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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테러 위협 체감‥불안하다 74%(6%p↑) 불안하지 않다 21%(5%p↓)

사이버 테러 위협 체감(엠브레인퍼블릭, 응답률 19.4%, 100% 면접원 조사, 2025.06.12 공표)

기사입력 2025/06/12 11:00 기사수정 2025/06/12 11:00 장호선

ㆍ사이버 테러 위협 체감‥불안한 편이다 46.0% > 매우 불안하다 28.0%, 격차 18.0%p ㆍ◈「불안하다」개혁신당, 국민의힘, 대구경북, 자영업, 대전세종충청, 보수 순으로, ◈「불안하지 않다」광주전라, 더불어민주당, 학생, 진보, 강원제주, 서울 순으로 높아

사이버 테러 위협 체감‥불안한 편이다 46.0% > 매우 불안하다 28.0%, 격차 18.0%p

▲ 사이버 테러 위협 체감(엠브레인퍼블릭, 2025.06.11)

◇ 불안하다 74.0% , 불안하지 않다 21.0%
◇ 불안하다 74.0%(6.0%p↑), 불안하지 않다 21.0%(5.0%p↓), 53.0%p 더 높아

「사이버 테러 위협 체감」(상세 질문 내용 : 선생님께서는 다음 영역에서의 [사이버 테러 위협]을 얼마나 체감하고 계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불안하다'가 지난 6월 조사보다 6%p 크게 오른 74%,'불안하지 않다' 지난 6월 조사보다 5%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6월 9일에서 1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2일 발표한 「사이버 테러 위협 체감」조사에서 '매우 불안하다'와 '불안한 편이다'를 합한 「불안하다」는 74%이며, '불안하지 않은 편이다'와 '전혀 불안하지 않다'를 합한 「불안하지 않다」는 21%로 나왔다.

「불안한 편이다」 지난 6월 조사 대비 1%p 떨어진 46%, 「매우 불안하다」 7%p 큰 폭으로 오른 28%, 「불안하지 않은 편이다」 3%p 떨어진 17%, 「전혀 불안하지 않다」 2%p 떨어진 4%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불안하다」 기타정당(26%↑) 학생(22%↑) 부정평가(20%↑) 국민의힘(17%↑) 부산울산경남(15%↑)응답층 큰 폭 상승, 「불안하지 않다」 광주전라(16%↑) 진보(7%↑) 더불어민주당(5%↑)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6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불안하다」는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6%p(57%→83%)큰 폭 상승, '학생' 직업군에서 22%p(43%→65%)큰 폭 상승, '국정운영-부정평가' 에서 20%p(70%→90%)큰 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7%p(67%→84%)큰 폭 상승,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5%p(62%→77%)큰 폭 상승하였다. 「불안하지 않다」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16%p(19%→35%)큰 폭 상승, '진보' 응답층에서 7%p(21%→28%)상승,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5%p(25%→30%)상승하였다.

▼ 「불안하지 않다」 학생(22%↓) 기타정당(21%↓) 부정평가(18%↓) 국민의힘(15%↓) 대구경북(13%↓)응답층 크게 하락, 「불안하다」 광주전라(16%↓) 더불어민주당(7%↓) 진보(6%↓)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6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불안하지 않다」는 '학생' 직업군에서 22%p(52%→30%)큰 폭 하락,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1%p(33%→12%)큰 폭 하락, '국정운영-부정평가' 에서 18%p(26%→8%)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5%p(27%→12%)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13%p(26%→13%)큰 폭 하락하였다. 「불안하다」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16%p(73%→57%)큰 폭 하락,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7%p(72%→65%)큰 폭 하락, '진보' 응답층에서 6%p(77%→71%)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불안하다」개혁신당, 국민의힘, 대구경북, 자영업, 대전세종충청, 보수 순으로, ◈「불안하지 않다」광주전라, 더불어민주당, 학생, 진보, 강원제주, 서울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