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대통령제 선호도‥연임제 38.9% > 현행 5년단임제 33.4%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 15.5%, 1-2위 격차 5.5%p 오차범위내 접전
현행 대통령제 선호도(코리아정보리서치, 응답률 3.2%, 100% ARS 조사, 2025.04.11 공표)
기사입력 2025/04/11 05:00 기사수정 2025/04/11 05:00
장호선
ㆍ현행 대통령제 선호도‥연임제 38.9% > 현행 5년단임제 33.4%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 15.5%, 1-2위 격차
ㆍ◈「연임제」남성, 40대, 대구.경북 순으로, ◈「현행 5년단임제」70세이상, 여성 순으로 높아
현행 대통령제 선호도‥연임제 38.9% > 현행 5년단임제 33.4%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 15.5%, 1-2위 격차
▲ 현행 대통령제 선호도(코리아정보리서치, 2025.04.09)
「현행 대통령제 선호도」조사에서 '연임제'이(가) 38.9%를 얻어 33.4%를 얻은 '현행 5년단임제'과 5.5%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4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현행 대통령제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 「연임제」이 38.9%를 기록하여 2위 「현행 5년단임제」(33.4%)에 5.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5.5%, 「중임제」6.5%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5.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연임제 38.9%, 현행 5년단임제 33.4%, 5.5%p 더 높아
「현행 대통령제 선호도」조사에서 '연임제'이(가) 38.9%를 얻어 33.4%를 얻은 '현행 5년단임제'과 5.5%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4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현행 대통령제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 「연임제」이 38.9%를 기록하여 2위 「현행 5년단임제」(33.4%)에 5.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5.5%, 「중임제」6.5%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5.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연임제」남성, 40대, 대구.경북 순으로, ◈「현행 5년단임제」70세이상, 여성 순으로 높아
「연임제」는 '남성'(50.1%) '40대'연령층(48.6%) '대구.경북'지역(46.7%)에서 높았고, 「현행 5년단임제」는 '70세이상'연령층(44.2%) '여성'(41.9%)에서,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는 '대전.세종.충청.강원'지역(25.8%) '60대'연령층(24.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개헌필요, 이념성향, 탄핵판정공정성, 개헌필요성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연임제」50.1% > 「현행 5년단임제」24.8%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4.4% , "여성"은 「현행 5년단임제」41.9% > 「연임제」27.9%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6.6%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0대" 연령대는 「연임제」38.8% > 「현행 5년단임제」34.9%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2.5% , "30대" 연령대는 「연임제」42.5% > 「현행 5년단임제」30%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3.3% , "40대" 연령대는 「연임제」48.6% > 「현행 5년단임제」25.5%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0.7% , "50대" 연령대는 「연임제」37.4% > 「현행 5년단임제」37.3%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3.9% , "60대" 연령대는 「연임제」37.4% > 「현행 5년단임제」29.1%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24.9% , "70세이상" 연령대는 「현행 5년단임제」44.2% > 「연임제」28.1%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7.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연임제」41.2% > 「현행 5년단임제」33.8%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1.7% , "경기.인천"은 「연임제」36.3% > 「현행 5년단임제」36.2%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5.5% , "대전.세종.충청.강원"은 「연임제」35.7% > 「현행 5년단임제」28.3%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25.8% , "광주.전남.전북.제주"은 「연임제」44.6% > 「현행 5년단임제」32.6%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2.8% , "대구.경북"은 「연임제」46.7% > 「현행 5년단임제」30%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2.7% , "부산.울산.경남"은 「연임제」35.4% > 「현행 5년단임제」34.2%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4.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개헌필요에서 "필요"은 「연임제」36.2% > 「현행 5년단임제」29.1%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22.9% , "불필요"은 「연임제」42.8% > 「현행 5년단임제」37.6%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9.3%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현행 5년단임제」37.6% > 「연임제」32.3%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6.4% ,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연임제」45% > 「현행 5년단임제」28.1%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5.5% ,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연임제」42.3% > 「현행 5년단임제」35.4%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3.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탄핵판정공정성에서 "공정"은 「연임제」45% > 「현행 5년단임제」30%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2.5% , "불공정"은 「현행 5년단임제」39.1% > 「연임제」29.6%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9.8% 순으로 응답되었다.
개헌필요성에서 "필요"은 「연임제」36.2% > 「현행 5년단임제」29.1%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22.9% , "불필요"은 「연임제」42.8% > 「현행 5년단임제」37.6%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9.3%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개헌필요, 이념성향, 탄핵판정공정성, 개헌필요성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연임제」50.1% > 「현행 5년단임제」24.8%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4.4% , "여성"은 「현행 5년단임제」41.9% > 「연임제」27.9%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6.6%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0대" 연령대는 「연임제」38.8% > 「현행 5년단임제」34.9%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2.5% , "30대" 연령대는 「연임제」42.5% > 「현행 5년단임제」30%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3.3% , "40대" 연령대는 「연임제」48.6% > 「현행 5년단임제」25.5%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0.7% , "50대" 연령대는 「연임제」37.4% > 「현행 5년단임제」37.3%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3.9% , "60대" 연령대는 「연임제」37.4% > 「현행 5년단임제」29.1%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24.9% , "70세이상" 연령대는 「현행 5년단임제」44.2% > 「연임제」28.1%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7.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연임제」41.2% > 「현행 5년단임제」33.8%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1.7% , "경기.인천"은 「연임제」36.3% > 「현행 5년단임제」36.2%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5.5% , "대전.세종.충청.강원"은 「연임제」35.7% > 「현행 5년단임제」28.3%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25.8% , "광주.전남.전북.제주"은 「연임제」44.6% > 「현행 5년단임제」32.6%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2.8% , "대구.경북"은 「연임제」46.7% > 「현행 5년단임제」30%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2.7% , "부산.울산.경남"은 「연임제」35.4% > 「현행 5년단임제」34.2%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4.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개헌필요에서 "필요"은 「연임제」36.2% > 「현행 5년단임제」29.1%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22.9% , "불필요"은 「연임제」42.8% > 「현행 5년단임제」37.6%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9.3%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현행 5년단임제」37.6% > 「연임제」32.3%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6.4% ,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연임제」45% > 「현행 5년단임제」28.1%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5.5% ,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연임제」42.3% > 「현행 5년단임제」35.4%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3.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탄핵판정공정성에서 "공정"은 「연임제」45% > 「현행 5년단임제」30%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2.5% , "불공정"은 「현행 5년단임제」39.1% > 「연임제」29.6%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19.8% 순으로 응답되었다.
개헌필요성에서 "필요"은 「연임제」36.2% > 「현행 5년단임제」29.1%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22.9% , "불필요"은 「연임제」42.8% > 「현행 5년단임제」37.6% > 「재임기간 변경 단임제」9.3%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4월 8일에서 4월 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8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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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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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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