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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호감도‥호감이 가지 않는다 62%(9%p↓) 호감이 간다 33%(8%p↑)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호감도(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응답률 26.7%, 100% 면접원 조사, 2025.05.22 공표)

기사입력 2025/05/22 11:00 기사수정 2025/05/22 11:00 박현수

ㆍ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호감도‥호감이 가지 않는다 62.0% > 호감이 간다 33.0% ㆍ◈「호감이 가지 않는다」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 광주전라, 개혁신당 순으로, ◈「호감이 간다」국민의힘, 보수, 대구경북, 70세이상, 주부 순으로 높아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호감도‥호감이 가지 않는다 62.0% > 호감이 간다 33.0%

▲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호감도(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2025.05.21)

◇ 호감이 가지 않는다 62.0% 선두, 2위 호감이 간다 33.0%
◇ 호감이 가지 않는다 62.0%(9.0%p↓), 2위 호감이 간다 33.0%(8.0%p↑)보다 29.0%p 차이로 앞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13일 앞두고 실시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호감도」(상세 질문 내용 : 대통령선거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다음 인물에 대해 얼마나 호감이 가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호감이 가지 않는다' 후보가 지난 4월 조사보다 9%p 하락한 62%,'호감이 간다' 후보 지난 4월 조사보다 8%p 크게 오른 33%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5월 19일에서 2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호감도」를 묻는 조사에서 「호감이 가지 않는다」후보가 62%를 기록하여 2위 「호감이 간다」후보(33%)에 29%p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호감이 가지 않는다]은 『60-69세』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호감이 간다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호감이 간다]은 『농임수산업』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호감이 가지 않는다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호감이 간다]은 『주부』에서 2위를 차지한 [호감이 가지 않는다 후보]에 8%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호감이 가지 않는다]은 『광주전라』『학생』『40-49세』『중도』『18-29세』『30-39세』『화이트칼라』『50-59세』『대학재학이상』『인천경기』『자영업』『남자』『블루칼라』『대전세종충청』『여자』『서울』『강원제주』『무직퇴직기타』『부산울산경남』『고졸이하』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호감이 간다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호감이 간다]은 『보수』『70세이상』『대구경북』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호감이 가지 않는다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호감이 간다」 농임수산업(44%↑) 기타정당(39%↑) 정권재창출(32%↑) 국민의힘(31%↑) 주부(21%↑)응답층 큰 폭 상승, 「호감이 가지 않는다」 개혁신당(11%↑)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4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호감이 간다」후보는 '농임수산업' 직업군에서 44%p(7%→51%)큰 폭 상승,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39%p(34%→73%)큰 폭 상승, '정권재창출' 응답층에서 32%p(48%→80%)큰 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31%p(53%→84%)큰 폭 상승, '주부' 직업군에서 21%p(30%→51%)큰 폭 상승하였다. 「호감이 가지 않는다」후보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1%p(73%→84%)큰 폭 상승하였다.

▼ 「호감이 가지 않는다」 기타정당(48%↓) 농임수산업(38%↓) 정권재창출(30%↓) 국민의힘(28%↓) 70세이상(23%↓)응답층 크게 하락, 「호감이 간다」 개혁신당(13%↓)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4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호감이 가지 않는다」후보는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48%p(66%→18%)큰 폭 하락, '농임수산업' 직업군에서 38%p(87%→49%)큰 폭 하락, '정권재창출' 응답층에서 30%p(49%→19%)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8%p(43%→15%)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23%p(58%→35%)큰 폭 하락하였다. 「호감이 간다」후보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3%p(27%→14%)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호감이 가지 않는다」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 광주전라, 개혁신당 순으로, ◈「호감이 간다」국민의힘, 보수, 대구경북, 70세이상, 주부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