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 비호감 이유‥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46.0%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22.0%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 16.0%
김문수 후보 비호감 이유(KOPRA, 응답률 9.1%, 100% ARS 조사, 2025.05.18 공표)
기사입력 2025/05/18 09:00 기사수정 2025/05/18 09:00
이선호
ㆍ김문수 후보 비호감 이유‥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46.0%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22.0% > 정책비?
ㆍ◈「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0대, 서울, 진보, 40대, 30대, 인천경기 순으로,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개혁신당, 강원제주, 보수, 대전세종충청, 조국혁신당, 광주전라 순으로 높아
김문수 후보 비호감 이유‥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46.0%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22.0% > 정책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17일 앞두고 실시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비호감 이유」(상세 질문 내용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는 이유는 다음 중 무엇 때문입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후보가 46%,'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후보 22%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KOPRA가 5월 17일 하루동안 실시하여 18일 발표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비호감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후보가 46%를 기록하여 2위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후보(22%)에 2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후보 16%, 「그 밖의 이유」후보 9%,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후보 6%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접전 우세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은 『광주전라』『보수』에서 2위를 차지한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후보]에 8%, 6%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은 『서울』『18~29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은 『50대』『인천경기』『40대』『30대』『남성』『대구경북』『여성』『부산울산경남』『대전세종충청』『60대』『중도』『강원제주』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김문수 후보 비호감 이유(KOPRA, 2025.05.17)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46.0% 선두, 2위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22.0%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46.0%, 2위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22.0%보다 24.0%p 차이로 앞서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46.0%, 2위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22.0%보다 24.0%p 차이로 앞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17일 앞두고 실시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비호감 이유」(상세 질문 내용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는 이유는 다음 중 무엇 때문입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후보가 46%,'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후보 22%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KOPRA가 5월 17일 하루동안 실시하여 18일 발표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비호감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후보가 46%를 기록하여 2위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후보(22%)에 2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후보 16%, 「그 밖의 이유」후보 9%,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후보 6%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은 『70세이상』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접전 우세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은 『광주전라』『보수』에서 2위를 차지한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후보]에 8%, 6%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은 『서울』『18~29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은 『50대』『인천경기』『40대』『30대』『남성』『대구경북』『여성』『부산울산경남』『대전세종충청』『60대』『중도』『강원제주』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0대, 서울, 진보, 40대, 30대, 인천경기 순으로,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개혁신당, 강원제주, 보수, 대전세종충청, 조국혁신당, 광주전라 순으로 높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후보는 '50대'연령층(56%) '서울'지역(54%) '진보'응답층(53%) '40대'연령층(52%) '30대'연령층(51%) '인천경기'지역(50%)에서 높았고,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후보는 '개혁신당'지지층(47%) '강원제주'지역(32%) '보수'응답층(31%) '대전세종충청'지역(31%) '조국혁신당'지지층(29%) '광주전라'지역(26%)에서,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후보는 '70세이상'연령층(31%) '18~29세'연령층(25%) '부산울산경남'지역(23%) '개혁신당'지지층(20%) '중도'응답층(19%) '보수'응답층(19%)에서, 「그 밖의 이유」후보는 '중도'응답층(15%) '강원제주'지역(15%) '대구경북'지역(15%) '개혁신당'지지층(13%) '서울'지역(13%) '18~29세'연령층(13%)에서,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후보는 '광주전라'지역(1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연령별, 성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가장지지하는정치인, 이념성향, 대선후보지지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6%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25%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8% , "30대"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1%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1% > 「그 밖의 이유」11% , "40대"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2%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2%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4% , "50대"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6%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9%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1% , "60대"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9%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6%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5% , "70세이상" 연령대는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31%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0%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3%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에서 "남성"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0%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3%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4% , "여성"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2%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1%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8%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에서 "서울"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4%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5% > 「그 밖의 이유」13% , "인천경기"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0%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8%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5% , "대전세종충청"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6%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31%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2% , "광주전라"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4%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6%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8% , "부산울산경남"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2%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4%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23%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9%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9%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6% , "조국혁신당"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5%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9% > 「그 밖의 이유」10%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가장지지하는정치인에서 "문재인"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61%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8%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1% , "이재명"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8%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0%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5%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31%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9%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5%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9%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3%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8%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3%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연령별, 성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가장지지하는정치인, 이념성향, 대선후보지지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6%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25%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8% , "30대"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1%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1% > 「그 밖의 이유」11% , "40대"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2%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2%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4% , "50대"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6%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9%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1% , "60대"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9%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6%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5% , "70세이상" 연령대는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31%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0%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3%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에서 "남성"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0%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3%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4% , "여성"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2%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1%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8%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에서 "서울"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4%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5% > 「그 밖의 이유」13% , "인천경기"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0%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8%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5% , "대전세종충청"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6%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31%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2% , "광주전라"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4%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6%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8% , "부산울산경남"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2%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4%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23%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9%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9%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6% , "조국혁신당"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5%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9% > 「그 밖의 이유」10%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가장지지하는정치인에서 "문재인"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61%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8%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1% , "이재명"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8%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0%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5%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31%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9%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25%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9%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3%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18%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3%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KOPRA가 언론사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5월 17일 하루동안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9.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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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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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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