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 시급 과제‥과거사 문제 해결 35.0% > 경제 협력 강화 24.0%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 16.0%
한일 관계 시급 과제(한국리서치, 응답률 15.2%, 100% 면접원 조사, 2025.08.15 공표)
기사입력 2025/08/15 19:00 기사수정 2025/08/15 19:00
박현수
ㆍ한일 관계 시급 과제‥과거사 문제 해결 35.0% > 경제 협력 강화 24.0%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 1
ㆍ◈「과거사 문제 해결」조국혁신당, 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50-59세, 40-49세 순으로, ◈「경제 협력 강화」개혁신당, 30-39세, 보수, 국민의힘, 남자 순으로 높아
한일 관계 시급 과제‥과거사 문제 해결 35.0% > 경제 협력 강화 24.0%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 1
「한일 관계 시급 과제」여론조사에서 '과거사 문제 해결' 35%,'경제 협력 강화' 24%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8월 11일에서 14일까지 나흘간 실시하여 15일 발표한 「한일 관계 시급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과거사 문제 해결」이 35%를 기록하여 2위 「경제 협력 강화」(24%)에 1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 16%, 「정상 간 신뢰 구축」 14%,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 6%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2%,「기타」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한일 관계 시급 과제(한국리서치, 2025.08.14)
◇ 과거사 문제 해결 35.0%, 경제 협력 강화 24.0%, 11.0%p 더 높아
「한일 관계 시급 과제」여론조사에서 '과거사 문제 해결' 35%,'경제 협력 강화' 24%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8월 11일에서 14일까지 나흘간 실시하여 15일 발표한 「한일 관계 시급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과거사 문제 해결」이 35%를 기록하여 2위 「경제 협력 강화」(24%)에 1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 16%, 「정상 간 신뢰 구축」 14%,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 6%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2%,「기타」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과거사 문제 해결」조국혁신당, 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50-59세, 40-49세 순으로, ◈「경제 협력 강화」개혁신당, 30-39세, 보수, 국민의힘, 남자 순으로 높아
「과거사 문제 해결」는 '조국혁신당'지지층(65%) '진보'응답층(48%) '더불어민주당'지지층(45%) '광주전라'지역(43%) '50-59세'연령층(42%) '40-49세'연령층(40%)에서 높았고, 「경제 협력 강화」는 '개혁신당'지지층(34%) '30-39세'연령층(31%) '보수'응답층(29%) '국민의힘'지지층(28%) '남자'(27%)에서,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는 '국민의힘'지지층(31%) '보수'응답층(27%) '70세이상'연령층(24%) '지지정당없음'지지층(23%) '부산울산경남'지역(21%) '18-29세'연령층(20%) '개혁신당'지지층(19%)에서, 「정상 간 신뢰 구축」는 '대구경북'지역(20%) '개혁신당'지지층(18%) '18-29세'연령층(17%) '더불어민주당'지지층(16%) '50-59세'연령층(16%) '40-49세'연령층(16%)에서,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는 '대전세종충청'지역(1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경제적계층인식,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자"는 「과거사 문제 해결」31% > 「경제 협력 강화」27%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7% , "여자"는 「과거사 문제 해결」38% > 「경제 협력 강화」21%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과거사 문제 해결」32% > 「경제 협력 강화」23%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20% , "30-39세" 연령대는 「경제 협력 강화」31% > 「과거사 문제 해결」28%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6% , "40-49세" 연령대는 「과거사 문제 해결」40% > 「경제 협력 강화」24% > 「정상 간 신뢰 구축」16% , "50-59세" 연령대는 「과거사 문제 해결」42% > 「경제 협력 강화」21% > 「정상 간 신뢰 구축」16% , "60-69세" 연령대는 「과거사 문제 해결」36% > 「경제 협력 강화」22% > 「정상 간 신뢰 구축」15% , "70세이상" 연령대는 「과거사 문제 해결」28% > 「경제 협력 강화」25%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과거사 문제 해결」33% > 「경제 협력 강화」26%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9% , "인천경기"은 「과거사 문제 해결」37% > 「경제 협력 강화」25% > 「정상 간 신뢰 구축」15% , "대전세종충청"은 「과거사 문제 해결」34% > 「경제 협력 강화」23%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5% , "광주전라"은 「과거사 문제 해결」43% > 「경제 협력 강화」19%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3% , "대구경북"은 「경제 협력 강화」26% > 「과거사 문제 해결」22% > 「정상 간 신뢰 구축」20% , "부산울산경남"은 「과거사 문제 해결」34% > 「경제 협력 강화」23%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21% , "강원제주"은 「과거사 문제 해결」39% > 「경제 협력 강화」20%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45% > 「경제 협력 강화」23% > 「정상 간 신뢰 구축」16% , "국민의힘" 지지층은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31% > 「경제 협력 강화」28% > 「과거사 문제 해결」1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65% > 「경제 협력 강화」18% > 「정상 간 신뢰 구축」14% , "개혁신당" 지지층은 「경제 협력 강화」34% > 「과거사 문제 해결」21%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9%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경제 협력 강화」25% > 「과거사 문제 해결」25%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48% > 「경제 협력 강화」23% > 「정상 간 신뢰 구축」1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35% > 「경제 협력 강화」22%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6% , "보수" 성향 응답층은 「경제 협력 강화」29%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27% > 「과거사 문제 해결」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31% > 「경제 협력 강화」30% > 「정상 간 신뢰 구축」17% , "중위계층"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33% > 「경제 협력 강화」26%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8% , "하위계층"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39% > 「경제 협력 강화」20%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43% > 「경제 협력 강화」24% > 「정상 간 신뢰 구축」15%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34% > 「경제 협력 강화」25% > 「과거사 문제 해결」17%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경제적계층인식,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자"는 「과거사 문제 해결」31% > 「경제 협력 강화」27%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7% , "여자"는 「과거사 문제 해결」38% > 「경제 협력 강화」21%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과거사 문제 해결」32% > 「경제 협력 강화」23%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20% , "30-39세" 연령대는 「경제 협력 강화」31% > 「과거사 문제 해결」28%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6% , "40-49세" 연령대는 「과거사 문제 해결」40% > 「경제 협력 강화」24% > 「정상 간 신뢰 구축」16% , "50-59세" 연령대는 「과거사 문제 해결」42% > 「경제 협력 강화」21% > 「정상 간 신뢰 구축」16% , "60-69세" 연령대는 「과거사 문제 해결」36% > 「경제 협력 강화」22% > 「정상 간 신뢰 구축」15% , "70세이상" 연령대는 「과거사 문제 해결」28% > 「경제 협력 강화」25%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과거사 문제 해결」33% > 「경제 협력 강화」26%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9% , "인천경기"은 「과거사 문제 해결」37% > 「경제 협력 강화」25% > 「정상 간 신뢰 구축」15% , "대전세종충청"은 「과거사 문제 해결」34% > 「경제 협력 강화」23%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5% , "광주전라"은 「과거사 문제 해결」43% > 「경제 협력 강화」19%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3% , "대구경북"은 「경제 협력 강화」26% > 「과거사 문제 해결」22% > 「정상 간 신뢰 구축」20% , "부산울산경남"은 「과거사 문제 해결」34% > 「경제 협력 강화」23%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21% , "강원제주"은 「과거사 문제 해결」39% > 「경제 협력 강화」20%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45% > 「경제 협력 강화」23% > 「정상 간 신뢰 구축」16% , "국민의힘" 지지층은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31% > 「경제 협력 강화」28% > 「과거사 문제 해결」1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65% > 「경제 협력 강화」18% > 「정상 간 신뢰 구축」14% , "개혁신당" 지지층은 「경제 협력 강화」34% > 「과거사 문제 해결」21%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9%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경제 협력 강화」25% > 「과거사 문제 해결」25%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48% > 「경제 협력 강화」23% > 「정상 간 신뢰 구축」1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35% > 「경제 협력 강화」22%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6% , "보수" 성향 응답층은 「경제 협력 강화」29%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27% > 「과거사 문제 해결」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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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31% > 「경제 협력 강화」30% > 「정상 간 신뢰 구축」17% , "중위계층"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33% > 「경제 협력 강화」26%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8% , "하위계층"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39% > 「경제 협력 강화」20% >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과거사 문제 해결」43% > 「경제 협력 강화」24% > 「정상 간 신뢰 구축」15%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북핵 대응 및 안보 협력 강화」34% > 「경제 협력 강화」25% > 「과거사 문제 해결」17%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언론사 KBS 의뢰로 8월 11일에서 8월 14일까지 나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5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5.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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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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