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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대권후보 지지도‥김문수 12.9%(9.1%p↓) 한덕수 11.5%(5.3%p↑) 한동훈 11%(3.6%p↑) 1-2위 격차 1.4%p 초박빙 접전

여권 대권후보 지지도(코리아정보리서치, 응답률 3.8%, 100% ARS 조사, 2025.04.18 공표)

기사입력 2025/04/18 05:00 기사수정 2025/04/18 05:00 박현수

ㆍ여권 대권후보 지지도‥김문수 12.9% > 한덕수 11.5% > 한동훈 11.0%, 1-2위 격차 1.4%p 초박빙 접전 ㆍ◈「김문수」보수층, 대구.경북, 60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기타다른인물」대전.세종.충청.강원, 진보층, 중도층, 40대 순으로 높아

여권 대권후보 지지도‥김문수 12.9% > 한덕수 11.5% > 한동훈 11.0%, 1-2위 격차 1.4%p 초박빙 접전

▲ 여권 대권후보 지지도(코리아정보리서치, 2025.04.16)

◇ 김문수 12.9% 선두, 2위 한덕수 11.5%
◇ 김문수 12.9%(9.1%p↓), 2위 한덕수 11.5%(5.3%p↑)보다 1.4%p 차이로 앞서

「여권 대권후보 지지도」조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가) 12.9%를 얻어 11.5%를 얻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1.4%포인트 차이로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4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8일 발표한 「여권 대권후보 지지도」를 묻는 조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 12.9%를 기록하여 2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11.5%)에 1.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1%,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7.6%, 안철수 국회의원 4.6%, 나경원 전 국회의원 3.5%를 기록하였다.
한편 「적합후보없음」31.9%,「기타다른인물」12.1%,「잘모름」4.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한덕수]은 『대전세종충청강원』『경기인천』『40대』『보수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김문수]은 『30대』『진보층』『50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한동훈]은 『여성』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한동훈]은 『중도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한덕수]은 『70세이상』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김문수]은 『부산울산경남』에서 2위를 차지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에 5.6%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김문수]은 『60대』『남성』『대구경북』에서 2위를 차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5.1%, 4.1%, 3.9%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김문수]은 『광주전남전북제주』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3.8%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한동훈]은 『서울』에서 2위를 차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3.7%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홍준표]은 『만18세20대』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6.1%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한덕수」 70세이상(16.4%↑) 보수층(13.7%↑) 대전.세종.충청.강원(9.8%↑) 서울(7.5%↑) 40대(6.9%↑)응답층 큰 폭 상승, 「한동훈」 부산.울산.경남(7.1%↑) 서울(6.4%↑) 30대(6.4%↑) 대구.경북(6.2%↑) 보수층(5.2%↑)응답층 큰 폭 상승, 「홍준표」 만18세-20대(6.9%↑) 30대(3.6%↑)응답층 큰 폭 상승, 「안철수」 30대(3.4%↑)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6.4%p(5.1%→21.5%)큰 폭 상승, '보수층' 응답층에서 13.7%p(8.2%→21.9%)큰 폭 상승, '대전.세종.충청.강원' 지역에서 9.8%p(4.9%→14.7%)큰 폭 상승, '서울' 지역에서 7.5%p(3.9%→11.4%)큰 폭 상승, '40대' 연령층에서 6.9%p(6%→12.9%)상승하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7.1%p(3.9%→11%)큰 폭 상승, '서울' 지역에서 6.4%p(8.7%→15.1%)상승, '30대' 연령층에서 6.4%p(3.6%→10%)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6.2%p(5.2%→11.4%)상승, '보수층' 응답층에서 5.2%p(8%→13.2%)상승하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만18세-20대' 연령층에서 6.9%p(8.3%→15.2%)상승, '30대' 연령층에서 3.6%p(4.4%→8%)소폭 상승하였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30대' 연령층에서 3.4%p(6%→9.4%)소폭 상승하였다.

▼ 「김문수」 보수층(19.5%↓) 70세이상(14.1%↓) 부산.울산.경남(11.2%↓) 경기.인천(10.6%↓) 만18세-20대(10.2%↓)응답층 크게 하락, 「홍준표」 대구.경북(5.1%↓) 40대(4.6%↓)응답층 크게 하락, 「안철수」 60대(4.7%↓)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은 '보수층' 응답층에서 19.5%p(40.7%→21.2%)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4.1%p(29.4%→15.3%)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1.2%p(28.4%→17.2%)큰 폭 하락, '경기.인천' 지역에서 10.6%p(22.3%→11.7%)큰 폭 하락, '만18세-20대' 연령층에서 10.2%p(18.3%→8.1%)큰 폭 하락하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5.1%p(12.4%→7.3%)큰 폭 하락, '40대' 연령층에서 4.6%p(9.7%→5.1%)하락하였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60대' 연령층에서 4.7%p(6.8%→2.1%)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김문수」보수층, 대구.경북, 60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기타다른인물」대전.세종.충청.강원, 진보층, 중도층, 40대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