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침체 원인‥불안한 정국 (44.0%) > 내수 침체 (15.0%) > 높은 물가 (13.0%)
한국 경제 침체 원인(넥스트리서치, 응답률 17.1%, 100% 면접원 조사, 2025.01.01 공표)
기사입력 2025/01/01 18:00 기사수정 2025/01/01 18:00
박현수
ㆍ한국 경제 침체 원인‥불안한 정국 44.0% > 내수 침체 15.0% > 높은 물가 13.0%
ㆍ◈「불안한 정국」60대, 50대, 전업주부, 농임어업 순으로, ◈「내수 침체」자영업, 40대, 30대, 남자 순으로 높아
한국 경제 침체 원인‥불안한 정국 44.0% > 내수 침체 15.0% > 높은 물가 13.0%
한국 경제가 침체에 빠진 가장 중요한 이유'을 묻는 「한국 경제 침체 원인」에 대한 조사에서 '불안한 정국' 44%,'내수 침체' 15%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가 12월 29일에서 3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일 발표한 「한국 경제 침체 원인」를 묻는 조사에서 「불안한 정국」이 44%를 기록하여 2위 「내수 침체」(15%)에 29%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높은 물가」13%, 「환율 상승」10%, 「가계 부채」8%, 「수출 부진」5%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3%,「기타」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한국 경제 침체 원인(넥스트리서치, 2024.12.31)
◇ 불안한 정국 44.0%, 내수 침체 15.0%, 29.0%p 더 높아
한국 경제가 침체에 빠진 가장 중요한 이유'을 묻는 「한국 경제 침체 원인」에 대한 조사에서 '불안한 정국' 44%,'내수 침체' 15%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가 12월 29일에서 3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일 발표한 「한국 경제 침체 원인」를 묻는 조사에서 「불안한 정국」이 44%를 기록하여 2위 「내수 침체」(15%)에 29%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높은 물가」13%, 「환율 상승」10%, 「가계 부채」8%, 「수출 부진」5%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3%,「기타」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불안한 정국」60대, 50대, 전업주부, 농임어업 순으로, ◈「내수 침체」자영업, 40대, 30대, 남자 순으로 높아
「불안한 정국」는(은) "60대"연령층(63%) "50대"연령층(55%) "전업주부"직업군(51%) "농임어업"직업군(51%)에서 높았고, 「내수 침체」는(은) "자영업"직업군(22%) "40대"연령층(21%) "30대"연령층(20%) "남자"(19%)에서, 「높은 물가」는(은) "강원제주"지역(23%) "학생"직업군(22%) "만18세~29세"연령층(22%) "30대"연령층(19%)에서, 「환율 상승」는(은) "학생"직업군(18%) "만18세~29세"연령층(18%) "강원제주"지역(13%) "30대"연령층(13%)에서, 「가계 부채」는(은) "30대"연령층(16%) "농임어업"직업군(14%) "대구경북"지역(14%) 국정운영-"탄핵기각"(1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이념성향별, 지지정당별, 현재대통령탄핵결정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불안한 정국」39% > 「내수 침체」19% > 「높은 물가」12% , "여자"는 「불안한 정국」49% > 「높은 물가」13% > 「내수 침체」12%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9세"은 「불안한 정국」32% > 「높은 물가」22% > 「환율 상승」18% , "30대"는 「불안한 정국」22% > 「내수 침체」20% > 「높은 물가」19% , "40대"는 「불안한 정국」42% > 「내수 침체」21% > 「높은 물가」12% , "50대"는 「불안한 정국」55% > 「내수 침체」13% > 「환율 상승」8% , "60대"는 「불안한 정국」63% > 「내수 침체」11% > 「환율 상승」7% , "70대이상"은 「불안한 정국」48% > 「높은 물가」13% > 「내수 침체」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불안한 정국」44% > 「내수 침체」16% > 「높은 물가」12% , "인천경기"은 「불안한 정국」45% > 「내수 침체」15% > 「높은 물가」11% , "대전충청세종"은 「불안한 정국」45% > 「높은 물가」13% > 「내수 침체」11% , "광주전라"은 「불안한 정국」49% > 「내수 침체」15% > 「높은 물가」11% , "대구경북"은 「불안한 정국」46% > 「내수 침체」15% > 「가계 부채」14% , "부산울산경남"은 「불안한 정국」42% > 「내수 침체」18% > 「높은 물가」16% , "강원제주"은 「불안한 정국」30% > 「높은 물가」23% > 「내수 침체」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농임어업"은 「불안한 정국」51% > 「가계 부채」14% > 「환율 상승」10% , "자영업"은 「불안한 정국」45% > 「내수 침체」22% > 「환율 상승」10% , "기능노무서비스"은 「불안한 정국」44% > 「높은 물가」18% > 「내수 침체」15% , "사무관리"은 「불안한 정국」44% > 「내수 침체」15% > 「높은 물가」12% , "전업주부"는 「불안한 정국」51% > 「높은 물가」13% > 「내수 침체」10% , "학생"은 「불안한 정국」31% > 「높은 물가」22% > 「환율 상승」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불안한 정국」46% > 「내수 침체」16% > 「환율 상승」10%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불안한 정국」43% > 「내수 침체」18% > 「높은 물가」1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불안한 정국」48% > 「높은 물가」13% > 「내수 침체」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불안한 정국」46% > 「내수 침체」17% > 「높은 물가」11% , "국민의힘" 지지층은 「불안한 정국」47% > 「내수 침체」15% > 「환율 상승」12%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불안한 정국」67% > 「내수 침체」13% > 「높은 물가」8% , "그외다른정당" 지지층은 「불안한 정국」41% > 「환율 상승」18% > 「내수 침체」12%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불안한 정국」39% > 「높은 물가」18% > 「내수 침체」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현재대통령탄핵결정에서 "대통령 탄핵인용" 응답층은 「불안한 정국」44% > 「내수 침체」17% > 「높은 물가」14% , "대통령 탄핵기각" 응답층은 「불안한 정국」48% > 「가계 부채」12% > 「내수 침체」11%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이념성향별, 지지정당별, 현재대통령탄핵결정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불안한 정국」39% > 「내수 침체」19% > 「높은 물가」12% , "여자"는 「불안한 정국」49% > 「높은 물가」13% > 「내수 침체」12%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9세"은 「불안한 정국」32% > 「높은 물가」22% > 「환율 상승」18% , "30대"는 「불안한 정국」22% > 「내수 침체」20% > 「높은 물가」19% , "40대"는 「불안한 정국」42% > 「내수 침체」21% > 「높은 물가」12% , "50대"는 「불안한 정국」55% > 「내수 침체」13% > 「환율 상승」8% , "60대"는 「불안한 정국」63% > 「내수 침체」11% > 「환율 상승」7% , "70대이상"은 「불안한 정국」48% > 「높은 물가」13% > 「내수 침체」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불안한 정국」44% > 「내수 침체」16% > 「높은 물가」12% , "인천경기"은 「불안한 정국」45% > 「내수 침체」15% > 「높은 물가」11% , "대전충청세종"은 「불안한 정국」45% > 「높은 물가」13% > 「내수 침체」11% , "광주전라"은 「불안한 정국」49% > 「내수 침체」15% > 「높은 물가」11% , "대구경북"은 「불안한 정국」46% > 「내수 침체」15% > 「가계 부채」14% , "부산울산경남"은 「불안한 정국」42% > 「내수 침체」18% > 「높은 물가」16% , "강원제주"은 「불안한 정국」30% > 「높은 물가」23% > 「내수 침체」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농임어업"은 「불안한 정국」51% > 「가계 부채」14% > 「환율 상승」10% , "자영업"은 「불안한 정국」45% > 「내수 침체」22% > 「환율 상승」10% , "기능노무서비스"은 「불안한 정국」44% > 「높은 물가」18% > 「내수 침체」15% , "사무관리"은 「불안한 정국」44% > 「내수 침체」15% > 「높은 물가」12% , "전업주부"는 「불안한 정국」51% > 「높은 물가」13% > 「내수 침체」10% , "학생"은 「불안한 정국」31% > 「높은 물가」22% > 「환율 상승」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불안한 정국」46% > 「내수 침체」16% > 「환율 상승」10%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불안한 정국」43% > 「내수 침체」18% > 「높은 물가」1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불안한 정국」48% > 「높은 물가」13% > 「내수 침체」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불안한 정국」46% > 「내수 침체」17% > 「높은 물가」11% , "국민의힘" 지지층은 「불안한 정국」47% > 「내수 침체」15% > 「환율 상승」12%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불안한 정국」67% > 「내수 침체」13% > 「높은 물가」8% , "그외다른정당" 지지층은 「불안한 정국」41% > 「환율 상승」18% > 「내수 침체」12%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불안한 정국」39% > 「높은 물가」18% > 「내수 침체」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현재대통령탄핵결정에서 "대통령 탄핵인용" 응답층은 「불안한 정국」44% > 「내수 침체」17% > 「높은 물가」14% , "대통령 탄핵기각" 응답층은 「불안한 정국」48% > 「가계 부채」12% > 「내수 침체」11%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가 언론사 매일경제신문 의뢰로 12월 29일에서 12월 31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14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7.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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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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