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지지 후보 선택 기준‥능력과 경력 35.3% > 정책과 공약 27.8% > 도덕성 25.3%, 1-2위 격차 7.5%p
대선 지지 후보 선택 기준(에이스리서치, 응답률 9%, 100% ARS 조사, 2025.05.26 공표)
기사입력 2025/05/26 16:00 기사수정 2025/05/26 16:00
박진희
ㆍ대선 지지 후보 선택 기준‥능력과 경력 35.3% > 정책과 공약 27.8% > 도덕성 25.3%, 1-2위 격차 7.5%p
ㆍ◈「능력과 경력」더불어민주당, 진보, 40대, 제주, 전북, 중도 순으로, ◈「정책과 공약」개혁신당, 18~29세, 30대,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북 순으로 높아
대선 지지 후보 선택 기준‥능력과 경력 35.3% > 정책과 공약 27.8% > 도덕성 25.3%, 1-2위 격차 7.5%p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두고 실시된 「대선 지지 후보 선택 기준」여론조사에서 '능력과 경력' 후보 35.3%,'정책과 공약' 후보 27.8%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5월 24일에서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6일 발표한 「대선 지지 후보 선택 기준」를 묻는 조사에서 「능력과 경력」후보가 35.3%를 기록하여 2위 「정책과 공약」후보(27.8%)에 7.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도덕성」후보 25.3%, 「소속 정당」후보 5.6%, 「당선 가능성」후보 4.7%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접전 우세 ▷ [정책과 공약]은 『18~29세』에서 2위를 차지한 [능력과 경력 후보]에 4.6%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도덕성]은 『70대이상』『잘 모름』에서 2위를 차지한 [능력과 경력 후보]에 7.7%, 3.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능력과 경력]은 『여성』『부산울산경남』『남성』『대전세종충남북』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과 공약 후보]에 9.1%, 7.9%, 5.9%, 3.8%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능력과 경력]은 『강원』『서울』에서 2위를 차지한 [도덕성 후보]에 8.1%, 5.3%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도덕성]은 『보수』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과 공약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도덕성]은 『대구경북』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능력과 경력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능력과 경력]은 『40대』『제주』『전북』『인천경기』『중도』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과 공약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능력과 경력]은 『50대』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도덕성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대선 지지 후보 선택 기준(에이스리서치, 2025.05.25)
◇ 능력과 경력 35.3% 선두, 2위 정책과 공약 27.8%
◇ 능력과 경력 35.3%, 2위 정책과 공약 27.8%보다 7.5%p 차이로 앞서
◇ 능력과 경력 35.3%, 2위 정책과 공약 27.8%보다 7.5%p 차이로 앞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두고 실시된 「대선 지지 후보 선택 기준」여론조사에서 '능력과 경력' 후보 35.3%,'정책과 공약' 후보 27.8%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5월 24일에서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6일 발표한 「대선 지지 후보 선택 기준」를 묻는 조사에서 「능력과 경력」후보가 35.3%를 기록하여 2위 「정책과 공약」후보(27.8%)에 7.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도덕성」후보 25.3%, 「소속 정당」후보 5.6%, 「당선 가능성」후보 4.7%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정책과 공약]은 『광주전남』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능력과 경력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도덕성]은 『60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능력과 경력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능력과 경력]은 『30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책과 공약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접전 우세 ▷ [정책과 공약]은 『18~29세』에서 2위를 차지한 [능력과 경력 후보]에 4.6%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도덕성]은 『70대이상』『잘 모름』에서 2위를 차지한 [능력과 경력 후보]에 7.7%, 3.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능력과 경력]은 『여성』『부산울산경남』『남성』『대전세종충남북』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과 공약 후보]에 9.1%, 7.9%, 5.9%, 3.8%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능력과 경력]은 『강원』『서울』에서 2위를 차지한 [도덕성 후보]에 8.1%, 5.3%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도덕성]은 『보수』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과 공약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도덕성]은 『대구경북』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능력과 경력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능력과 경력]은 『40대』『제주』『전북』『인천경기』『중도』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과 공약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능력과 경력]은 『50대』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도덕성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능력과 경력」더불어민주당, 진보, 40대, 제주, 전북, 중도 순으로, ◈「정책과 공약」개혁신당, 18~29세, 30대,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북 순으로 높아
「능력과 경력」후보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52.4%) '진보'응답층(48.5%) '40대'연령층(43.4%) '제주'지역(41.5%) '전북'지역(39.9%) '중도'응답층(39.4%)에서 높았고, 「정책과 공약」후보는 '개혁신당'지지층(57.7%) '18~29세'연령층(38.8%) '30대'연령층(33.6%) '광주전남'지역(33.3%) '대전세종충남북'지역(32.1%)에서, 「도덕성」후보는 '국민의힘'지지층(50.8%) '보수'응답층(40.5%) '대구경북'지역(38.1%) '70대이상'연령층(33.6%) '60대'연령층(33.1%)에서, 「당선 가능성」후보는 '전북'지역(11.3%) '조국혁신당'지지층(10.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제21대대선투표참여방식사전투표, 본투표할것이다, 투표할생각이없다, 대통령선거후보지지도, 지지후보선택기준, 후보지지견고성, 대선결과의지방선거파급방향정권, 정권을견제하기위해야당후보에게, 여야의유불리와관계없이지역을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성별에서 "남성"은 「능력과 경력」34.6% > 「정책과 공약」28.7% > 「도덕성」24.5% , "여성"은 「능력과 경력」36% > 「정책과 공약」26.9% > 「도덕성」2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정책과 공약」38.8% > 「능력과 경력」34.2% > 「도덕성」16.3% , "30대" 연령대는 「능력과 경력」34.1% > 「정책과 공약」33.6% > 「도덕성」23.8% , "40대" 연령대는 「능력과 경력」43.4% > 「정책과 공약」29.2% > 「도덕성」18.8% , "50대" 연령대는 「능력과 경력」39.3% > 「도덕성」25.6% > 「정책과 공약」23.6% , "60대" 연령대는 「도덕성」33.1% > 「능력과 경력」33% > 「정책과 공약」21.6% , "70대이상" 연령대는 「도덕성」33.6% > 「능력과 경력」25.9% > 「정책과 공약」21.9%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능력과 경력」33.6% > 「도덕성」28.3% > 「정책과 공약」27% , "인천경기"은 「능력과 경력」38.4% > 「정책과 공약」27.3% > 「도덕성」23.6% , "대전세종충남북"은 「능력과 경력」35.9% > 「정책과 공약」32.1% > 「도덕성」22.5% , "전북"은 「능력과 경력」39.9% > 「정책과 공약」27.8% > 「도덕성」13.8% , "광주전남"은 「정책과 공약」33.3% > 「능력과 경력」33.2% > 「도덕성」15.8% , "부산울산경남"은 「능력과 경력」35.1% > 「정책과 공약」27.2% > 「도덕성」25.7% , "대구경북"은 「도덕성」38.1% > 「능력과 경력」26.6% > 「정책과 공약」23.7% , "강원"은 「능력과 경력」35% > 「도덕성」26.9% > 「정책과 공약」25.6% , "제주"은 「능력과 경력」41.5% > 「정책과 공약」29.1% > 「도덕성」16.7%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능력과 경력」52.4% > 「정책과 공약」28.8% > 「소속 정당」6.7% , "국민의힘" 지지층은 「도덕성」50.8% > 「정책과 공약」20.1% > 「능력과 경력」18.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능력과 경력」34.7% > 「정책과 공약」28.6% > 「도덕성」17.3% ,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책과 공약」57.7% > 「능력과 경력」30.6% > 「도덕성」10.8% , "진보당" 지지층은 「능력과 경력」32% > 「도덕성」28.9% > 「정책과 공약」24.9% , "기타정당" 지지층은 「정책과 공약」32.3% > 「능력과 경력」29.8% > 「도덕성」29.1% , "무당층" 지지층은 「도덕성」29.8% > 「정책과 공약」28.9% > 「능력과 경력」26.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도덕성」40.5% > 「정책과 공약」25.1% > 「능력과 경력」23.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능력과 경력」39.4% > 「정책과 공약」29.2% > 「도덕성」21.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능력과 경력」48.5% > 「정책과 공약」30.6% > 「도덕성」7.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대통령선거후보지지도에서 "대통령 더불어민주당이재명" 응답층은 「능력과 경력」52.6% > 「정책과 공약」29.1% > 「당선 가능성」6.8% , "대통령 국민의힘김문수" 응답층은 「도덕성」52.9% > 「정책과 공약」18.8% > 「능력과 경력」18.7% , "대통령 개혁신당이준석" 응답층은 「정책과 공약」54.8% > 「능력과 경력」27.2% > 「도덕성」13.2% , "대통령 없음" 응답층은 「도덕성」33.5% > 「정책과 공약」30.9% > 「소속 정당」10.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제21대대선투표참여방식사전투표, 본투표할것이다, 투표할생각이없다, 대통령선거후보지지도, 지지후보선택기준, 후보지지견고성, 대선결과의지방선거파급방향정권, 정권을견제하기위해야당후보에게, 여야의유불리와관계없이지역을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성별에서 "남성"은 「능력과 경력」34.6% > 「정책과 공약」28.7% > 「도덕성」24.5% , "여성"은 「능력과 경력」36% > 「정책과 공약」26.9% > 「도덕성」2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정책과 공약」38.8% > 「능력과 경력」34.2% > 「도덕성」16.3% , "30대" 연령대는 「능력과 경력」34.1% > 「정책과 공약」33.6% > 「도덕성」23.8% , "40대" 연령대는 「능력과 경력」43.4% > 「정책과 공약」29.2% > 「도덕성」18.8% , "50대" 연령대는 「능력과 경력」39.3% > 「도덕성」25.6% > 「정책과 공약」23.6% , "60대" 연령대는 「도덕성」33.1% > 「능력과 경력」33% > 「정책과 공약」21.6% , "70대이상" 연령대는 「도덕성」33.6% > 「능력과 경력」25.9% > 「정책과 공약」21.9%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능력과 경력」33.6% > 「도덕성」28.3% > 「정책과 공약」27% , "인천경기"은 「능력과 경력」38.4% > 「정책과 공약」27.3% > 「도덕성」23.6% , "대전세종충남북"은 「능력과 경력」35.9% > 「정책과 공약」32.1% > 「도덕성」22.5% , "전북"은 「능력과 경력」39.9% > 「정책과 공약」27.8% > 「도덕성」13.8% , "광주전남"은 「정책과 공약」33.3% > 「능력과 경력」33.2% > 「도덕성」15.8% , "부산울산경남"은 「능력과 경력」35.1% > 「정책과 공약」27.2% > 「도덕성」25.7% , "대구경북"은 「도덕성」38.1% > 「능력과 경력」26.6% > 「정책과 공약」23.7% , "강원"은 「능력과 경력」35% > 「도덕성」26.9% > 「정책과 공약」25.6% , "제주"은 「능력과 경력」41.5% > 「정책과 공약」29.1% > 「도덕성」16.7%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능력과 경력」52.4% > 「정책과 공약」28.8% > 「소속 정당」6.7% , "국민의힘" 지지층은 「도덕성」50.8% > 「정책과 공약」20.1% > 「능력과 경력」18.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능력과 경력」34.7% > 「정책과 공약」28.6% > 「도덕성」17.3% ,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책과 공약」57.7% > 「능력과 경력」30.6% > 「도덕성」10.8% , "진보당" 지지층은 「능력과 경력」32% > 「도덕성」28.9% > 「정책과 공약」24.9% , "기타정당" 지지층은 「정책과 공약」32.3% > 「능력과 경력」29.8% > 「도덕성」29.1% , "무당층" 지지층은 「도덕성」29.8% > 「정책과 공약」28.9% > 「능력과 경력」26.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도덕성」40.5% > 「정책과 공약」25.1% > 「능력과 경력」23.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능력과 경력」39.4% > 「정책과 공약」29.2% > 「도덕성」21.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능력과 경력」48.5% > 「정책과 공약」30.6% > 「도덕성」7.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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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후보지지도에서 "대통령 더불어민주당이재명" 응답층은 「능력과 경력」52.6% > 「정책과 공약」29.1% > 「당선 가능성」6.8% , "대통령 국민의힘김문수" 응답층은 「도덕성」52.9% > 「정책과 공약」18.8% > 「능력과 경력」18.7% , "대통령 개혁신당이준석" 응답층은 「정책과 공약」54.8% > 「능력과 경력」27.2% > 「도덕성」13.2% , "대통령 없음" 응답층은 「도덕성」33.5% > 「정책과 공약」30.9% > 「소속 정당」10.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언론사 한국지방신문협회 의뢰로 5월 24일에서 5월 2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3,028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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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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