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이재명 (36.4%) 김문수 (24.9%) 오세훈 (6.7%)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미디어리서치, 응답률 7.8%, 100% ARS 조사, 2025.01.22 공표)
기사입력 2025/01/22 11:00 기사수정 2025/01/22 11:00
박진희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이재명 36.4% > 김문수 24.9% > 오세훈 6.7%
▲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미디어리서치, 2025.01.21)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직전 조사보다 2.7%p 하락한 36.4%, 김문수 노사정위원장 24.9%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1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6.4%를 기록하여 2위 김문수 노사정위원장(24.9%)에 11.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6.7%, 「한동훈」후보 6.4%, 「홍준표」후보 5.7%, 안철수 국회의원 2.8%, 김동연 경기도지사 2.5%, 우원식 국회의원 2.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2%,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1.5%, 김부겸 전 국무총리 1.5%, 김두관 현 국회의원 0.4%를 기록하였다.
한편 「없음」2.8%,「기타」2.7%,「잘모름」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이재명 36.4% 선두, 2위 김문수 24.9%
◇ 이재명 36.4%(2.7%p↓), 2위 김문수 24.9%보다 11.5%p 차이로 앞서
◇ 이재명 36.4%(2.7%p↓), 2위 김문수 24.9%보다 11.5%p 차이로 앞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직전 조사보다 2.7%p 하락한 36.4%, 김문수 노사정위원장 24.9%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1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6.4%를 기록하여 2위 김문수 노사정위원장(24.9%)에 11.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6.7%, 「한동훈」후보 6.4%, 「홍준표」후보 5.7%, 안철수 국회의원 2.8%, 김동연 경기도지사 2.5%, 우원식 국회의원 2.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2%,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1.5%, 김부겸 전 국무총리 1.5%, 김두관 현 국회의원 0.4%를 기록하였다.
한편 「없음」2.8%,「기타」2.7%,「잘모름」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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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개혁신당(13.3%↑) 대구경북(3.1%↑)응답층 큰 폭 상승, 「김동연」 개혁신당(10.3%↑)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안철수 국회의원은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3.3%p(6.3%→19.6%)큰 폭 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3.1%p(1%→4.1%)소폭 상승하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0.3%p(3.8%→14.1%)큰 폭 상승하였다.
▼ 「원희룡」 국민의힘(9.3%↓) 광주전남전북(8.2%↓) 50대(6.1%↓) 60대(6%↓) 30대(5.9%↓)응답층 크게 하락, 「오세훈」 70대이상(9%↓) 부산울산경남(7.6%↓) 대구경북(7.2%↓) 국민의힘(6.9%↓) 50대(5.1%↓)응답층 크게 하락, 「우원식」 조국혁신당(5.8%↓)응답층 크게 하락, 「김동연」 강원제주(3.5%↓)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3%p(12.9%→3.6%)큰 폭 하락,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8.2%p(9.6%→1.4%)큰 폭 하락, "50대" 연령층에서 6.1%p(6.6%→0.5%)큰 폭 하락, "60대" 연령층에서 6%p(7.5%→1.5%)큰 폭 하락, "30대" 연령층에서 5.9%p(7.1%→1.2%)큰 폭 하락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0대이상" 연령층에서 9%p(17.8%→8.8%)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7.6%p(14.4%→6.8%)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7.2%p(10.1%→2.9%)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9%p(18.9%→12%)큰 폭 하락, "50대" 연령층에서 5.1%p(9.5%→4.4%)큰 폭 하락하였다. 우원식 국회의원은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5.8%p(12.9%→7.1%)큰 폭 하락하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강원제주" 지역에서 3.5%p(7.3%→3.8%)하락하였다.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안철수 국회의원은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3.3%p(6.3%→19.6%)큰 폭 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3.1%p(1%→4.1%)소폭 상승하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0.3%p(3.8%→14.1%)큰 폭 상승하였다.
▼ 「원희룡」 국민의힘(9.3%↓) 광주전남전북(8.2%↓) 50대(6.1%↓) 60대(6%↓) 30대(5.9%↓)응답층 크게 하락, 「오세훈」 70대이상(9%↓) 부산울산경남(7.6%↓) 대구경북(7.2%↓) 국민의힘(6.9%↓) 50대(5.1%↓)응답층 크게 하락, 「우원식」 조국혁신당(5.8%↓)응답층 크게 하락, 「김동연」 강원제주(3.5%↓)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3%p(12.9%→3.6%)큰 폭 하락,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8.2%p(9.6%→1.4%)큰 폭 하락, "50대" 연령층에서 6.1%p(6.6%→0.5%)큰 폭 하락, "60대" 연령층에서 6%p(7.5%→1.5%)큰 폭 하락, "30대" 연령층에서 5.9%p(7.1%→1.2%)큰 폭 하락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0대이상" 연령층에서 9%p(17.8%→8.8%)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7.6%p(14.4%→6.8%)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7.2%p(10.1%→2.9%)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9%p(18.9%→12%)큰 폭 하락, "50대" 연령층에서 5.1%p(9.5%→4.4%)큰 폭 하락하였다. 우원식 국회의원은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5.8%p(12.9%→7.1%)큰 폭 하락하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강원제주" 지역에서 3.5%p(7.3%→3.8%)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김문수」국민의힘, 70대이상, 대구경북, 남성 순으로 높아
김문수 노사정위원장은 "국민의힘"지지층(46.5%) "70대이상"연령층(34.6%) "대구경북"지역(29.4%) "남성"(27.1%)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60대"연령층(13.5%) "대전충청세종"지역(12.5%) "국민의힘"지지층(12%) "강원제주"지역(10.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은 「김문수」27.1% > 「오세훈」6.2% (4.2%p↓) > 「김동연」3.6% (0.1%p↑) "여성"은 「김문수」22.7% > 「오세훈」7.2% (1.5%p↓) > 「우원식」3.2% (0.5%p↓)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9세"은 「김문수」23.4% > 「오세훈」4.7% (2.3%p↓) > 「안철수」3.8% (2.4%p↑) "30대"는 「김문수」23.5% > 「오세훈」5.7% (0.3%p↑) > 「안철수」3.2% (0.5%p↑) "40대"는 「김문수」19.1% > 「안철수」4.2% (0.6%p↑) > 「오세훈」3.4% (2.3%p↓) "50대"는 「김문수」23.7% > 「오세훈」4.4% (5.1%p↓) > 「우원식」3.4% (1.4%p↑) "60대"는 「김문수」26.4% > 「오세훈」13.5% (1.3%p↑) > 「김동연」5.6% (0.5%p↑) "70대이상"은 「김문수」34.6% > 「오세훈」8.8% (9%p↓) > 「원희룡」5.3% (2.3%p↓)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김문수」26.1% > 「오세훈」9% (1.7%p↑) > 「김동연」2.5% (2.1%p↓) "경기인천"은 「김문수」25.5% > 「오세훈」4.9% (3.4%p↓) > 「우원식」4% (0.8%p↑) "대전충청세종"은 「김문수」23.7% > 「오세훈」12.5% (0.3%p↑) > 「안철수」2.5% (2.7%p↓) "강원제주"은 「김문수」14.2% > 「오세훈」10.3% (2.2%p↑) > 「김부겸」4.8% , "부산울산경남"은 「김문수」25.8% > 「오세훈」6.8% (7.6%p↓) > 「안철수」3.7% , "대구경북"은 「김문수」29.4% > 「안철수」4.1% (3.1%p↑) > 「오세훈」2.9% (7.2%p↓) "광주전남전북"은 「김문수」20.5% > 「오세훈」4.2% (3.4%p↓) > 「김동연」2.7% (1.9%p↑)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우원식」4.2% (0.4%p↓) > 「김동연」2.5% (1.3%p↓) > 「김부겸」1.8% (0.2%p↓)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46.5% > 「오세훈」12% (6.9%p↓) > 「원희룡」3.6% (9.3%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김동연」11.5% (2.5%p↑) > 「우원식」7.1% (5.8%p↓) > 「김문수」5.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김문수」16.7% > 「안철수」7.8% (1.2%p↑) > 「오세훈」6% (4%p↓)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은 「김문수」27.1% > 「오세훈」6.2% (4.2%p↓) > 「김동연」3.6% (0.1%p↑) "여성"은 「김문수」22.7% > 「오세훈」7.2% (1.5%p↓) > 「우원식」3.2% (0.5%p↓)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9세"은 「김문수」23.4% > 「오세훈」4.7% (2.3%p↓) > 「안철수」3.8% (2.4%p↑) "30대"는 「김문수」23.5% > 「오세훈」5.7% (0.3%p↑) > 「안철수」3.2% (0.5%p↑) "40대"는 「김문수」19.1% > 「안철수」4.2% (0.6%p↑) > 「오세훈」3.4% (2.3%p↓) "50대"는 「김문수」23.7% > 「오세훈」4.4% (5.1%p↓) > 「우원식」3.4% (1.4%p↑) "60대"는 「김문수」26.4% > 「오세훈」13.5% (1.3%p↑) > 「김동연」5.6% (0.5%p↑) "70대이상"은 「김문수」34.6% > 「오세훈」8.8% (9%p↓) > 「원희룡」5.3% (2.3%p↓)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김문수」26.1% > 「오세훈」9% (1.7%p↑) > 「김동연」2.5% (2.1%p↓) "경기인천"은 「김문수」25.5% > 「오세훈」4.9% (3.4%p↓) > 「우원식」4% (0.8%p↑) "대전충청세종"은 「김문수」23.7% > 「오세훈」12.5% (0.3%p↑) > 「안철수」2.5% (2.7%p↓) "강원제주"은 「김문수」14.2% > 「오세훈」10.3% (2.2%p↑) > 「김부겸」4.8% , "부산울산경남"은 「김문수」25.8% > 「오세훈」6.8% (7.6%p↓) > 「안철수」3.7% , "대구경북"은 「김문수」29.4% > 「안철수」4.1% (3.1%p↑) > 「오세훈」2.9% (7.2%p↓) "광주전남전북"은 「김문수」20.5% > 「오세훈」4.2% (3.4%p↓) > 「김동연」2.7% (1.9%p↑)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우원식」4.2% (0.4%p↓) > 「김동연」2.5% (1.3%p↓) > 「김부겸」1.8% (0.2%p↓)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46.5% > 「오세훈」12% (6.9%p↓) > 「원희룡」3.6% (9.3%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김동연」11.5% (2.5%p↑) > 「우원식」7.1% (5.8%p↓) > 「김문수」5.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김문수」16.7% > 「안철수」7.8% (1.2%p↑) > 「오세훈」6% (4%p↓)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언론사 뉴스핌 의뢰로 1월 20일에서 1월 2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1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7.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언론사 뉴스핌 의뢰로 1월 6일에서 1월 7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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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언론사 뉴스핌 의뢰로 1월 6일에서 1월 7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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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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