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대출규제 완화 필요성 찬반」조사에서 '매우 찬성한다'와 '대체로 찬성하는 편이다'를 합한 「찬성한다」는 58.8%이며, '별로 찬성하지 않는다'와 '전혀 찬성하지 않는다'를 합한 「찬성하지 않는다」는 29.7%로 나왔다.
「대체로 찬성하는 편이다」31.5%, 「매우 찬성한다」27.3%, 「별로 찬성하지 않는다」18%, 「전혀 찬성하지 않는다」11.7%로 응답되었으며, 「모름」11.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찬성한다 58.7% > 찬성하지 않는다 29.7%
최근 강화된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출규제 완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규제 완화 필요성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규제 완화 필요성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8.7%,'찬성하지 않는다' 가 29.7%로 기록되었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11월 23일에서 25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대출규제 완화 필요성 찬반」조사에서 '매우 찬성한다'와 '대체로 찬성하는 편이다'를 합한 「찬성한다」는 58.8%이며, '별로 찬성하지 않는다'와 '전혀 찬성하지 않는다'를 합한 「찬성하지 않는다」는 29.7%로 나왔다.
「대체로 찬성하는 편이다」31.5%, 「매우 찬성한다」27.3%, 「별로 찬성하지 않는다」18%, 「전혀 찬성하지 않는다」11.7%로 응답되었으며, 「모름」11.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찬성한다」광주, 전남, 강원, 강원·제주 순으로, ◈「찬성하지 않는다」개혁신당, 조국혁신당, 기타정당, 전북 순으로 높아
「찬성한다」는 "광주"응답층(67.5%) "전남"응답층(66.2%) "강원"응답층(66%) "강원·제주"지역(65.5%)에서 높았고, 「찬성하지 않는다」는 "개혁신당"응답층(46.4%) "조국혁신당"응답층(41.8%) "기타정당"응답층(38.1%) "전북"응답층(37.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시도별, 연령대, 성별, 국정평가, 이념성향, 지지정당별, 지지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찬성한다」55.2% > 「찬성하지 않는다」32.7% , "인천·경기"은 「찬성한다」58.3% > 「찬성하지 않는다」30.6% , "대전·세종·충청"은 「찬성한다」62% > 「찬성하지 않는다」29.7% , "광주·전라"은 「찬성한다」59.9% > 「찬성하지 않는다」30% , "대구·경북"은 「찬성한다」56.5% > 「찬성하지 않는다」27% , "부산·울산·경남"은 「찬성한다」60.5% > 「찬성하지 않는다」28.8% , "강원·제주"은 「찬성한다」65.5% > 「찬성하지 않는다」19.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시도별에서 "서울"은 「찬성한다」55.2% > 「찬성하지 않는다」32.7% , "경기"은 「찬성한다」59.2% > 「찬성하지 않는다」30.1% , "인천"은 「찬성한다」54.2% > 「찬성하지 않는다」33% , "대전"은 「찬성한다」57.9% > 「찬성하지 않는다」34.6% , "충남"은 「찬성한다」64.8% > 「찬성하지 않는다」29.8% , "충북"은 「찬성한다」59.1% > 「찬성하지 않는다」30.1% , "광주"은 「찬성한다」67.5% > 「찬성하지 않는다」30.3% , "전남"은 「찬성한다」66.2% > 「찬성하지 않는다」22.7% , "전북"은 「찬성한다」47.3% > 「찬성하지 않는다」37.4% , "대구"는 「찬성한다」58.5% > 「찬성하지 않는다」28.8% , "경북"은 「찬성한다」54.6% > 「찬성하지 않는다」25.4% , "부산"은 「찬성한다」56.9% > 「찬성하지 않는다」31.8% , "울산"은 「찬성한다」64.5% > 「찬성하지 않는다」28% , "경남"은 「찬성한다」62.9% > 「찬성하지 않는다」25.8% , "강원"은 「찬성한다」66% > 「찬성하지 않는다」2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대에서 "18~29세"은 「찬성한다」51.8% > 「찬성하지 않는다」33% , "30대"는 「찬성한다」58.1% > 「찬성하지 않는다」34% , "40대"는 「찬성한다」58.4% > 「찬성하지 않는다」30.6% , "50대"는 「찬성한다」61% > 「찬성하지 않는다」28.3% , "60대"는 「찬성한다」61.1% > 「찬성하지 않는다」30.3% , "70세이상"은 「찬성한다」61.2% > 「찬성하지 않는다」2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찬성한다」59.3% > 「찬성하지 않는다」31.8% , "여성"은 「찬성한다」58.2% > 「찬성하지 않는다」27.7% 순으로 나타났다.
국정평가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찬성한다」64.8% > 「찬성하지 않는다」23.9%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찬성한다」56.9% > 「찬성하지 않는다」32.2%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찬성한다」58.5% > 「찬성하지 않는다」28.8%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찬성한다」55.2% > 「찬성하지 않는다」35.9%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찬성한다」65% > 「찬성하지 않는다」25.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찬성한다」59.5% > 「찬성하지 않는다」30% , "국민의힘"은 「찬성한다」65.4% > 「찬성하지 않는다」24.1% , "조국혁신당"은 「찬성한다」49% > 「찬성하지 않는다」41.8% , "개혁신당"은 「찬성하지 않는다」46.4% > 「찬성한다」46.1% , "기타정당"은 「찬성한다」42.5% > 「찬성하지 않는다」38.1% , "무당층"은 「찬성한다」48.3% > 「찬성하지 않는다」3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시도별, 연령대, 성별, 국정평가, 이념성향, 지지정당별, 지지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찬성한다」55.2% > 「찬성하지 않는다」32.7% , "인천·경기"은 「찬성한다」58.3% > 「찬성하지 않는다」30.6% , "대전·세종·충청"은 「찬성한다」62% > 「찬성하지 않는다」29.7% , "광주·전라"은 「찬성한다」59.9% > 「찬성하지 않는다」30% , "대구·경북"은 「찬성한다」56.5% > 「찬성하지 않는다」27% , "부산·울산·경남"은 「찬성한다」60.5% > 「찬성하지 않는다」28.8% , "강원·제주"은 「찬성한다」65.5% > 「찬성하지 않는다」19.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시도별에서 "서울"은 「찬성한다」55.2% > 「찬성하지 않는다」32.7% , "경기"은 「찬성한다」59.2% > 「찬성하지 않는다」30.1% , "인천"은 「찬성한다」54.2% > 「찬성하지 않는다」33% , "대전"은 「찬성한다」57.9% > 「찬성하지 않는다」34.6% , "충남"은 「찬성한다」64.8% > 「찬성하지 않는다」29.8% , "충북"은 「찬성한다」59.1% > 「찬성하지 않는다」30.1% , "광주"은 「찬성한다」67.5% > 「찬성하지 않는다」30.3% , "전남"은 「찬성한다」66.2% > 「찬성하지 않는다」22.7% , "전북"은 「찬성한다」47.3% > 「찬성하지 않는다」37.4% , "대구"는 「찬성한다」58.5% > 「찬성하지 않는다」28.8% , "경북"은 「찬성한다」54.6% > 「찬성하지 않는다」25.4% , "부산"은 「찬성한다」56.9% > 「찬성하지 않는다」31.8% , "울산"은 「찬성한다」64.5% > 「찬성하지 않는다」28% , "경남"은 「찬성한다」62.9% > 「찬성하지 않는다」25.8% , "강원"은 「찬성한다」66% > 「찬성하지 않는다」2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대에서 "18~29세"은 「찬성한다」51.8% > 「찬성하지 않는다」33% , "30대"는 「찬성한다」58.1% > 「찬성하지 않는다」34% , "40대"는 「찬성한다」58.4% > 「찬성하지 않는다」30.6% , "50대"는 「찬성한다」61% > 「찬성하지 않는다」28.3% , "60대"는 「찬성한다」61.1% > 「찬성하지 않는다」30.3% , "70세이상"은 「찬성한다」61.2% > 「찬성하지 않는다」2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찬성한다」59.3% > 「찬성하지 않는다」31.8% , "여성"은 「찬성한다」58.2% > 「찬성하지 않는다」27.7% 순으로 나타났다.
국정평가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찬성한다」64.8% > 「찬성하지 않는다」23.9%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찬성한다」56.9% > 「찬성하지 않는다」32.2%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찬성한다」58.5% > 「찬성하지 않는다」28.8%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찬성한다」55.2% > 「찬성하지 않는다」35.9%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찬성한다」65% > 「찬성하지 않는다」25.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찬성한다」59.5% > 「찬성하지 않는다」30% , "국민의힘"은 「찬성한다」65.4% > 「찬성하지 않는다」24.1% , "조국혁신당"은 「찬성한다」49% > 「찬성하지 않는다」41.8% , "개혁신당"은 「찬성하지 않는다」46.4% > 「찬성한다」46.1% , "기타정당"은 「찬성한다」42.5% > 「찬성하지 않는다」38.1% , "무당층"은 「찬성한다」48.3% > 「찬성하지 않는다」3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언론사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1월 23일에서 11월 2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2,00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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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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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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