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특집 여론조사]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이유‥복지혜택 감소 26.8% > 혐오시설 이전 21.2% > 예산감소 18.1%, 1-2위 격차 5.6%p 오차범위내 접전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이유(데일리리서치, 응답률 8.6%, 100% ARS 조사, 2025.08.04 공표)
기사입력 2025/08/04 09:00 기사수정 2025/08/04 09:00
박현수
ㆍ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이유‥복지혜택 감소 26.8% > 혐오시설 이전 21.2% > 예산감소 18.1%, 1-2위 격?
ㆍ◈「복지혜택 감소」30대, 전업주부, 자영업, 생산.기술직, 가선거구 순으로, ◈「혐오시설 이전」학생, 사무.관리직.공무원, 지지정당없음, 60대, 라선거구, 여자 순으로 높아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이유‥복지혜택 감소 26.8% > 혐오시설 이전 21.2% > 예산감소 18.1%, 1-2위 격?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이유」조사에서 '복지혜택 감소'이(가) 26.8%를 얻어 21.2%를 얻은 '혐오시설 이전'과 5.6%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8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4일 발표한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복지혜택 감소」이 26.8%를 기록하여 2위 「혐오시설 이전」(21.2%)에 5.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예산감소」18.1%, 「지역소멸 가속화」17.6%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13.3%,「잘 모름」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이유(데일리리서치, 2025.08.02)
◇ 복지혜택 감소 26.8%, 혐오시설 이전 21.2%, 5.6%p 더 높아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이유」조사에서 '복지혜택 감소'이(가) 26.8%를 얻어 21.2%를 얻은 '혐오시설 이전'과 5.6%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8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4일 발표한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복지혜택 감소」이 26.8%를 기록하여 2위 「혐오시설 이전」(21.2%)에 5.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예산감소」18.1%, 「지역소멸 가속화」17.6%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13.3%,「잘 모름」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복지혜택 감소」30대, 전업주부, 자영업, 생산.기술직, 가선거구 순으로, ◈「혐오시설 이전」학생, 사무.관리직.공무원, 지지정당없음, 60대, 라선거구, 여자 순으로 높아
「복지혜택 감소」는 '30대'연령층(43.9%) '전업주부'직업군(36.1%) '자영업'직업군(36%) '생산.기술직'직업군(34.2%) '가선거구'지역(32.5%)에서 높았고, 「혐오시설 이전」는 '학생'직업군(35.1%) '사무.관리직.공무원'직업군(29.2%) '지지정당없음'지지층(29.1%) '60대'연령층(27.8%) '라선거구'지역(27.2%) '여자'(25.1%)에서, 「예산감소」는 '국민의힘'지지층(38.1%) '18세~29세'연령층(38%) '전문직'직업군(26.5%) '농업.임업.축산업'직업군(22.5%) '다선거구'지역(20.7%) '생산.기술직'직업군(20.3%) '남자'(20.3%)에서, 「지역소멸 가속화」는 '70세이상'연령층(33.5%) '라선거구'지역(30.9%) '기타직업'직업군(29.7%) '40대'연령층(22%) '지지정당없음'지지층(21.2%)에서, 「기타」는 '조국혁신당'지지층(22.2%) '사무.관리직.공무원'직업군(20.8%) '나선거구'지역(20.2%) '국민의힘'지지층(19.6%) '전업주부'직업군(19.3%) '60대'연령층(16.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직업, 지방선거후보투표기준, 행정구역통합찬반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자"는 「복지혜택 감소」29.6% > 「지역소멸 가속화」20.5% > 「예산감소」20.3% , "여자"는 「혐오시설 이전」25.1% > 「복지혜택 감소」24% > 「기타」15.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세~29세" 연령대는 「예산감소」38% > 「혐오시설 이전」24.3% > 「복지혜택 감소」18.3% , "30대" 연령대는 「복지혜택 감소」43.9% > 「혐오시설 이전」22.9% > 「예산감소」16.7% , "40대" 연령대는 「복지혜택 감소」25% > 「지역소멸 가속화」22% > 「예산감소」19.6% , "50대" 연령대는 「복지혜택 감소」31.2% > 「혐오시설 이전」21.5% > 「지역소멸 가속화」16.8% , "60대" 연령대는 「혐오시설 이전」27.8% > 「복지혜택 감소」26.8% > 「기타」16.4% , "70세이상" 연령대는 「지역소멸 가속화」33.5% > 「예산감소」17.2% > 「복지혜택 감소」16.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가선거구"는 「복지혜택 감소」32.5% > 「혐오시설 이전」20.2% > 「예산감소」18% , "나선거구"는 「복지혜택 감소」29.1% > 「기타」20.2% > 「혐오시설 이전」18.9% , "다선거구"는 「복지혜택 감소」26.7% > 「예산감소」20.7% > 「혐오시설 이전」20.3% , "라선거구"는 「지역소멸 가속화」30.9% > 「혐오시설 이전」27.2% > 「기타」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복지혜택 감소」28.5% > 「혐오시설 이전」21.5% > 「지역소멸 가속화」17.6%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혐오시설 이전」29.1% > 「복지혜택 감소」26.8% > 「지역소멸 가속화」2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농업.임업.축산업"은 「예산감소」22.5% > 「혐오시설 이전」21.4% > 「복지혜택 감소」21.2% , "사무.관리직.공무원"은 「혐오시설 이전」29.2% > 「복지혜택 감소」27.9% > 「기타」20.8% , "전문직"은 「예산감소」26.5% > 「복지혜택 감소」25.7% > 「지역소멸 가속화」16.9% , "전업주부"는 「복지혜택 감소」36.1% > 「기타」19.3% > 「지역소멸 가속화」19.3% , "자영업"은 「복지혜택 감소」36% > 「혐오시설 이전」24.4% > 「지역소멸 가속화」14.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방선거후보투표기준에서 "인물"은 「지역소멸 가속화」27.1% > 「복지혜택 감소」24.8% > 「예산감소」17% , "정책"은 「복지혜택 감소」26% > 「혐오시설 이전」24.5% > 「예산감소」19.7% , "그외기타"은 「복지혜택 감소」31.8% > 「기타」23.8% > 「예산감소」18.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직업, 지방선거후보투표기준, 행정구역통합찬반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자"는 「복지혜택 감소」29.6% > 「지역소멸 가속화」20.5% > 「예산감소」20.3% , "여자"는 「혐오시설 이전」25.1% > 「복지혜택 감소」24% > 「기타」15.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세~29세" 연령대는 「예산감소」38% > 「혐오시설 이전」24.3% > 「복지혜택 감소」18.3% , "30대" 연령대는 「복지혜택 감소」43.9% > 「혐오시설 이전」22.9% > 「예산감소」16.7% , "40대" 연령대는 「복지혜택 감소」25% > 「지역소멸 가속화」22% > 「예산감소」19.6% , "50대" 연령대는 「복지혜택 감소」31.2% > 「혐오시설 이전」21.5% > 「지역소멸 가속화」16.8% , "60대" 연령대는 「혐오시설 이전」27.8% > 「복지혜택 감소」26.8% > 「기타」16.4% , "70세이상" 연령대는 「지역소멸 가속화」33.5% > 「예산감소」17.2% > 「복지혜택 감소」16.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가선거구"는 「복지혜택 감소」32.5% > 「혐오시설 이전」20.2% > 「예산감소」18% , "나선거구"는 「복지혜택 감소」29.1% > 「기타」20.2% > 「혐오시설 이전」18.9% , "다선거구"는 「복지혜택 감소」26.7% > 「예산감소」20.7% > 「혐오시설 이전」20.3% , "라선거구"는 「지역소멸 가속화」30.9% > 「혐오시설 이전」27.2% > 「기타」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복지혜택 감소」28.5% > 「혐오시설 이전」21.5% > 「지역소멸 가속화」17.6%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혐오시설 이전」29.1% > 「복지혜택 감소」26.8% > 「지역소멸 가속화」2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농업.임업.축산업"은 「예산감소」22.5% > 「혐오시설 이전」21.4% > 「복지혜택 감소」21.2% , "사무.관리직.공무원"은 「혐오시설 이전」29.2% > 「복지혜택 감소」27.9% > 「기타」20.8% , "전문직"은 「예산감소」26.5% > 「복지혜택 감소」25.7% > 「지역소멸 가속화」16.9% , "전업주부"는 「복지혜택 감소」36.1% > 「기타」19.3% > 「지역소멸 가속화」19.3% , "자영업"은 「복지혜택 감소」36% > 「혐오시설 이전」24.4% > 「지역소멸 가속화」14.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지방선거후보투표기준에서 "인물"은 「지역소멸 가속화」27.1% > 「복지혜택 감소」24.8% > 「예산감소」17% , "정책"은 「복지혜택 감소」26% > 「혐오시설 이전」24.5% > 「예산감소」19.7% , "그외기타"은 「복지혜택 감소」31.8% > 「기타」23.8% > 「예산감소」18.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언론사 완주신문 의뢰로 8월 1일에서 8월 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8.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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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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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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