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유승민 13.9%, 2위 한동훈 13.5%, 0.4%p차 초박빙 접전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에브리리서치, 응답률 3.5%, 100% ARS 조사, 2025.01.02 공표)
기사입력 2025/01/02 09:00 기사수정 2025/01/02 09:00
장호선
ㆍ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유승민 13.9% > 한동훈 13.5% > 오세훈 10.5%
ㆍ◈「기타다른후보」더불어민주당, 30대, 40대, 경기인천 순으로, ◈「유승민」50대, 남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유승민 13.9% > 한동훈 13.5% > 오세훈 10.5%
▲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에브리리서치, 2024.12.29)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조사에서 '유승민' 후보이(가) 13.9%를 얻어 13.5%를 얻은 '한동훈' 후보과 0.4%포인트 차이로 초박빙 접전을 보였다.
조사기관 에브리리서치가 12월 28일에서 2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일 발표한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13.9%를 기록하여 2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13.5%)에 0.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10.5%,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8.4%,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8.3%, 나경원 전 국회의원 2.5%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다른후보」38.8%,「지지 후보 없음」4.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유승민 13.9%, 2위 한동훈 13.5%보다 0.4%p 차이로 앞서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조사에서 '유승민' 후보이(가) 13.9%를 얻어 13.5%를 얻은 '한동훈' 후보과 0.4%포인트 차이로 초박빙 접전을 보였다.
조사기관 에브리리서치가 12월 28일에서 2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일 발표한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13.9%를 기록하여 2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13.5%)에 0.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10.5%,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8.4%,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8.3%, 나경원 전 국회의원 2.5%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다른후보」38.8%,「지지 후보 없음」4.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기타다른후보」더불어민주당, 30대, 40대, 경기인천 순으로, ◈「유승민」50대, 남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기타다른후보」후보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62.8%) "30대"연령층(48.7%) "40대"연령층(46.8%) "경기인천"지역(46.6%)에서 높았고,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50대"연령층(20.9%) "남성"(19%) "더불어민주당"지지층(18.4%) "부산울산경남"지역(17.4%)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지정당 없음"지지층(24.6%) "국민의힘"지지층(22.9%) "60대"연령층(20.3%) "대구경북"지역(18.2%)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70세이상"연령층(21.2%) "국민의힘"지지층(20.8%) "강원제주"지역(20.4%) "60대"연령층(15.4%)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국민의힘"지지층(16.8%) "강원제주"지역(15.8%) "부산울산경남"지역(13.7%) "남성"(10.9%)에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의힘"지지층(19.3%) "강원제주"지역(15%) "대구경북"지역(13.1%) "대전충남충북세종"지역(12.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 「기타다른후보」30.9% > 「유승민」19% > 「한동훈」12.8% , "여성"은 「기타다른후보」46.5% > 「한동훈」14.2% > 「오세훈」10%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기타다른후보」46% > 「한동훈」15.9% > 「유승민」12% , "30대" 연령대는 「기타다른후보」48.7% > 「한동훈」10.2% > 「유승민」10.1% , "40대" 연령대는 「기타다른후보」46.8% > 「유승민」15% > 「홍준표」10.8% , "50대" 연령대는 「기타다른후보」41.3% > 「유승민」20.9% > 「원희룡」11.8% , "60대" 연령대는 「기타다른후보」30.6% > 「한동훈」20.3% > 「오세훈」15.4% , "70세이상" 연령대는 「오세훈」21.2% > 「기타다른후보」18.1% > 「한동훈」17.5%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기타다른후보」40.9% > 「유승민」12.7% > 「오세훈」12% , "경기인천"은 「기타다른후보」46.6% > 「유승민」14% > 「한동훈」13.6% , "대전충남충북세종"은 「기타다른후보」30.8% > 「한동훈」16.8% > 「유승민」14.5% , "광주전남전북"은 「기타다른후보」44.2% > 「유승민」15.6% > 「한동훈」15% , "대구경북"은 「기타다른후보」23.7% > 「한동훈」18.2% > 「원희룡」13.1% , "부산울산경남"은 「기타다른후보」37% > 「유승민」17.4% > 「홍준표」13.7% , "강원제주"은 「오세훈」20.4% > 「기타다른후보」18.9% > 「홍준표」15.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기타다른후보」62.8% > 「유승민」18.4% > 「한동훈」5.3% ,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22.9% > 「오세훈」20.8% > 「원희룡」19.3%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기타다른후보」53.6% > 「유승민」26.6% > 「한동훈」5.7% , "개혁신당" 지지층은 「유승민」46.8% > 「기타다른후보」29.8% > 「오세훈」11.2%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기타다른후보」35.4% > 「한동훈」24.6% > 「유승민」13.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 「기타다른후보」30.9% > 「유승민」19% > 「한동훈」12.8% , "여성"은 「기타다른후보」46.5% > 「한동훈」14.2% > 「오세훈」10%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기타다른후보」46% > 「한동훈」15.9% > 「유승민」12% , "30대" 연령대는 「기타다른후보」48.7% > 「한동훈」10.2% > 「유승민」10.1% , "40대" 연령대는 「기타다른후보」46.8% > 「유승민」15% > 「홍준표」10.8% , "50대" 연령대는 「기타다른후보」41.3% > 「유승민」20.9% > 「원희룡」11.8% , "60대" 연령대는 「기타다른후보」30.6% > 「한동훈」20.3% > 「오세훈」15.4% , "70세이상" 연령대는 「오세훈」21.2% > 「기타다른후보」18.1% > 「한동훈」17.5%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기타다른후보」40.9% > 「유승민」12.7% > 「오세훈」12% , "경기인천"은 「기타다른후보」46.6% > 「유승민」14% > 「한동훈」13.6% , "대전충남충북세종"은 「기타다른후보」30.8% > 「한동훈」16.8% > 「유승민」14.5% , "광주전남전북"은 「기타다른후보」44.2% > 「유승민」15.6% > 「한동훈」15% , "대구경북"은 「기타다른후보」23.7% > 「한동훈」18.2% > 「원희룡」13.1% , "부산울산경남"은 「기타다른후보」37% > 「유승민」17.4% > 「홍준표」13.7% , "강원제주"은 「오세훈」20.4% > 「기타다른후보」18.9% > 「홍준표」15.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기타다른후보」62.8% > 「유승민」18.4% > 「한동훈」5.3% ,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22.9% > 「오세훈」20.8% > 「원희룡」19.3%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기타다른후보」53.6% > 「유승민」26.6% > 「한동훈」5.7% , "개혁신당" 지지층은 「유승민」46.8% > 「기타다른후보」29.8% > 「오세훈」11.2%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기타다른후보」35.4% > 「한동훈」24.6% > 「유승민」13.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에브리리서치가 언론사 뉴스피릿 의뢰로 12월 28일에서 12월 2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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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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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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