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대처 방안‥알고 있다 69.3% > 모르고 있다 30.7%
비상계엄 대처 방안(한길리서치, 응답률 4.5%, 91% ARS 조사, 2025.01.08 공표)
기사입력 2025/01/08 05:00 기사수정 2025/01/08 05:00
장호선
ㆍ비상계엄 대처 방안‥어느 정도 알고 있다 37.2% > 잘 알고 있다 32.1% > 별로 잘 모르고 있다 18.7%
ㆍ◈「알고 있다」보수, 남자, 국민의힘, 농임축어업 순으로, ◈「모르고 있다」응답거부, 하층, 강원제주권, 중졸이하 순으로 높아
비상계엄 대처 방안‥어느 정도 알고 있다 37.2% > 잘 알고 있다 32.1% > 별로 잘 모르고 있다 18.7%
전시나계엄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개인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계십니까?'을 묻는 「비상계엄 대처 방안」에 대한 조사에서 '알고 있다' 69.3%,'모르고 있다' 30.7%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1월 4일에서 6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8일 발표한 「비상계엄 대처 방안」조사에서 '잘 알고 있다'와 '어느 정도 알고 있다'를 합한 「알고 있다」는 69.3%이며, '별로 잘 모르고 있다'와 '전혀 모르고 있다'를 합한 「모르고 있다」는 30.7%로 나왔다.
「어느 정도 알고 있다」37.2%, 「잘 알고 있다」32.1%, 「별로 잘 모르고 있다」18.7%, 「전혀 모르고 있다」12%로 응답되었으며, 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비상계엄 대처 방안(한길리서치, 2025.01.06)
◇ 알고 있다 69.3%, 모르고 있다 30.7%, 38.6%p 더 높아
전시나계엄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개인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계십니까?'을 묻는 「비상계엄 대처 방안」에 대한 조사에서 '알고 있다' 69.3%,'모르고 있다' 30.7%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1월 4일에서 6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8일 발표한 「비상계엄 대처 방안」조사에서 '잘 알고 있다'와 '어느 정도 알고 있다'를 합한 「알고 있다」는 69.3%이며, '별로 잘 모르고 있다'와 '전혀 모르고 있다'를 합한 「모르고 있다」는 30.7%로 나왔다.
「어느 정도 알고 있다」37.2%, 「잘 알고 있다」32.1%, 「별로 잘 모르고 있다」18.7%, 「전혀 모르고 있다」12%로 응답되었으며, 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알고 있다」보수, 남자, 국민의힘, 농임축어업 순으로, ◈「모르고 있다」응답거부, 하층, 강원제주권, 중졸이하 순으로 높아
「알고 있다」는 "보수"응답층(76%) "남자"(75.9%) "국민의힘"지지층(75.3%) "농임축어업"직업군(75.1%)에서 높았고, 「모르고 있다」는 "응답거부"직업군(62%) 생활수준-"하층"(42.6%) "강원제주권"지역(40.2%) "중졸이하"학력(4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정치성향별, 학력별, 직업별, 경제적계층별, 지지정당별, 광역지역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알고 있다」75.9% > 「모르고 있다」24.1% , "여자"는 「알고 있다」62.8% > 「모르고 있다」37.2% 순으로 나타났다.
"18-20대"는 「알고 있다」65.8% > 「모르고 있다」34.2% , "30대"는 「알고 있다」67.3% > 「모르고 있다」32.7% , "40대"는 「알고 있다」69.8% > 「모르고 있다」30.2% , "50대"는 「알고 있다」70.3% > 「모르고 있다」29.7% , "60대"는 「알고 있다」70.6% > 「모르고 있다」29.4% , "70대이상"은 「알고 있다」71.4% > 「모르고 있다」28.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알고 있다」76% > 「모르고 있다」2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알고 있다」70.4% > 「모르고 있다」29.6%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알고 있다」63.1% > 「모르고 있다」36.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별에서 "중졸이하"은 「알고 있다」60% > 「모르고 있다」40% , "고졸"은 「알고 있다」71.1% > 「모르고 있다」28.9% , "전문대졸"은 「알고 있다」66.5% > 「모르고 있다」33.5% , "대졸이상"은 「알고 있다」70.2% > 「모르고 있다」29.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농임축어업"은 「알고 있다」75.1% > 「모르고 있다」24.9% , "자영업사업"은 「알고 있다」74.8% > 「모르고 있다」25.2% , "생산직"은 「알고 있다」70.6% > 「모르고 있다」29.4% , "사무전문직"은 「알고 있다」64.2% > 「모르고 있다」35.8% , "가정주부"는 「알고 있다」65.2% > 「모르고 있다」34.8% , "기타"은 「알고 있다」74% > 「모르고 있다」26% , "무직"은 「알고 있다」62.2% > 「모르고 있다」37.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별에서 "상층"은 「알고 있다」68.6% > 「모르고 있다」31.4% , "중상층"은 「알고 있다」70.6% > 「모르고 있다」29.4% , "중간층"은 「알고 있다」72.4% > 「모르고 있다」27.6% , "중하층"은 「알고 있다」68.7% > 「모르고 있다」31.3% , "하층"은 「알고 있다」57.4% > 「모르고 있다」4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알고 있다」66.5% > 「모르고 있다」33.5% , "국민의힘" 지지층은 「알고 있다」75.3% > 「모르고 있다」24.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알고 있다」60.8% > 「모르고 있다」39.2% , "기타정당" 지지층은 「알고 있다」62.9% > 「모르고 있다」37.1% , "무당층" 지지층은 「알고 있다」66.2% > 「모르고 있다」33.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광역지역별에서 "서울"은 「알고 있다」69.2% > 「모르고 있다」30.8% , "부산울산경남"은 「알고 있다」66.9% > 「모르고 있다」33.1% , "대구경북"은 「알고 있다」73.2% > 「모르고 있다」26.8% , "인천경기"은 「알고 있다」69.8% > 「모르고 있다」30.2% , "호남권"은 「알고 있다」68.9% > 「모르고 있다」31.1% , "충청권"은 「알고 있다」71.8% > 「모르고 있다」28.2% , "강원제주권"은 「알고 있다」59.8% > 「모르고 있다」40.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정치성향별, 학력별, 직업별, 경제적계층별, 지지정당별, 광역지역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알고 있다」75.9% > 「모르고 있다」24.1% , "여자"는 「알고 있다」62.8% > 「모르고 있다」37.2% 순으로 나타났다.
"18-20대"는 「알고 있다」65.8% > 「모르고 있다」34.2% , "30대"는 「알고 있다」67.3% > 「모르고 있다」32.7% , "40대"는 「알고 있다」69.8% > 「모르고 있다」30.2% , "50대"는 「알고 있다」70.3% > 「모르고 있다」29.7% , "60대"는 「알고 있다」70.6% > 「모르고 있다」29.4% , "70대이상"은 「알고 있다」71.4% > 「모르고 있다」28.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알고 있다」76% > 「모르고 있다」2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알고 있다」70.4% > 「모르고 있다」29.6%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알고 있다」63.1% > 「모르고 있다」36.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별에서 "중졸이하"은 「알고 있다」60% > 「모르고 있다」40% , "고졸"은 「알고 있다」71.1% > 「모르고 있다」28.9% , "전문대졸"은 「알고 있다」66.5% > 「모르고 있다」33.5% , "대졸이상"은 「알고 있다」70.2% > 「모르고 있다」29.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농임축어업"은 「알고 있다」75.1% > 「모르고 있다」24.9% , "자영업사업"은 「알고 있다」74.8% > 「모르고 있다」25.2% , "생산직"은 「알고 있다」70.6% > 「모르고 있다」29.4% , "사무전문직"은 「알고 있다」64.2% > 「모르고 있다」35.8% , "가정주부"는 「알고 있다」65.2% > 「모르고 있다」34.8% , "기타"은 「알고 있다」74% > 「모르고 있다」26% , "무직"은 「알고 있다」62.2% > 「모르고 있다」37.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별에서 "상층"은 「알고 있다」68.6% > 「모르고 있다」31.4% , "중상층"은 「알고 있다」70.6% > 「모르고 있다」29.4% , "중간층"은 「알고 있다」72.4% > 「모르고 있다」27.6% , "중하층"은 「알고 있다」68.7% > 「모르고 있다」31.3% , "하층"은 「알고 있다」57.4% > 「모르고 있다」4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알고 있다」66.5% > 「모르고 있다」33.5% , "국민의힘" 지지층은 「알고 있다」75.3% > 「모르고 있다」24.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알고 있다」60.8% > 「모르고 있다」39.2% , "기타정당" 지지층은 「알고 있다」62.9% > 「모르고 있다」37.1% , "무당층" 지지층은 「알고 있다」66.2% > 「모르고 있다」33.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광역지역별에서 "서울"은 「알고 있다」69.2% > 「모르고 있다」30.8% , "부산울산경남"은 「알고 있다」66.9% > 「모르고 있다」33.1% , "대구경북"은 「알고 있다」73.2% > 「모르고 있다」26.8% , "인천경기"은 「알고 있다」69.8% > 「모르고 있다」30.2% , "호남권"은 「알고 있다」68.9% > 「모르고 있다」31.1% , "충청권"은 「알고 있다」71.8% > 「모르고 있다」28.2% , "강원제주권"은 「알고 있다」59.8% > 「모르고 있다」40.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언론사 쿠키뉴스 의뢰로 1월 4일에서 1월 6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90.8%, 유선전화 RDD 9.2%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13명을 대상으로 9% 전화면접, 91% ARS 방식 응답률 4.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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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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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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