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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감도‥호감이 간다 45%(5%p↑) 호감이 가지않는다 50%(9%p↓) 격차 5%p 오차범위내 접전

일본 호감도(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응답률 17.4%, 100% 면접원 조사, 2025.07.24 공표)

기사입력 2025/07/24 11:00 기사수정 2025/07/24 11:00 장호선

ㆍ일본 호감도‥대체로 호감이 간다 42.0% > 대체로 가지않는다 34.0% > 매우 가지않는다 15.0%, 격차 8.0% ㆍ◈「호감이 가지않는다」조국혁신당, 진보, 더불어민주당, 강원제주, 농임수산업, 광주전라 순으로, ◈「호감이 간다」개혁신당, 국민의힘, 보수, 18-29세,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높아

일본 호감도‥대체로 호감이 간다 42.0% > 대체로 가지않는다 34.0% > 매우 가지않는다 15.0%, 격차 8.0%

▲ 일본 호감도(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2025.07.23)

◇ 호감이 가지않는다 50.0% 선두, 2위 호감이 간다 45.0%
◇ 호감이 가지않는다 50.0%(9.0%p↓), 2위 호감이 간다 45.0%(5.0%p↑)보다 5.0%p 차이로 앞서

「일본 호감도」조사에서 '호감이 가지않는다' 후보이(가) 50.0%를 얻어 45.0%를 얻은 '호감이 간다' 후보과 5.0%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보였다.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7월 21일에서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일본 호감도」조사에서 '매우 호감이 간다'와 '대체로 호감이 간다'를 합한 「호감이 간다」는 46%이며, '대체로 가지않는다'와 '매우 가지않는다'를 합한 「호감이 가지않는다」는 49%로 나왔다.

「대체로 호감이 간다」후보 지난 7월 조사 대비 7%p 큰 폭으로 오른 42%, 「대체로 가지않는다」후보 1%p 오른 34%, 「매우 가지않는다」후보 11%p 큰 폭으로 떨어진 15%, 「매우 호감이 간다」후보 1%p 떨어진 4%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호감이 가지않는다]은 『화이트칼라』『대구경북』『남자』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호감이 간다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호감이 간다]은 『대학재학이상』『부산울산경남』『대전세종충청』『70세이상』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호감이 가지않는다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호감이 가지않는다]은 『블루칼라』『60-69세』『중도』에서 2위를 차지한 [호감이 간다 후보]에 9%, 7%, 6%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호감이 간다]은 『30-39세』『무직퇴직기타』에서 2위를 차지한 [호감이 가지않는다 후보]에 5%,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호감이 가지않는다]은 『강원제주』『광주전라』『농임수산업』『50-59세』『40-49세』『고졸이하』『주부』『자영업』『인천경기』『여자』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호감이 간다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호감이 간다]은 『보수』『18-29세』『서울』『학생』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호감이 가지않는다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호감이 간다」 진보당(42%↑) 부정평가(36%↑) 개혁신당(24%↑) 40-49세(20%↑) 지지정당없음(19%↑)응답층 큰 폭 상승, 「호감이 가지않는다」 긍정평가(23%↑) 기타정당(8%↑) 강원제주(6%↑) 학생(5%↑)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7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호감이 간다」후보는 '진보당' 지지층에서 42%p(10%→52%)큰 폭 상승, '국정운영-부정평가' 에서 36%p(27%→63%)큰 폭 상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4%p(43%→67%)큰 폭 상승, '40-49세' 연령층에서 20%p(22%→42%)큰 폭 상승,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에서 19%p(34%→53%)큰 폭 상승하였다. 「호감이 가지않는다」후보는 '국정운영-긍정평가' 에서 23%p(34%→57%)큰 폭 상승,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8%p(55%→63%)큰 폭 상승, '강원제주' 지역에서 6%p(57%→63%)상승, '학생' 직업군에서 5%p(36%→41%)상승하였다.

▼ 「호감이 가지않는다」 진보당(42%↓) 부정평가(38%↓) 개혁신당(26%↓) 지지정당없음(26%↓) 40-49세(21%↓)응답층 크게 하락, 「호감이 간다」 긍정평가(25%↓) 강원제주(14%↓) 학생(12%↓) 기타정당(12%↓) 주부(7%↓)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7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호감이 가지않는다」후보는 '진보당' 지지층에서 42%p(90%→48%)큰 폭 하락, '국정운영-부정평가' 에서 38%p(72%→34%)큰 폭 하락,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6%p(57%→31%)큰 폭 하락,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에서 26%p(64%→38%)큰 폭 하락, '40-49세' 연령층에서 21%p(78%→57%)큰 폭 하락하였다. 「호감이 간다」후보는 '국정운영-긍정평가' 에서 25%p(65%→40%)큰 폭 하락, '강원제주' 지역에서 14%p(41%→27%)큰 폭 하락, '학생' 직업군에서 12%p(63%→51%)큰 폭 하락,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12%p(45%→33%)큰 폭 하락, '주부' 직업군에서 7%p(48%→41%)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호감이 가지않는다」조국혁신당, 진보, 더불어민주당, 강원제주, 농임수산업, 광주전라 순으로, ◈「호감이 간다」개혁신당, 국민의힘, 보수, 18-29세,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