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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40%(6%p↑) 김문수 7%(1%p↓) 홍준표 4%(1%p↑)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9.5%, 100% 면접원 조사, 2025.04.06 공표)

기사입력 2025/04/06 08:00 기사수정 2025/04/06 08:00 이선호

ㆍ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40.0% > 김문수 7.0% > 홍준표 4.0% ㆍ◈「이재명」진보, 광주전라 순으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40.0% > 김문수 7.0% > 홍준표 4.0%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5.04.05)

◇ 이재명 40.0% 선두, 2위 김문수 7.0%
◇ 이재명 40.0%(6.0%p↑), 2위 김문수 7.0%(1.0%p↓)보다 33.0%p 차이로 앞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상세 질문 내용 : 귀하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직전 조사보다 6%p 크게 오른 40%,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한 7%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4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6일 발표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0%를 기록하여 2위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7%)에 33%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4%, 오세훈 서울시장 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2%,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를 기록하였다.
한편 「없음/모름/응답거절」24%,「기타 인물」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이재명]은 『보수』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이재명]은 『70세이상』에서 2위를 차지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에 8%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이재명]은 『진보』『광주전라』『강원』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40대』『사무관리』『50대』『중도』『인천경기』『자영업』『여성』『남성』『서울』『기능노무서비스』『60대』『대구경북』『무직은퇴기타』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30대』『대전세종충청』『제주』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가정주부』『부산울산경남』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18~29세』『학생』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농임어업』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오세훈 서울시장]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이재명」 30대(18%↑) 학생(15%↑) 사무관리(9%↑) 인천경기(9%↑) 18~29세(9%↑)응답층 큰 폭 상승, 「한동훈」 부산울산경남(7%↑) 학생(4%↑)응답층 큰 폭 상승, 「김문수」 무직은퇴기타(4%↑)응답층 큰 폭 상승, 「오세훈」 대구경북(4%↑)응답층 큰 폭 상승, 「홍준표」 40대(4%↑)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30대' 연령층에서 18%p(25%→43%)큰 폭 상승, '학생' 직업군에서 15%p(7%→22%)큰 폭 상승,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9%p(43%→52%)큰 폭 상승, '인천경기' 지역에서 9%p(36%→45%)큰 폭 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9%p(15%→24%)큰 폭 상승하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7%p(1%→8%)상승, '학생' 직업군에서 4%p(1%→5%)소폭 상승하였다.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은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4%p(10%→14%)소폭 상승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4%p(5%→9%)소폭 상승하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0대' 연령층에서 4%p(2%→6%)소폭 상승하였다.

▼ 「김문수」 대전세종충청(7%↓) 자영업(7%↓) 60대(4%↓) 부산울산경남(4%↓)응답층 크게 하락, 「이재명」 기능노무서비스(6%↓)응답층 크게 하락, 「한동훈」 30대(5%↓) 대구경북(4%↓) 사무관리(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은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7%p(9%→2%)큰 폭 하락, '자영업' 직업군에서 7%p(15%→8%)큰 폭 하락, '60대' 연령층에서 4%p(14%→10%)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4%p(11%→7%)하락하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6%p(42%→36%)큰 폭 하락하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대' 연령층에서 5%p(7%→2%)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4%p(9%→5%)하락,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4%p(7%→3%)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이재명」진보, 광주전라 순으로,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언론사 서울경제신문 의뢰로 4월 4일에서 4월 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3.8%, 유선전화 RDD 6.2%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12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9.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3월 25일에서 3월 27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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