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전망‥긍정 56.1%(2.2%p↑) 부정 36.3%(1.1%p↓) 격차 19.8%p
한반도 평화 전망(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응답률 5.5%, 100% ARS 조사, 2025.07.16 공표)
기사입력 2025/07/16 14:00 기사수정 2025/07/16 14:00
박진희
ㆍ한반도 평화 전망‥대체로 좋아질 것 39.4% > 대체로 나빠질 것 19.6% > 매우 나빠질 것 16.7%, 격차 19.
ㆍ◈「긍정」진보,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40대, 광주전라, 50대, 경기인천 순으로, ◈「부정」국민의힘, 보수, 지지정당없음, 만18~29세, 개혁신당,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순으로 높아
한반도 평화 전망‥대체로 좋아질 것 39.4% > 대체로 나빠질 것 19.6% > 매우 나빠질 것 16.7%, 격차 19.
「한반도 평화 전망」여론조사에서 '긍정' 직전 조사보다 2.2%p 상승한 56.1%,'부정' 직전 조사보다 1.1%p 하락한 36.3%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7월 14일에서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한반도 평화 전망」조사에서 '매우 좋아질 것'와 '대체로 좋아질 것'를 합한 「긍정」는 56.1%이며, '대체로 나빠질 것'와 '매우 나빠질 것'를 합한 「부정」는 36.3%로 나왔다.
「대체로 좋아질 것」 직전 조사 대비 1.1%p 오른 39.4%, 「대체로 나빠질 것」 0.3%p 떨어진 19.6%, 「매우 나빠질 것」 0.8%p 떨어진 16.7%, 「매우 좋아질 것」 1%p 오른 16.7%로 응답되었으며, 「잘 모름」7.6%,「잘 모름」7.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한반도 평화 전망(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2025.07.15)
◇ 긍정 56.1% , 부정 36.3%
◇ 긍정 56.1%, 부정(36.3%)보다 19.8%p 더 높아
◇ 긍정 56.1%, 부정(36.3%)보다 19.8%p 더 높아
「한반도 평화 전망」여론조사에서 '긍정' 직전 조사보다 2.2%p 상승한 56.1%,'부정' 직전 조사보다 1.1%p 하락한 36.3%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7월 14일에서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한반도 평화 전망」조사에서 '매우 좋아질 것'와 '대체로 좋아질 것'를 합한 「긍정」는 56.1%이며, '대체로 나빠질 것'와 '매우 나빠질 것'를 합한 「부정」는 36.3%로 나왔다.
「대체로 좋아질 것」 직전 조사 대비 1.1%p 오른 39.4%, 「대체로 나빠질 것」 0.3%p 떨어진 19.6%, 「매우 나빠질 것」 0.8%p 떨어진 16.7%, 「매우 좋아질 것」 1%p 오른 16.7%로 응답되었으며, 「잘 모름」7.6%,「잘 모름」7.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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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 개혁신당(12.8%↑) 서울(9.3%↑) 70세이상(7.9%↑) 진보(7.7%↑) 40대(7.1%↑)응답층 큰 폭 상승, 「부정」 그외정당(11.8%↑) 대전세종충청(9.9%↑) 진보당(6.3%↑)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2.8%p(32%→44.8%)큰 폭 상승, '서울' 지역에서 9.3%p(44.7%→54%)큰 폭 상승, '70세이상' 연령층에서 7.9%p(41%→48.9%)큰 폭 상승, '진보' 응답층에서 7.7%p(79%→86.7%)큰 폭 상승, '40대' 연령층에서 7.1%p(63.9%→71%)큰 폭 상승하였다. 「부정」는 '그외정당' 지지층에서 11.8%p(66.3%→78.1%)큰 폭 상승,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9.9%p(35.4%→45.3%)큰 폭 상승, '진보당' 지지층에서 6.3%p(36.4%→42.7%)상승하였다.
▼ 「부정」 개혁신당(17.1%↓) 서울(9.2%↓) 조국혁신당(8.1%↓) 30대(7.8%↓) 대구경북(5.6%↓)응답층 크게 하락, 「긍정」 그외정당(12.4%↓) 진보당(9.8%↓) 조국혁신당(9.3%↓) 대전세종충청(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7.1%p(65.5%→48.4%)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9.2%p(45.2%→36%)큰 폭 하락,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8.1%p(12.2%→4.1%)큰 폭 하락, '30대' 연령층에서 7.8%p(46%→38.2%)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5.6%p(53.1%→47.5%)큰 폭 하락하였다. 「긍정」는 '그외정당' 지지층에서 12.4%p(28.5%→16.1%)큰 폭 하락, '진보당' 지지층에서 9.8%p(52.8%→43%)큰 폭 하락,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9.3%p(84.8%→75.5%)큰 폭 하락,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4%p(49.5%→45.5%)하락하였다.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2.8%p(32%→44.8%)큰 폭 상승, '서울' 지역에서 9.3%p(44.7%→54%)큰 폭 상승, '70세이상' 연령층에서 7.9%p(41%→48.9%)큰 폭 상승, '진보' 응답층에서 7.7%p(79%→86.7%)큰 폭 상승, '40대' 연령층에서 7.1%p(63.9%→71%)큰 폭 상승하였다. 「부정」는 '그외정당' 지지층에서 11.8%p(66.3%→78.1%)큰 폭 상승,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9.9%p(35.4%→45.3%)큰 폭 상승, '진보당' 지지층에서 6.3%p(36.4%→42.7%)상승하였다.
▼ 「부정」 개혁신당(17.1%↓) 서울(9.2%↓) 조국혁신당(8.1%↓) 30대(7.8%↓) 대구경북(5.6%↓)응답층 크게 하락, 「긍정」 그외정당(12.4%↓) 진보당(9.8%↓) 조국혁신당(9.3%↓) 대전세종충청(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7.1%p(65.5%→48.4%)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9.2%p(45.2%→36%)큰 폭 하락,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8.1%p(12.2%→4.1%)큰 폭 하락, '30대' 연령층에서 7.8%p(46%→38.2%)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5.6%p(53.1%→47.5%)큰 폭 하락하였다. 「긍정」는 '그외정당' 지지층에서 12.4%p(28.5%→16.1%)큰 폭 하락, '진보당' 지지층에서 9.8%p(52.8%→43%)큰 폭 하락,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9.3%p(84.8%→75.5%)큰 폭 하락,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4%p(49.5%→45.5%)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긍정」진보,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40대, 광주전라, 50대, 경기인천 순으로, ◈「부정」국민의힘, 보수, 지지정당없음, 만18~29세, 개혁신당,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순으로 높아
「긍정」는 '진보'응답층(86.7%) '더불어민주당'지지층(86.3%) '조국혁신당'지지층(75.5%) '40대'연령층(71%) '광주전라'지역(67.5%) '50대'연령층(62.1%) '경기인천'지역(61.5%)에서 높았고, 「부정」는 '국민의힘'지지층(73.7%) '보수'응답층(57.7%) '지지정당없음'지지층(55.8%) '만18~29세'연령층(53.2%) '개혁신당'지지층(48.4%) '대구경북'지역(47.5%) '대전세종충청'지역(45.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성별에서 "남성"은 「긍정」57% (2.5%p↑) > 「부정」39.4% (0.7%p↓) "여성"은 「긍정」55.2% (1.8%p↑) > 「부정」33.3% (1.4%p↓)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만18~29세" 연령대는 「부정」53.2% > 「긍정」39.5% , "30대" 연령대는 「긍정」55.6% (6.1%p↑) > 「부정」38.2% (7.8%p↓) "40대" 연령대는 「긍정」71% (7.1%p↑) > 「부정」23.7% (3.4%p↓) "50대" 연령대는 「긍정」62.1% (1.6%p↓) > 「부정」31.5% (1%p↑) "60대" 연령대는 「긍정」55.6% (0.8%p↓) > 「부정」35.5% (1.9%p↓) "70세이상" 연령대는 「긍정」48.9% (7.9%p↑) > 「부정」39% (0.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긍정」54% (9.3%p↑) > 「부정」36% (9.2%p↓) "경기인천"은 「긍정」61.5% (1.9%p↑) > 「부정」33.9% (0.7%p↑) "대전세종충청"은 「긍정」45.5% (4%p↓) > 「부정」45.3% (9.9%p↑) "강원제주"은 「긍정」55% (2.6%p↑) > 「부정」38.3% (2.8%p↓) "광주전라"은 「긍정」67.5% (0.3%p↑) > 「부정」26.5% (2.4%p↑) "대구경북"은 「부정」47.5% (5.6%p↓) > 「긍정」45.3% (3.8%p↑) "부산울산경남"은 「긍정」54.4% (2.2%p↓) > 「부정」34% (1.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긍정」86.3% (3.4%p↑) > 「부정」8.8% (2.9%p↓)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정」73.7% (1.2%p↑) > 「긍정」18.2% (1.7%p↑) "그외정당" 지지층은 「부정」78.1% (11.8%p↑) > 「긍정」16.1% (12.4%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정」55.8% (3%p↑) > 「긍정」30.9% (0.9%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57.7% (2.4%p↓) > 「긍정」35.3% (4%p↑) "중도" 성향 응답층은 「긍정」58.4% (1%p↓) > 「부정」35.5% (0.5%p↑) "진보" 성향 응답층은 「긍정」86.7% (7.7%p↑) > 「부정」9.4% (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성별에서 "남성"은 「긍정」57% (2.5%p↑) > 「부정」39.4% (0.7%p↓) "여성"은 「긍정」55.2% (1.8%p↑) > 「부정」33.3% (1.4%p↓)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만18~29세" 연령대는 「부정」53.2% > 「긍정」39.5% , "30대" 연령대는 「긍정」55.6% (6.1%p↑) > 「부정」38.2% (7.8%p↓) "40대" 연령대는 「긍정」71% (7.1%p↑) > 「부정」23.7% (3.4%p↓) "50대" 연령대는 「긍정」62.1% (1.6%p↓) > 「부정」31.5% (1%p↑) "60대" 연령대는 「긍정」55.6% (0.8%p↓) > 「부정」35.5% (1.9%p↓) "70세이상" 연령대는 「긍정」48.9% (7.9%p↑) > 「부정」39% (0.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긍정」54% (9.3%p↑) > 「부정」36% (9.2%p↓) "경기인천"은 「긍정」61.5% (1.9%p↑) > 「부정」33.9% (0.7%p↑) "대전세종충청"은 「긍정」45.5% (4%p↓) > 「부정」45.3% (9.9%p↑) "강원제주"은 「긍정」55% (2.6%p↑) > 「부정」38.3% (2.8%p↓) "광주전라"은 「긍정」67.5% (0.3%p↑) > 「부정」26.5% (2.4%p↑) "대구경북"은 「부정」47.5% (5.6%p↓) > 「긍정」45.3% (3.8%p↑) "부산울산경남"은 「긍정」54.4% (2.2%p↓) > 「부정」34% (1.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긍정」86.3% (3.4%p↑) > 「부정」8.8% (2.9%p↓)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정」73.7% (1.2%p↑) > 「긍정」18.2% (1.7%p↑) "그외정당" 지지층은 「부정」78.1% (11.8%p↑) > 「긍정」16.1% (12.4%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정」55.8% (3%p↑) > 「긍정」30.9% (0.9%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57.7% (2.4%p↓) > 「긍정」35.3% (4%p↑) "중도" 성향 응답층은 「긍정」58.4% (1%p↓) > 「부정」35.5% (0.5%p↑) "진보" 성향 응답층은 「긍정」86.7% (7.7%p↑) > 「부정」9.4% (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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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가 언론사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뢰로 7월 14일에서 7월 1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가 언론사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뢰로 6월 30일에서 7월 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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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가 언론사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뢰로 6월 30일에서 7월 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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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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