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한다」는 '진보'응답층(96%)에서 높았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보수'응답층(51%) '70세이상'연령층(4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정치성향별, 대선기대별, 지지정당별, 개헌필요성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동의한다」75% > 「동의하지 않는다」23% , "여성"은 「동의한다」70% > 「동의하지 않는다」25%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동의한다」75% > 「동의하지 않는다」17% , "30대"는 「동의한다」76% > 「동의하지 않는다」21% , "40대"는 「동의한다」85% > 「동의하지 않는다」14% , "50대"는 「동의한다」78% > 「동의하지 않는다」20% , "60대"는 「동의한다」69% > 「동의하지 않는다」31% , "70세이상"은 「동의한다」50% > 「동의하지 않는다」4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동의한다」73% > 「동의하지 않는다」25% , "인천경기"은 「동의한다」75% > 「동의하지 않는다」21% , "대전세종충청"은 「동의한다」72% > 「동의하지 않는다」23% , "광주전라"은 「동의한다」93% > 「동의하지 않는다」5% , "대구경북"은 「동의한다」57% > 「동의하지 않는다」39% , "부산울산경남"은 「동의한다」63% > 「동의하지 않는다」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동의한다」69% > 「동의하지 않는다」28% , "기능노무서비스"은 「동의한다」77% > 「동의하지 않는다」22% , "사무관리"은 「동의한다」82% > 「동의하지 않는다」17% , "가정주부"는 「동의한다」58% > 「동의하지 않는다」37% , "학생"은 「동의한다」80% > 「동의하지 않는다」10% , "무직은퇴기타"은 「동의한다」66% > 「동의하지 않는다」2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동의하지 않는다」51% > 「동의한다」48%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동의한다」81% > 「동의하지 않는다」17%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동의한다」96% > 「동의하지 않는다」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선기대별에서 "더불어민주당후보당선"은 「동의한다」99% > 「동의하지 않는다」1% , "국민의힘후보당선"은 「동의하지 않는다」64% > 「동의한다」33% , "그외후보당선"은 「동의한다」87% > 「동의하지 않는다」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동의한다」97% > 「동의하지 않는다」2% , "국민의힘" 지지층은 「동의하지 않는다」63% > 「동의한다」34%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동의한다」75% > 「동의하지 않는다」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언론사 중앙일보 의뢰로 4월 8일에서 4월 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4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4월 1일에서 4월 3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3.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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