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국내정치 영향‥우려함 63.2% > 우려 안함 33.0% 격차는 30.2%p
중국인 국내정치 영향(코리아정보리서치, 응답률 6%, 100% ARS 조사, 2025.01.24 공표)
기사입력 2025/01/24 05:00 기사수정 2025/01/24 05:00
박현수
ㆍ중국인 국내정치 영향‥매우 우려 45.7% > 우려 하는 편 17.5% > 전혀 우려안함 16.8%
ㆍ◈「우려함」국민의힘, 보수층, 70세이상, 60대 순으로, ◈「우려 안함」더불어민주당, 진보층, 40대, 만18세-20대 순으로 높아
중국인 국내정치 영향‥매우 우려 45.7% > 우려 하는 편 17.5% > 전혀 우려안함 16.8%
중국이 정치적 이념적으로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을 묻는 「중국인 국내정치 영향」에 대한 조사에서 '우려함' 직전 조사보다 2.2%p 하락한 63.2%,'우려 안함' 직전 조사보다 3.4%p 상승한 33%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월 21일에서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중국인 국내정치 영향」조사에서 '매우 우려'와 '우려 하는 편'를 합한 「우려함」은 63.2%이며, '우려하지 않는 편'와 '전혀 우려안함'를 합한 「우려 안함」은 33%로 나왔다.
「매우 우려」직전 조사 대비 5.9%p 큰 폭으로 떨어진 45.7%, 「우려 하는 편」3.7%p 오른 17.5%, 「전혀 우려안함」2.8%p 떨어진 16.8%, 「우려하지 않는 편」6.2%p 큰 폭으로 오른 16.2%로 응답되었으며, 「모름」3.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중국인 국내정치 영향(코리아정보리서치, 2025.01.22)
◇ 우려함 63.2% , 우려 안함 33.0%
◇ 우려함 63.2%(2.2%p↓), 우려 안함 33.0%(3.4%p↑), 30.2%p 더 높아
◇ 우려함 63.2%(2.2%p↓), 우려 안함 33.0%(3.4%p↑), 30.2%p 더 높아
중국이 정치적 이념적으로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을 묻는 「중국인 국내정치 영향」에 대한 조사에서 '우려함' 직전 조사보다 2.2%p 하락한 63.2%,'우려 안함' 직전 조사보다 3.4%p 상승한 33%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월 21일에서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중국인 국내정치 영향」조사에서 '매우 우려'와 '우려 하는 편'를 합한 「우려함」은 63.2%이며, '우려하지 않는 편'와 '전혀 우려안함'를 합한 「우려 안함」은 33%로 나왔다.
「매우 우려」직전 조사 대비 5.9%p 큰 폭으로 떨어진 45.7%, 「우려 하는 편」3.7%p 오른 17.5%, 「전혀 우려안함」2.8%p 떨어진 16.8%, 「우려하지 않는 편」6.2%p 큰 폭으로 오른 16.2%로 응답되었으며, 「모름」3.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우려 안함」 진보당(50.7%↑) 만18세-20대(17%↑) 기타정당(10.4%↑) 대전.세종.충청.강원(10.3%↑) 여성(6.6%↑)응답층 큰 폭 상승, 「우려함」 개혁신당(10.3%↑) 대구.경북(4.6%↑) 70세이상(3.8%↑) 60대(3.5%↑)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우려 안함」은 "진보당" 지지층에서 50.7%p(27.8%→78.5%)큰 폭 상승, "만18세-20대" 연령층에서 17%p(24.9%→41.9%)큰 폭 상승,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10.4%p(19.6%→30%)큰 폭 상승, "대전.세종.충청.강원" 지역에서 10.3%p(24.1%→34.4%)큰 폭 상승, "여성" 에서 6.6%p(28%→34.6%)상승하였다. 「우려함」은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0.3%p(61.6%→71.9%)큰 폭 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4.6%p(60.6%→65.2%)소폭 상승, "70세이상" 연령층에서 3.8%p(74.3%→78.1%)소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3.5%p(69.4%→72.9%)소폭 상승하였다.
▼ 「우려함」 진보당(28.6%↓) 만18세-20대(14.7%↓) 대전.세종.충청.강원(10.4%↓) 기타정당(10.4%↓) 조국혁신당(9.2%↓)응답층 크게 하락, 「우려 안함」 개혁신당(12%↓) 대구.경북(4.8%↓) 70세이상(3.8%↓)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우려함」은 "진보당" 지지층에서 28.6%p(50.1%→21.5%)큰 폭 하락, "만18세-20대" 연령층에서 14.7%p(69.2%→54.5%)큰 폭 하락, "대전.세종.충청.강원" 지역에서 10.4%p(70.8%→60.4%)큰 폭 하락,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10.4%p(80.4%→70%)큰 폭 하락,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9.2%p(47.9%→38.7%)큰 폭 하락하였다. 「우려 안함」은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2%p(33.9%→21.9%)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4.8%p(33.8%→29%)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3.8%p(18.4%→14.6%)하락하였다.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우려 안함」은 "진보당" 지지층에서 50.7%p(27.8%→78.5%)큰 폭 상승, "만18세-20대" 연령층에서 17%p(24.9%→41.9%)큰 폭 상승,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10.4%p(19.6%→30%)큰 폭 상승, "대전.세종.충청.강원" 지역에서 10.3%p(24.1%→34.4%)큰 폭 상승, "여성" 에서 6.6%p(28%→34.6%)상승하였다. 「우려함」은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0.3%p(61.6%→71.9%)큰 폭 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4.6%p(60.6%→65.2%)소폭 상승, "70세이상" 연령층에서 3.8%p(74.3%→78.1%)소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3.5%p(69.4%→72.9%)소폭 상승하였다.
▼ 「우려함」 진보당(28.6%↓) 만18세-20대(14.7%↓) 대전.세종.충청.강원(10.4%↓) 기타정당(10.4%↓) 조국혁신당(9.2%↓)응답층 크게 하락, 「우려 안함」 개혁신당(12%↓) 대구.경북(4.8%↓) 70세이상(3.8%↓)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우려함」은 "진보당" 지지층에서 28.6%p(50.1%→21.5%)큰 폭 하락, "만18세-20대" 연령층에서 14.7%p(69.2%→54.5%)큰 폭 하락, "대전.세종.충청.강원" 지역에서 10.4%p(70.8%→60.4%)큰 폭 하락,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10.4%p(80.4%→70%)큰 폭 하락,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9.2%p(47.9%→38.7%)큰 폭 하락하였다. 「우려 안함」은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2%p(33.9%→21.9%)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4.8%p(33.8%→29%)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3.8%p(18.4%→14.6%)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우려함」국민의힘, 보수층, 70세이상, 60대 순으로, ◈「우려 안함」더불어민주당, 진보층, 40대, 만18세-20대 순으로 높아
「우려함」은 "국민의힘"지지층(89.9%) "보수층"성향(80.4%) "70세이상"연령층(78.1%) "60대"연령층(72.9%)에서 높았고, 「우려 안함」은 "더불어민주당"지지층(57.7%) "진보층"성향(55.9%) "40대"연령층(44.7%) "만18세-20대"연령층(41.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이념성향,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은 「우려함」65.6% (0.9%p↑) > 「우려 안함」31.5% (0.3%p↑) "여성"은 「우려함」60.8% (5.3%p↓) > 「우려 안함」34.6% (6.6%p↑)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0대" 연령대는 「우려함」54.5% (14.7%p↓) > 「우려 안함」41.9% (17%p↑) "30대" 연령대는 「우려함」68.7% (1.3%p↑) > 「우려 안함」30% (1.2%p↑) "40대" 연령대는 「우려함」51.5% (6.5%p↓) > 「우려 안함」44.7% (6%p↑) "50대" 연령대는 「우려함」56% (1.1%p↓) > 「우려 안함」40% (2.5%p↑) "60대" 연령대는 「우려함」72.9% (3.5%p↑) > 「우려 안함」24.3% (1.9%p↓) "70세이상" 연령대는 「우려함」78.1% (3.8%p↑) > 「우려 안함」14.6% (3.8%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우려함」60.2% (3.2%p↓) > 「우려 안함」35.6% (3%p↑) "경기.인천"은 「우려함」63.9% (1.9%p↓) > 「우려 안함」33.2% (3.8%p↑) "대전.세종.충청.강원"은 「우려함」60.4% (10.4%p↓) > 「우려 안함」34.4% (10.3%p↑) "광주.전남.전북.제주"은 「우려함」65.8% (0.9%p↑) > 「우려 안함」31.5% (3.3%p↑) "대구.경북"은 「우려함」65.2% (4.6%p↑) > 「우려 안함」29% (4.8%p↓) "부산.울산.경남"은 「우려함」64.5% (1.1%p↓) > 「우려 안함」32.1% (2.3%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우려함」80.4% (3%p↓) > 「우려 안함」16.7% (2.8%p↑)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우려함」63.1% (0.9%p↑) > 「우려 안함」35% (1.9%p↑)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우려 안함」55.9% (2.3%p↑) > 「우려함」39.6% (0.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우려 안함」57.7% (2%p↑) > 「우려함」39% (1.4%p↑) "국민의힘" 지지층은 「우려함」89.9% (1.1%p↓) > 「우려 안함」6.7% (0.8%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우려 안함」55% (2.9%p↑) > 「우려함」38.7% (9.2%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우려함」58.5% (1.5%p↓) > 「우려 안함」36.2% (5.3%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이념성향,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은 「우려함」65.6% (0.9%p↑) > 「우려 안함」31.5% (0.3%p↑) "여성"은 「우려함」60.8% (5.3%p↓) > 「우려 안함」34.6% (6.6%p↑)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0대" 연령대는 「우려함」54.5% (14.7%p↓) > 「우려 안함」41.9% (17%p↑) "30대" 연령대는 「우려함」68.7% (1.3%p↑) > 「우려 안함」30% (1.2%p↑) "40대" 연령대는 「우려함」51.5% (6.5%p↓) > 「우려 안함」44.7% (6%p↑) "50대" 연령대는 「우려함」56% (1.1%p↓) > 「우려 안함」40% (2.5%p↑) "60대" 연령대는 「우려함」72.9% (3.5%p↑) > 「우려 안함」24.3% (1.9%p↓) "70세이상" 연령대는 「우려함」78.1% (3.8%p↑) > 「우려 안함」14.6% (3.8%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우려함」60.2% (3.2%p↓) > 「우려 안함」35.6% (3%p↑) "경기.인천"은 「우려함」63.9% (1.9%p↓) > 「우려 안함」33.2% (3.8%p↑) "대전.세종.충청.강원"은 「우려함」60.4% (10.4%p↓) > 「우려 안함」34.4% (10.3%p↑) "광주.전남.전북.제주"은 「우려함」65.8% (0.9%p↑) > 「우려 안함」31.5% (3.3%p↑) "대구.경북"은 「우려함」65.2% (4.6%p↑) > 「우려 안함」29% (4.8%p↓) "부산.울산.경남"은 「우려함」64.5% (1.1%p↓) > 「우려 안함」32.1% (2.3%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우려함」80.4% (3%p↓) > 「우려 안함」16.7% (2.8%p↑)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우려함」63.1% (0.9%p↑) > 「우려 안함」35% (1.9%p↑)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우려 안함」55.9% (2.3%p↑) > 「우려함」39.6% (0.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우려 안함」57.7% (2%p↑) > 「우려함」39% (1.4%p↑) "국민의힘" 지지층은 「우려함」89.9% (1.1%p↓) > 「우려 안함」6.7% (0.8%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우려 안함」55% (2.9%p↑) > 「우려함」38.7% (9.2%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우려함」58.5% (1.5%p↓) > 「우려 안함」36.2% (5.3%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1월 21일에서 1월 2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1월 14일에서 1월 1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중국인국내정치영향 #우려함 #우려안함 #우려하는편 #우려하지않는편 #코리아정보리서치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1월 14일에서 1월 1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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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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