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결정 미수용 시 의사 표현 방식‥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 51.0% > 체념한다 23.0%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 23.0%
헌재 결정 미수용 시 의사 표현 방식(엠브레인퍼블릭, 응답률 13.4%, 2025.04.08 공표)
기사입력 2025/04/08 15:00 기사수정 2025/04/08 15:00
박진희
ㆍ헌재 결정 미수용 시 의사 표현 방식‥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 51.0% > 체념한다 23.0% > 불법적인 방
ㆍ◈「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인천경기, 50~59세, 화이트칼라, 30~39세 순으로, ◈「체념한다」서울, 여자, 중도 순으로 높아
헌재 결정 미수용 시 의사 표현 방식‥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 51.0% > 체념한다 23.0% > 불법적인 방
「헌재 결정 미수용 시 의사 표현 방식」(상세 질문 내용 : 귀하께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떤 방식으로 의사 표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가 51%,'체념한다' 23%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4월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8일 발표한 「헌재 결정 미수용 시 의사 표현 방식」를 묻는 조사에서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이 51%를 기록하여 2위 「체념한다」(23%)에 2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 23%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헌재 결정 미수용 시 의사 표현 방식(엠브레인퍼블릭, 2025.04.06)
◇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 51.0%, 체념한다 23.0%, 28.0%p 더 높아
「헌재 결정 미수용 시 의사 표현 방식」(상세 질문 내용 : 귀하께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떤 방식으로 의사 표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가 51%,'체념한다' 23%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4월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8일 발표한 「헌재 결정 미수용 시 의사 표현 방식」를 묻는 조사에서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이 51%를 기록하여 2위 「체념한다」(23%)에 2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 23%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인천경기, 50~59세, 화이트칼라, 30~39세 순으로, ◈「체념한다」서울, 여자, 중도 순으로 높아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는 '인천경기'지역(66%) '50~59세'연령층(62%) '화이트칼라'직업군(60%) '30~39세'연령층(60%)에서 높았고, 「체념한다」는 '서울'지역(34%) '여자'(33%) '중도'응답층(31%)에서,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는 '부산울산경남'지역(31%) '상위계층'직업군(30%) '60~69세'연령층(3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 경제적계층,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탄핵인용결정인식, 차기대선인식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3%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30% > 「체념한다」15% , "여자"는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8% > 「체념한다」33%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14% 순으로 나타났다.
"60~69세"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3%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30% > 「체념한다」27% , "70세이상"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1% > 「체념한다」24%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5% > 「체념한다」34%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1% , "인천경기"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66% > 「체념한다」17%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17% , "학력고등학교졸업이하"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9% > 「체념한다」26%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0% , "대학재학이상"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1% > 「체념한다」23%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화이트칼라"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60% > 「체념한다」21%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19% , "주부"는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2% > 「체념한다」24%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16% , "무직퇴직기타"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9%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5% > 「체념한다」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에서 "인식중위계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4% > 「체념한다」32%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12% , "하위계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4%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7% > 「체념한다」14%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7% > 「체념한다」27%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5%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6%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1% > 「체념한다」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중도" 성향 응답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39% > 「체념한다」31%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7% , "보수" 성향 응답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4% > 「체념한다」22%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탄핵인용결정인식에서 "잘못한결정"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1%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3% > 「체념한다」22% 순으로 응답되었다.
차기대선인식에서 "정권유지"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4% > 「체념한다」23%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1% 순으로 응답되었다.
총선투표의향에서 "반드시투표"는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4% > 「체념한다」24%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 경제적계층,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탄핵인용결정인식, 차기대선인식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3%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30% > 「체념한다」15% , "여자"는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8% > 「체념한다」33%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14% 순으로 나타났다.
"60~69세"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3%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30% > 「체념한다」27% , "70세이상"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1% > 「체념한다」24%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5% > 「체념한다」34%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1% , "인천경기"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66% > 「체념한다」17%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17% , "학력고등학교졸업이하"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9% > 「체념한다」26%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0% , "대학재학이상"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1% > 「체념한다」23%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화이트칼라"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60% > 「체념한다」21%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19% , "주부"는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2% > 「체념한다」24%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16% , "무직퇴직기타"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9%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5% > 「체념한다」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에서 "인식중위계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4% > 「체념한다」32%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12% , "하위계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4%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7% > 「체념한다」14%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47% > 「체념한다」27%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5%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6%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1% > 「체념한다」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중도" 성향 응답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39% > 「체념한다」31%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7% , "보수" 성향 응답층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4% > 「체념한다」22%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탄핵인용결정인식에서 "잘못한결정"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1%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3% > 「체념한다」22% 순으로 응답되었다.
차기대선인식에서 "정권유지"은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4% > 「체념한다」23%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1% 순으로 응답되었다.
총선투표의향에서 "반드시투표"는 「합법적인 방식 메시지 전달」54% > 「체념한다」24% > 「불법적인 방식으로라도 판결 뒤집어야」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언론사 MBC 의뢰로 4월 5일에서 4월 6일까지 이틀간 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2,090명을 대상으로 방식 응답률 13.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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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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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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