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경제 문제 최우선 과제‥물가관리 42.5% > 일자리 늘리기 18.4% > 소득 증대 15.0%
차기 대통령 경제 문제 최우선 과제(한길리서치, 응답률 4.6%, 93% ARS 조사, 2025.04.16 공표)
기사입력 2025/04/16 00:00 기사수정 2025/04/16 00:00
이선호
ㆍ차기 대통령 경제 문제 최우선 과제‥물가관리 42.5% > 일자리 늘리기 18.4% > 소득 증대 15.0%
ㆍ◈「물가관리」강원제주권, 40대, 진보 순으로, ◈「일자리 늘리기」60대 순으로 높아
차기 대통령 경제 문제 최우선 과제‥물가관리 42.5% > 일자리 늘리기 18.4% > 소득 증대 15.0%
「차기 대통령 경제 문제 최우선 과제」(상세 질문 내용 : 귀하께서는 다음 대통령이 경제 문제 중 가장 우선적으로 다뤄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항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물가관리'가 42.5%,'일자리 늘리기' 18.4%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4월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경제 문제 최우선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물가관리」이 42.5%를 기록하여 2위 「일자리 늘리기」(18.4%)에 24.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소득 증대」15%, 「중소 상공인 지원」9.3%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12%,「잘모름」2.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차기 대통령 경제 문제 최우선 과제(한길리서치, 2025.04.13)
◇ 물가관리 42.5%, 일자리 늘리기 18.4%, 24.1%p 더 높아
「차기 대통령 경제 문제 최우선 과제」(상세 질문 내용 : 귀하께서는 다음 대통령이 경제 문제 중 가장 우선적으로 다뤄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항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물가관리'가 42.5%,'일자리 늘리기' 18.4%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4월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경제 문제 최우선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물가관리」이 42.5%를 기록하여 2위 「일자리 늘리기」(18.4%)에 24.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소득 증대」15%, 「중소 상공인 지원」9.3%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12%,「잘모름」2.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물가관리」강원제주권, 40대, 진보 순으로, ◈「일자리 늘리기」60대 순으로 높아
「물가관리」는 '강원제주권'지역(52.9%) '40대'연령층(49.3%) '진보'응답층(48.8%)에서 높았고, 「일자리 늘리기」는 '60대'연령층(23.7%)에서, 「소득 증대」는 '충청권'지역(25.4%) '대구경북'지역(22.7%) '호남권'지역(22.6%)에서, 「기타」는 '30대'연령층(17.5%) '보수'응답층(16.1%)에서, 「중소 상공인 지원」는 '남자'(11.6%) '서울'지역(10.9%) '40대'연령층(10.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정치성향별, 대선인식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물가관리」37.4% > 「일자리 늘리기」18.3% > 「소득 증대」17.7% , "여자"는 「물가관리」47.5% > 「일자리 늘리기」18.5% > 「소득 증대」12.4% 순으로 나타났다.
"18-20대"는 「물가관리」45.8% > 「일자리 늘리기」21.7% > 「기타」12.4% , "30대"는 「물가관리」45.8% > 「기타」17.5% > 「소득 증대」16.4% , "40대"는 「물가관리」49.3% > 「일자리 늘리기」15% > 「소득 증대」14.3% , "50대"는 「물가관리」39.4% > 「일자리 늘리기」18.2% > 「소득 증대」16.4% , "60대"는 「물가관리」35.3% > 「일자리 늘리기」23.7% > 「소득 증대」15.6% , "70대이상"은 「물가관리」40.4% > 「일자리 늘리기」21.5% > 「소득 증대」16.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물가관리」44.9% > 「일자리 늘리기」19.7% > 「기타」11% , "부산울산경남"은 「물가관리」41.6% > 「일자리 늘리기」21.2% > 「소득 증대」13.5% , "대구경북"은 「물가관리」40.9% > 「소득 증대」22.7% > 「일자리 늘리기」13.9% , "인천경기"은 「물가관리」44.6% > 「일자리 늘리기」19.8% > 「기타」12.8% , "호남권"은 「물가관리」40.8% > 「소득 증대」22.6% > 「일자리 늘리기」15.2% , "충청권"은 「물가관리」32.6% > 「소득 증대」25.4% > 「일자리 늘리기」18% , "강원제주권"은 「물가관리」52.9% > 「소득 증대」11.4% > 「일자리 늘리기」1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물가관리」38.3% > 「일자리 늘리기」19.5% > 「기타」16.1%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물가관리」42.1% > 「일자리 늘리기」19.6% > 「소득 증대」17.8%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물가관리」48.8% > 「일자리 늘리기」16.1% > 「소득 증대」14.3% 순으로 응답되었다.
대선인식별에서 "정권유지"은 「물가관리」39.4% > 「일자리 늘리기」22.2% > 「기타」15.1% , "정권교체"은 「물가관리」45.4% > 「소득 증대」17.7% > 「일자리 늘리기」16.2% , "기타"은 「물가관리」39.1% > 「기타」18.1% > 「소득 증대」16.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물가관리」48.9% > 「소득 증대」19.2% > 「일자리 늘리기」13.8% , "국민의힘" 지지층은 「물가관리」39.3% > 「일자리 늘리기」22.4% > 「기타」14.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물가관리」40.8% > 「소득 증대」19.7% > 「중소 상공인 지원」16.1% , "기타정당" 지지층은 「물가관리」31.1% > 「기타」22% > 「소득 증대」20.6% , "무당층" 지지층은 「물가관리」37.6% > 「일자리 늘리기」20.1% > 「기타」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정치성향별, 대선인식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물가관리」37.4% > 「일자리 늘리기」18.3% > 「소득 증대」17.7% , "여자"는 「물가관리」47.5% > 「일자리 늘리기」18.5% > 「소득 증대」12.4% 순으로 나타났다.
"18-20대"는 「물가관리」45.8% > 「일자리 늘리기」21.7% > 「기타」12.4% , "30대"는 「물가관리」45.8% > 「기타」17.5% > 「소득 증대」16.4% , "40대"는 「물가관리」49.3% > 「일자리 늘리기」15% > 「소득 증대」14.3% , "50대"는 「물가관리」39.4% > 「일자리 늘리기」18.2% > 「소득 증대」16.4% , "60대"는 「물가관리」35.3% > 「일자리 늘리기」23.7% > 「소득 증대」15.6% , "70대이상"은 「물가관리」40.4% > 「일자리 늘리기」21.5% > 「소득 증대」16.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물가관리」44.9% > 「일자리 늘리기」19.7% > 「기타」11% , "부산울산경남"은 「물가관리」41.6% > 「일자리 늘리기」21.2% > 「소득 증대」13.5% , "대구경북"은 「물가관리」40.9% > 「소득 증대」22.7% > 「일자리 늘리기」13.9% , "인천경기"은 「물가관리」44.6% > 「일자리 늘리기」19.8% > 「기타」12.8% , "호남권"은 「물가관리」40.8% > 「소득 증대」22.6% > 「일자리 늘리기」15.2% , "충청권"은 「물가관리」32.6% > 「소득 증대」25.4% > 「일자리 늘리기」18% , "강원제주권"은 「물가관리」52.9% > 「소득 증대」11.4% > 「일자리 늘리기」1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물가관리」38.3% > 「일자리 늘리기」19.5% > 「기타」16.1%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물가관리」42.1% > 「일자리 늘리기」19.6% > 「소득 증대」17.8%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물가관리」48.8% > 「일자리 늘리기」16.1% > 「소득 증대」14.3% 순으로 응답되었다.
대선인식별에서 "정권유지"은 「물가관리」39.4% > 「일자리 늘리기」22.2% > 「기타」15.1% , "정권교체"은 「물가관리」45.4% > 「소득 증대」17.7% > 「일자리 늘리기」16.2% , "기타"은 「물가관리」39.1% > 「기타」18.1% > 「소득 증대」16.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물가관리」48.9% > 「소득 증대」19.2% > 「일자리 늘리기」13.8% , "국민의힘" 지지층은 「물가관리」39.3% > 「일자리 늘리기」22.4% > 「기타」14.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물가관리」40.8% > 「소득 증대」19.7% > 「중소 상공인 지원」16.1% , "기타정당" 지지층은 「물가관리」31.1% > 「기타」22% > 「소득 증대」20.6% , "무당층" 지지층은 「물가관리」37.6% > 「일자리 늘리기」20.1% > 「기타」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언론사 글로벌이코노믹 의뢰로 4월 12일에서 4월 13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2.8%, 유선전화 RDD 7.2%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12명을 대상으로 7% 전화면접, 93% ARS 방식 응답률 4.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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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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