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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긍정평가 64%(1%p↑) 부정평가 23%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2.8%, 100% 면접원 조사, 2025.07.18 공표)

기사입력 2025/07/18 10:00 기사수정 2025/07/18 10:00 박진희

ㆍ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긍정평가 64.0% > 부정평가 23.0% ㆍ◈「긍정평가」더불어민주당, 진보, 광주전라, 40대, 50대, 사무관리, 많이있다 순으로, ◈「부정평가」상중, 국민의힘, 보수, 대구경북, 무직은퇴기타, 부산울산경남, 60대 순으로 높아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긍정평가 64.0% > 부정평가 23.0%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5.07.17)

◇ 긍정평가 64.0% 선두, 부정평가 23.0%
◇ 긍정평가 64.0%, 부정평가(23.0%)보다 41.0%p 더 높아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1%p 오른 64%,'부정평가' 23%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7월 15일에서 17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8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 「긍정평가」이 64%를 기록하여 2위 「부정평가」(23%)에 41%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1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오차범위 밖 우세 ▷ [긍정평가]는 『진보』『광주전라』『40대』『50대』『사무관리』『중도』『여성』『인천경기』『자영업』『대전세종충청』『학생』『전업주부』『남성』『서울』『기능노무서비스』『30대』『18~29세』『70대이상』『60대』『부산울산경남』『무직은퇴기타』『대구경북』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보수』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긍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긍정평가」 학생(19%↑) 전업주부(8%↑) 18~29세(8%↑) 70대이상(6%↑) 무직은퇴기타(5%↑)응답층 큰 폭 상승, 「부정평가」 30대(6%↑) 사무관리(5%↑) 국민의힘(5%↑) 대구경북(5%↑) 서울(5%↑)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19%p(43%→62%)큰 폭 상승,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8%p(52%→60%)큰 폭 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8%p(47%→55%)큰 폭 상승, '70대이상' 연령층에서 6%p(47%→53%)상승,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5%p(47%→52%)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30대' 연령층에서 6%p(24%→30%)상승,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5%p(16%→21%)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5%p(56%→61%)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5%p(28%→33%)상승, '서울' 지역에서 5%p(22%→27%)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학생(7%↓) 인천경기(4%↓) 70대이상(4%↓)응답층 크게 하락, 「긍정평가」 대구경북(6%↓) 50대(4%↓) 국민의힘(4%↓) 기능노무서비스(4%↓) 사무관리(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7%p(26%→19%)큰 폭 하락, '인천경기' 지역에서 4%p(25%→21%)하락, '70대이상' 연령층에서 4%p(29%→25%)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6%p(55%→49%)큰 폭 하락, '50대' 연령층에서 4%p(76%→72%)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p(27%→23%)하락,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4%p(64%→60%)하락,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4%p(75%→71%)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긍정평가」더불어민주당, 진보, 광주전라, 40대, 50대, 사무관리, 많이있다 순으로, ◈「부정평가」상중, 국민의힘, 보수, 대구경북, 무직은퇴기타, 부산울산경남, 60대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