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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다자대결‥이재명 34%(2%p↓) 김문수 8%(1%p↓) 한동훈 5%(1%p↑)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3%, 100% 면접원 조사, 2025.03.28 공표)

기사입력 2025/03/28 10:00 기사수정 2025/03/28 10:00 이선호

ㆍ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34.0% > 김문수 8.0% > 한동훈 5.0% ㆍ◈「이재명」진보성향 순으로, ◈「김문수」보수성향 순으로 높아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34.0% > 김문수 8.0% > 한동훈 5.0%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5.03.27)

◇ 이재명 34.0% 선두, 2위 김문수 8.0%
◇ 이재명 34.0%(2.0%p↓), 2위 김문수 8.0%(1.0%p↓)보다 26.0%p 차이로 앞서

여론조사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상세 질문 내용 : 귀하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직전 조사보다 2%p 하락한 34%,'김문수' 후보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한 8%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3월 25일에서 27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8일 발표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후보가 34%를 기록하여 2위 「김문수」후보(8%)에 2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한동훈」후보 5%, 「홍준표」후보 3%, 「오세훈」후보 3%, 「조국」후보 2%, 「안철수」후보 1%를 기록하였다.
한편 「없음/모름/응답거절」37%,「기타 인물」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이재명]은 『70대이상』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문수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이재명]은 『학생』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홍준표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김문수]은 『보수성향』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이재명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이재명]은 『대구경북』에서 2위를 차지한 [김문수 후보]에 8%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18~29세』에서 2위를 차지한 [홍준표 후보]에 9%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이재명]은 『진보성향』『40대』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조국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광주전라』『50대』『인천경기』『서울』『남성』『여성』『자영업』『대전세종충청』『60대』『전업주부』『부산울산경남』『무직은퇴기타』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김문수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사무관리』『중도성향』『30대』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기능노무서비스』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오세훈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이재명」 기능노무/서비스(15%↑) 대전/세종/충청(5%↑) 50대(4%↑)응답층 큰 폭 상승, 「한동훈」 정권유지여당당선(5%↑) 70대이상(5%↑) 대구/경북(5%↑) 사무/관리(4%↑) 국민의힘(4%↑)응답층 큰 폭 상승, 「오세훈」 기능노무/서비스(5%↑)응답층 큰 폭 상승, 「홍준표」 부산/울산/경남(5%↑) 정치관심 별로(4%↑) 대전/세종/충청(4%↑)응답층 큰 폭 상승, 「김문수」 자영업(4%↑)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이재명」후보는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15%p(27%→42%)큰 폭 상승,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5%p(29%→34%)상승, '50대' 연령층에서 4%p(48%→52%)소폭 상승하였다. 「한동훈」후보는 '정권유지여당당선' 응답층에서 5%p(9%→14%)상승, '70대이상' 연령층에서 5%p(5%→10%)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5%p(4%→9%)상승,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4%p(3%→7%)소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p(9%→13%)소폭 상승하였다. 「오세훈」후보는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5%p(2%→7%)상승하였다. 「홍준표」후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5%p(2%→7%)상승, '정치관심 별로' 응답층에서 4%p(1%→5%)소폭 상승,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4%p(1%→5%)소폭 상승하였다. 「김문수」후보는 '자영업' 직업군에서 4%p(11%→15%)소폭 상승하였다.

▼ 「이재명」 학생(19%↓) 광주/전라(10%↓) 전업주부(10%↓) 여성(7%↓) 자영업(7%↓)응답층 크게 하락, 「오세훈」 부산/울산/경남(8%↓)응답층 크게 하락, 「김문수」 무직/은퇴/기타(7%↓) 인천/경기(5%↓) 40대(5%↓) 50대(5%↓) 기능노무/서비스(4%↓)응답층 크게 하락, 「한동훈」 부산/울산/경남(5%↓) 기능노무/서비스(4%↓)응답층 크게 하락, 「홍준표」 서울(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이재명」후보는 '학생' 직업군에서 19%p(26%→7%)큰 폭 하락, '광주/전라' 지역에서 10%p(66%→56%)큰 폭 하락,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10%p(38%→28%)큰 폭 하락, '여성' 에서 7%p(39%→32%)큰 폭 하락, '자영업' 직업군에서 7%p(47%→40%)큰 폭 하락하였다. 「오세훈」후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8%p(10%→2%)큰 폭 하락하였다. 「김문수」후보는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7%p(17%→10%)큰 폭 하락, '인천/경기' 지역에서 5%p(11%→6%)하락, '40대' 연령층에서 5%p(9%→4%)하락, '50대' 연령층에서 5%p(11%→6%)하락,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4%p(9%→5%)하락하였다. 「한동훈」후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5%p(6%→1%)하락,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4%p(8%→4%)하락하였다. 「홍준표」후보는 '서울' 지역에서 4%p(5%→1%)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이재명」진보성향 순으로, ◈「김문수」보수성향 순으로 높아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3월 25일에서 3월 27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3월 18일에서 3월 2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3.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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