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심각‥본인 친료 차질 가능성 있다 75.0%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본인 진료 차질 가능성(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1%, 100% 면접원 조사, 2024.11.29 공표)
기사입력 2024/11/29 10:00 기사수정 2024/11/29 10:00
박진희
ㆍ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본인 진료 차질 가능성‥많이 있다 40.0% > 어느 정도 있다 35.0% > 별로 없다 15.0%
ㆍ◈「가능성 있다」진보성향, 사무/관리, 40대,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가능성 없다」아플, 관련, 정부, 잘못된 순으로 높아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본인 진료 차질 가능성‥많이 있다 40.0% > 어느 정도 있다 35.0% > 별로 없다 15.0%
▲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본인 진료 차질 가능성(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4.11.28)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해 75%에 달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아플 때 진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햇다.
'귀하는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해 아플 때 진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을 묻는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본인 진료 차질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서 '가능성 있다' 지난 9월 조사보다 4%p 상승한 75%,'가능성 없다' 지난 9월 조사보다 3%p 하락한 20%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6일에서 28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9일 발표한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본인 진료 차질 가능성」조사에서 '많이 있다'와 '어느 정도 있다'를 합한 「가능성 있다」는 75%이며, '별로 없다'와 '전혀 없다'를 합한 「가능성 없다」는 20%로 나왔다.
「많이 있다」 지난 9월 조사 대비 2%p 떨어진 40%, 「어느 정도 있다」 6%p 큰 폭으로 오른 35%, 「별로 없다」 1%p 떨어진 15%, 「의견 유보」 1%p 떨어진 5%, 「전혀 없다」 2%p 떨어진 5%로 응답되었으며, 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가능성 있다 75.0% > 가능성 없다 20.0%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해 75%에 달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아플 때 진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햇다.
'귀하는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해 아플 때 진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을 묻는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본인 진료 차질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서 '가능성 있다' 지난 9월 조사보다 4%p 상승한 75%,'가능성 없다' 지난 9월 조사보다 3%p 하락한 20%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6일에서 28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9일 발표한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본인 진료 차질 가능성」조사에서 '많이 있다'와 '어느 정도 있다'를 합한 「가능성 있다」는 75%이며, '별로 없다'와 '전혀 없다'를 합한 「가능성 없다」는 20%로 나왔다.
「많이 있다」 지난 9월 조사 대비 2%p 떨어진 40%, 「어느 정도 있다」 6%p 큰 폭으로 오른 35%, 「별로 없다」 1%p 떨어진 15%, 「의견 유보」 1%p 떨어진 5%, 「전혀 없다」 2%p 떨어진 5%로 응답되었으며, 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가능성 있다」 70대이상(18%↑) 대구/경북(16%↑) 국민의힘(9%↑) 무직/은퇴/기타(8%↑) 전업주부(8%↑)응답층 큰 폭 상승, 「가능성 없다」 의료(6%↑)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9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가능성 있다」는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8%p(48%→66%)큰 폭 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16%p(55%→71%)큰 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p(54%→63%)큰 폭 상승,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8%p(58%→66%)큰 폭 상승,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8%p(64%→72%)큰 폭 상승하였다. 「가능성 없다」는 "의료" 성향에서 6%p(22%→28%)상승하였다.
▼ 「가능성 없다」 의대(20%↓) 70대이상(15%↓) 국민의힘(12%↓) 대구/경북(11%↓) 정부(6%↓)응답층 크게 하락, 「가능성 있다」 기능노무/서비스(4%↓)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9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가능성 없다」는 "의대" 성향에서 20%p(56%→36%)큰 폭 하락,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5%p(37%→22%)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2%p(41%→29%)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11%p(37%→26%)큰 폭 하락, "정부" 성향에서 6%p(54%→48%)큰 폭 하락하였다. 「가능성 있다」는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4%p(78%→74%)하락하였다.
지난 9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가능성 있다」는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8%p(48%→66%)큰 폭 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16%p(55%→71%)큰 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p(54%→63%)큰 폭 상승,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8%p(58%→66%)큰 폭 상승,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8%p(64%→72%)큰 폭 상승하였다. 「가능성 없다」는 "의료" 성향에서 6%p(22%→28%)상승하였다.
▼ 「가능성 없다」 의대(20%↓) 70대이상(15%↓) 국민의힘(12%↓) 대구/경북(11%↓) 정부(6%↓)응답층 크게 하락, 「가능성 있다」 기능노무/서비스(4%↓)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9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가능성 없다」는 "의대" 성향에서 20%p(56%→36%)큰 폭 하락,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5%p(37%→22%)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2%p(41%→29%)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11%p(37%→26%)큰 폭 하락, "정부" 성향에서 6%p(54%→48%)큰 폭 하락하였다. 「가능성 있다」는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4%p(78%→74%)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가능성 있다」진보성향, 사무/관리, 40대,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가능성 없다」아플, 관련, 정부, 잘못된 순으로 높아
「가능성 있다」는 "진보성향"성향(85%) "사무/관리"직업군(84%) "40대"연령층(84%) "더불어민주당"지지층(82%)에서 높았고, 「가능성 없다」는 "아플"성향(67%) "관련"성향(48%) "정부"성향(48%) "잘못된"성향(4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정당별, 직업별, 생활수준별, 이념성향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가능성 있다」76% (4%p↑) > 「가능성 없다」22% (1%p↓) "인천/경기"은 「가능성 있다」78% (3%p↑) > 「가능성 없다」18% (1%p↓) "대전/세종/충청"은 「가능성 있다」66% (3%p↓) > 「가능성 없다」20% (1%p↑) "광주/전라"은 「가능성 있다」75% (3%p↓) > 「가능성 없다」21% (2%p↑) "대구/경북"은 「가능성 있다」71% (16%p↑) > 「가능성 없다」26% (11%p↓) "부산/울산/경남"은 「가능성 있다」80% (4%p↑) > 「가능성 없다」17% (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가능성 있다」73% > 「가능성 없다」22% (1%p↓) "여성"은 「가능성 있다」78% (8%p↑) > 「가능성 없다」17% (5%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가능성 있다」74% (1%p↑) > 「가능성 없다」22% (2%p↓) "30대"는 「가능성 있다」80% > 「가능성 없다」15% (1%p↓) "40대"는 「가능성 있다」84% (2%p↑) > 「가능성 없다」14% (1%p↑) "50대"는 「가능성 있다」78% (4%p↑) > 「가능성 없다」20% , "60대"는 「가능성 있다」69% (1%p↑) > 「가능성 없다」24% (2%p↓) "70대이상"은 「가능성 있다」66% (18%p↑) > 「가능성 없다」22% (1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가능성 있다」82% (1%p↓) > 「가능성 없다」15% (3%p↑) "국민의힘" 지지층은 「가능성 있다」63% (9%p↑) > 「가능성 없다」29% (12%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가능성 있다」88% (2%p↓) > 「가능성 없다」11% (3%p↑) "무당층" 지지층은 「가능성 있다」77% (5%p↑) > 「가능성 없다」17%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가능성 있다」69% (1%p↑) > 「가능성 없다」26% (2%p↓) "기능노무/서비스"은 「가능성 있다」74% (4%p↓) > 「가능성 없다」21% (1%p↑) "사무/관리"은 「가능성 있다」84% (4%p↑) > 「가능성 없다」14% (2%p↓) "전업주부"는 「가능성 있다」72% (8%p↑) > 「가능성 없다」20% (5%p↓) "학생"은 「가능성 있다」72% (2%p↓) > 「가능성 없다」23% (2%p↓) "무직/은퇴/기타"은 「가능성 있다」66% (8%p↑) > 「가능성 없다」25% (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가능성 있다」69% (5%p↑) > 「가능성 없다」26% (5%p↓) "중도" 성향 응답층은 「가능성 있다」76% (2%p↑) > 「가능성 없다」20% , "진보" 성향 응답층은 「가능성 있다」85% (3%p↑) > 「가능성 없다」14% (1%p↓) "잘못된" 성향 응답층은 「가능성 있다」49% > 「가능성 없다」4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정당별, 직업별, 생활수준별, 이념성향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가능성 있다」76% (4%p↑) > 「가능성 없다」22% (1%p↓) "인천/경기"은 「가능성 있다」78% (3%p↑) > 「가능성 없다」18% (1%p↓) "대전/세종/충청"은 「가능성 있다」66% (3%p↓) > 「가능성 없다」20% (1%p↑) "광주/전라"은 「가능성 있다」75% (3%p↓) > 「가능성 없다」21% (2%p↑) "대구/경북"은 「가능성 있다」71% (16%p↑) > 「가능성 없다」26% (11%p↓) "부산/울산/경남"은 「가능성 있다」80% (4%p↑) > 「가능성 없다」17% (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가능성 있다」73% > 「가능성 없다」22% (1%p↓) "여성"은 「가능성 있다」78% (8%p↑) > 「가능성 없다」17% (5%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가능성 있다」74% (1%p↑) > 「가능성 없다」22% (2%p↓) "30대"는 「가능성 있다」80% > 「가능성 없다」15% (1%p↓) "40대"는 「가능성 있다」84% (2%p↑) > 「가능성 없다」14% (1%p↑) "50대"는 「가능성 있다」78% (4%p↑) > 「가능성 없다」20% , "60대"는 「가능성 있다」69% (1%p↑) > 「가능성 없다」24% (2%p↓) "70대이상"은 「가능성 있다」66% (18%p↑) > 「가능성 없다」22% (1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가능성 있다」82% (1%p↓) > 「가능성 없다」15% (3%p↑) "국민의힘" 지지층은 「가능성 있다」63% (9%p↑) > 「가능성 없다」29% (12%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가능성 있다」88% (2%p↓) > 「가능성 없다」11% (3%p↑) "무당층" 지지층은 「가능성 있다」77% (5%p↑) > 「가능성 없다」17%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가능성 있다」69% (1%p↑) > 「가능성 없다」26% (2%p↓) "기능노무/서비스"은 「가능성 있다」74% (4%p↓) > 「가능성 없다」21% (1%p↑) "사무/관리"은 「가능성 있다」84% (4%p↑) > 「가능성 없다」14% (2%p↓) "전업주부"는 「가능성 있다」72% (8%p↑) > 「가능성 없다」20% (5%p↓) "학생"은 「가능성 있다」72% (2%p↓) > 「가능성 없다」23% (2%p↓) "무직/은퇴/기타"은 「가능성 있다」66% (8%p↑) > 「가능성 없다」25% (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가능성 있다」69% (5%p↑) > 「가능성 없다」26% (5%p↓) "중도" 성향 응답층은 「가능성 있다」76% (2%p↑) > 「가능성 없다」20% , "진보" 성향 응답층은 「가능성 있다」85% (3%p↑) > 「가능성 없다」14% (1%p↓) "잘못된" 성향 응답층은 「가능성 있다」49% > 「가능성 없다」4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11월 26일에서 11월 28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9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9월 3일에서 9월 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의대증원사태로인한본인진료차질가능성 #많이있다 #어느정도있다 #별로없다 #가능성있다 #가능성없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한편 지난 9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9월 3일에서 9월 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의대증원사태로인한본인진료차질가능성 #많이있다 #어느정도있다 #별로없다 #가능성있다 #가능성없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 비전코리아 - 올리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전코리아 - 올리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960건 있습니다.
올리서치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