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관계 중점과제‥남북대화 36.6% > 군사문제 26.2% > 북핵문제 18.9%, 1-2위 격차 10.4%p
남북 관계 중점과제(리서치뷰, 응답률 4%, 100% ARS 조사, 2025.04.21 공표)
기사입력 2025/04/21 18:00 기사수정 2025/04/21 18:00
이선호
ㆍ남북 관계 중점과제‥남북대화 36.6% > 군사문제 26.2% > 북핵문제 18.9%, 1-2위 격차 10.4%p
ㆍ◈「남북대화」진보, 40대, 50대, 자영업 순으로, ◈「군사문제」블루칼라, 농림축수산업, 30대,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남북 관계 중점과제‥남북대화 36.6% > 군사문제 26.2% > 북핵문제 18.9%, 1-2위 격차 10.4%p
「남북 관계 중점과제」여론조사에서 '남북대화' 36.6%,'군사문제' 26.2%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4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1일 발표한 「남북 관계 중점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남북대화」이 36.6%를 기록하여 2위 「군사문제」(26.2%)에 10.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북핵문제」 18.9%, 「인도주의」 11.4%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기타」6.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남북 관계 중점과제(리서치뷰, 2025.04.16)
◇ 남북대화 36.6%, 군사문제 26.2%, 10.4%p 더 높아
「남북 관계 중점과제」여론조사에서 '남북대화' 36.6%,'군사문제' 26.2%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4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1일 발표한 「남북 관계 중점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남북대화」이 36.6%를 기록하여 2위 「군사문제」(26.2%)에 10.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북핵문제」 18.9%, 「인도주의」 11.4%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기타」6.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남북대화」진보, 40대, 50대, 자영업 순으로, ◈「군사문제」블루칼라, 농림축수산업, 30대,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남북대화」는 '진보'응답층(54.5%) '40대'연령층(48%) '50대'연령층(46%) '자영업'직업군(43.2%)에서 높았고, 「군사문제」는 '블루칼라'직업군(33.1%) '농림축수산업'직업군(32.8%) '30대'연령층(32.7%) '대구경북'지역(30.9%)에서, 「북핵문제」는 '학생'직업군(37.9%) '보수'응답층(30.8%) '20대'연령층(29.4%) '30대'연령층(23.6%)에서, 「인도주의」는 '농림축수산업'직업군(18.4%) '70세이상'연령층(18.2%) '60대'연령층(16.9%) '강원제주'지역(16.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이념성향별, 직업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남북대화」34.5% > 「군사문제」23.9% > 「북핵문제」21.5% , "여성"은 「남북대화」38.7% > 「군사문제」28.5% > 「북핵문제」16.4% 순으로 나타났다.
"20대"는 「북핵문제」29.4% > 「군사문제」26.3% > 「남북대화」21.6% , "30대"는 「군사문제」32.7% > 「남북대화」28.3% > 「북핵문제」23.6% , "40대"는 「남북대화」48% > 「군사문제」22.1% > 「북핵문제」18.9% , "50대"는 「남북대화」46% > 「군사문제」26.9% > 「북핵문제」15.3% , "60대"는 「남북대화」35.1% > 「군사문제」27% > 「인도주의」16.9% , "70세이상"은 「남북대화」36.9% > 「군사문제」22.8% > 「인도주의」18.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남북대화」36.7% > 「군사문제」24.8% > 「북핵문제」23% , "경기인천"은 「남북대화」38.6% > 「군사문제」27.6% > 「북핵문제」17.6% , "대전세종충남북"은 「남북대화」40.4% > 「군사문제」23.1% > 「북핵문제」22% , "광주전남북"은 「남북대화」40.1% > 「군사문제」21.9% > 「인도주의」14.5% , "대구경북"은 「군사문제」30.9% > 「남북대화」29% > 「북핵문제」19.7% , "부산울산경남"은 「남북대화」31% > 「군사문제」27.6% > 「북핵문제」20.3% , "강원제주"은 「남북대화」40.9% > 「군사문제」24.4% > 「인도주의」16.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북핵문제」30.8% > 「군사문제」23.1% > 「남북대화」20.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남북대화」54.5% > 「군사문제」26.4% > 「인도주의」10.1%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남북대화」35.7% > 「군사문제」28.1% > 「북핵문제」20.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농림축수산업"은 「군사문제」32.8% > 「남북대화」28.3% > 「북핵문제」18.5% , "자영업"은 「남북대화」43.2% > 「군사문제」17.2% > 「북핵문제」17.1% , "블루칼라"은 「남북대화」33.5% > 「군사문제」33.1% > 「북핵문제」17.1% , "화이트칼라"은 「남북대화」39.7% > 「군사문제」29.6% > 「북핵문제」18.6% , "전업주부"는 「남북대화」39.6% > 「군사문제」26.7% > 「북핵문제」15.6% , "학생"은 「북핵문제」37.9% > 「군사문제」26.5% > 「남북대화」15.9% , "기타무직"은 「남북대화」31.9% > 「군사문제」25.1% > 「북핵문제」19.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이념성향별, 직업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남북대화」34.5% > 「군사문제」23.9% > 「북핵문제」21.5% , "여성"은 「남북대화」38.7% > 「군사문제」28.5% > 「북핵문제」16.4% 순으로 나타났다.
"20대"는 「북핵문제」29.4% > 「군사문제」26.3% > 「남북대화」21.6% , "30대"는 「군사문제」32.7% > 「남북대화」28.3% > 「북핵문제」23.6% , "40대"는 「남북대화」48% > 「군사문제」22.1% > 「북핵문제」18.9% , "50대"는 「남북대화」46% > 「군사문제」26.9% > 「북핵문제」15.3% , "60대"는 「남북대화」35.1% > 「군사문제」27% > 「인도주의」16.9% , "70세이상"은 「남북대화」36.9% > 「군사문제」22.8% > 「인도주의」18.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남북대화」36.7% > 「군사문제」24.8% > 「북핵문제」23% , "경기인천"은 「남북대화」38.6% > 「군사문제」27.6% > 「북핵문제」17.6% , "대전세종충남북"은 「남북대화」40.4% > 「군사문제」23.1% > 「북핵문제」22% , "광주전남북"은 「남북대화」40.1% > 「군사문제」21.9% > 「인도주의」14.5% , "대구경북"은 「군사문제」30.9% > 「남북대화」29% > 「북핵문제」19.7% , "부산울산경남"은 「남북대화」31% > 「군사문제」27.6% > 「북핵문제」20.3% , "강원제주"은 「남북대화」40.9% > 「군사문제」24.4% > 「인도주의」16.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북핵문제」30.8% > 「군사문제」23.1% > 「남북대화」20.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남북대화」54.5% > 「군사문제」26.4% > 「인도주의」10.1%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남북대화」35.7% > 「군사문제」28.1% > 「북핵문제」20.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농림축수산업"은 「군사문제」32.8% > 「남북대화」28.3% > 「북핵문제」18.5% , "자영업"은 「남북대화」43.2% > 「군사문제」17.2% > 「북핵문제」17.1% , "블루칼라"은 「남북대화」33.5% > 「군사문제」33.1% > 「북핵문제」17.1% , "화이트칼라"은 「남북대화」39.7% > 「군사문제」29.6% > 「북핵문제」18.6% , "전업주부"는 「남북대화」39.6% > 「군사문제」26.7% > 「북핵문제」15.6% , "학생"은 「북핵문제」37.9% > 「군사문제」26.5% > 「남북대화」15.9% , "기타무직"은 「남북대화」31.9% > 「군사문제」25.1% > 「북핵문제」19.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언론사 세계일보/공공의창 의뢰로 4월 15일에서 4월 16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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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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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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