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응 과정 문제점‥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 20.3% > 부실한 인프라 18.4%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 16.3%, 1-2위 격차 1.9%p 초박빙 접전
재난 대응 과정 문제점(코리아정보리서치, 응답률 2.2%, 100% ARS 조사, 2025.07.24 공표)
기사입력 2025/07/24 05:00 기사수정 2025/07/24 05:00
박진희
ㆍ재난 대응 과정 문제점‥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 20.3% > 부실한 인프라 18.4% > 초기 경보 및 대응
ㆍ◈「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30대, 국민의힘 순으로, ◈「부실한 인프라」40대, 50대, 대전세종충청강원, 진보층 순으로 높아
재난 대응 과정 문제점‥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 20.3% > 부실한 인프라 18.4% > 초기 경보 및 대응
「재난 대응 과정 문제점」조사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이(가) 20.3%를 얻어 18.4%를 얻은 '부실한 인프라'과 1.9%포인트 차이로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7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재난 대응 과정 문제점」를 묻는 조사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이 20.3%를 기록하여 2위 「부실한 인프라」(18.4%)에 1.9%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6.3%, 「정보 전달 부족」7.6%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19.8%,「기타」17.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재난 대응 과정 문제점(코리아정보리서치, 2025.07.23)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 20.3%, 부실한 인프라 18.4%, 1.9%p 더 높아
「재난 대응 과정 문제점」조사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이(가) 20.3%를 얻어 18.4%를 얻은 '부실한 인프라'과 1.9%포인트 차이로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7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재난 대응 과정 문제점」를 묻는 조사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이 20.3%를 기록하여 2위 「부실한 인프라」(18.4%)에 1.9%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6.3%, 「정보 전달 부족」7.6%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19.8%,「기타」17.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30대, 국민의힘 순으로, ◈「부실한 인프라」40대, 50대, 대전세종충청강원, 진보층 순으로 높아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는 '30대'연령층(30.9%) '국민의힘'지지층(29.6%)에서 높았고, 「부실한 인프라」는 '40대'연령층(25.1%) '50대'연령층(23.7%) '대전세종충청강원'지역(23.6%) '진보층'응답층(22.7%)에서, 「기타」는 '조국혁신당'지지층(24.5%) '대구경북'지역(23.9%) '부산울산경남'지역(23.8%) '보수층'응답층(23.4%)에서,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는 '70세이상'연령층(19.7%) '국민의힘'지지층(19.5%) '여성'(19.5%)에서, 「정보 전달 부족」은 '국민의힘'지지층(11.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2.1% > 「부실한 인프라」20.9% > 「기타」17.1% , "여성"은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9.5%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8.5% > 「기타」18.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만18세-20대" 연령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3.4% > 「기타」19.6% > 「부실한 인프라」18.5% , "30대" 연령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30.9%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7.3% > 「기타」13.2% , "40대" 연령대는 「부실한 인프라」25.1% > 「기타」19.2%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7.7% , "50대" 연령대는 「부실한 인프라」23.7% > 「기타」18%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7.7% , "60대" 연령대는 「기타」18.8%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8.5% > 「부실한 인프라」16.4% , "70세이상" 연령대는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9.7%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7.3% > 「기타」16.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0.3%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7.1% > 「기타」17% , "경기인천"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9.1%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8.8% > 「부실한 인프라」16.5% , "대전세종충청강원"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4% > 「부실한 인프라」23.6%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2.1% , "광주전남전북제주"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9.9% > 「기타」18.3%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8.2% , "대구경북"은 「기타」23.9%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0.8% > 「부실한 인프라」19.5% , "부산울산경남"은 「기타」23.8% > 「부실한 인프라」19.6%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9.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실한 인프라」22.4% > 「기타」18%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7.1% , "국민의힘" 지지층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9.6%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9.5% > 「기타」16.3%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기타」24.5% > 「부실한 인프라」21.6%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9.6% , "개혁신당" 지지층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8.2%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5.2% > 「기타」13.9%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5.7% > 「기타」18.1% > 「부실한 인프라」16.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4.9% > 「기타」23.4%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5.2% ,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부실한 인프라」21.9%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0.6%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6.5% ,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부실한 인프라」22.7%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8%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5.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2.1% > 「부실한 인프라」20.9% > 「기타」17.1% , "여성"은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9.5%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8.5% > 「기타」18.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만18세-20대" 연령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3.4% > 「기타」19.6% > 「부실한 인프라」18.5% , "30대" 연령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30.9%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7.3% > 「기타」13.2% , "40대" 연령대는 「부실한 인프라」25.1% > 「기타」19.2%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7.7% , "50대" 연령대는 「부실한 인프라」23.7% > 「기타」18%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7.7% , "60대" 연령대는 「기타」18.8%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8.5% > 「부실한 인프라」16.4% , "70세이상" 연령대는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9.7%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7.3% > 「기타」16.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0.3%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7.1% > 「기타」17% , "경기인천"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9.1%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8.8% > 「부실한 인프라」16.5% , "대전세종충청강원"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4% > 「부실한 인프라」23.6%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2.1% , "광주전남전북제주"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9.9% > 「기타」18.3%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8.2% , "대구경북"은 「기타」23.9%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0.8% > 「부실한 인프라」19.5% , "부산울산경남"은 「기타」23.8% > 「부실한 인프라」19.6%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9.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실한 인프라」22.4% > 「기타」18%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7.1% , "국민의힘" 지지층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9.6%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9.5% > 「기타」16.3%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기타」24.5% > 「부실한 인프라」21.6%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9.6% , "개혁신당" 지지층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8.2%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5.2% > 「기타」13.9%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5.7% > 「기타」18.1% > 「부실한 인프라」16.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4.9% > 「기타」23.4%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5.2% ,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부실한 인프라」21.9%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20.6%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6.5% ,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부실한 인프라」22.7% > 「초기 경보 및 대응 지연」18% > 「중앙정부와 지자체 책임 공방」15.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7월 22일에서 7월 23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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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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