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협치 부재 이유‥극단적 이념 대립 41.1% > 정당이익 우선 33.2%, 격차 7.9%p
여야 협치 부재 이유(코리아정보리서치, 응답률 2.3%, 100% ARS 조사, 2025.09.01 공표)
기사입력 2025/09/01 05:00 기사수정 2025/09/01 05:00
이선호
ㆍ여야 협치 부재 이유‥극단적 이념 대립 41.1% > 정당이익 우선 33.2%, 격차 7.9%p
ㆍ◈「극단적 이념 대립」더불어민주당, 진보층, 광주전남전북제주, 50대, 60대, 40대 순으로, ◈「정당이익 우선」30대, 개혁신당, 만18세-20대, 보수층, 지지정당없음, 조국혁신당 순으로 높아
여야 협치 부재 이유‥극단적 이념 대립 41.1% > 정당이익 우선 33.2%, 격차 7.9%p
「여야 협치 부재 이유」(상세 질문 내용 : 여야 협치가 잘 이뤄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극단적 이념 대립'가 41.1%,'정당이익 우선' 33.2%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8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일 발표한 「여야 협치 부재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극단적 이념 대립」이 41.1%를 기록하여 2위 「정당이익 우선」(33.2%)에 7.9%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 15.8%, 「제도적 장치 미비」 2.8%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7.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여야 협치 부재 이유(코리아정보리서치, 2025.08.30)
◇ 극단적 이념 대립 41.1%, 정당이익 우선 33.2%, 7.9%p 더 높아
「여야 협치 부재 이유」(상세 질문 내용 : 여야 협치가 잘 이뤄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극단적 이념 대립'가 41.1%,'정당이익 우선' 33.2%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8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일 발표한 「여야 협치 부재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극단적 이념 대립」이 41.1%를 기록하여 2위 「정당이익 우선」(33.2%)에 7.9%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 15.8%, 「제도적 장치 미비」 2.8%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7.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극단적 이념 대립」더불어민주당, 진보층, 광주전남전북제주, 50대, 60대, 40대 순으로, ◈「정당이익 우선」30대, 개혁신당, 만18세-20대, 보수층, 지지정당없음, 조국혁신당 순으로 높아
「극단적 이념 대립」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54%) '진보층'응답층(53.8%)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48.2%) '50대'연령층(48.1%) '60대'연령층(46.9%) '40대'연령층(46.2%)에서 높았고, 「정당이익 우선」는 '30대'연령층(47.7%) '개혁신당'지지층(46%) '만18세-20대'연령층(45.3%) '보수층'응답층(38%) '지지정당없음'지지층(37%) '조국혁신당'지지층(36.2%)에서,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은 '대구경북'지역(25.8%) '국민의힘'지지층(24.8%) '70세이상'연령층(22.9%) '지지정당없음'지지층(21.4%) '60대'연령층(18.4%)에서, 「제도적 장치 미비」는 '조국혁신당'지지층(1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수행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극단적 이념 대립」42% > 「정당이익 우선」33.9%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3.7% , "여성"은 「극단적 이념 대립」40.2% > 「정당이익 우선」32.5%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7.9%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만18세-20대" 연령대는 「정당이익 우선」45.3% > 「극단적 이념 대립」34%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2.6% , "30대" 연령대는 「정당이익 우선」47.7% > 「극단적 이념 대립」38.1%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9.1% , "40대" 연령대는 「극단적 이념 대립」46.2% > 「정당이익 우선」33.1%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2.7% , "50대" 연령대는 「극단적 이념 대립」48.1% > 「정당이익 우선」25.3%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8.1% , "60대" 연령대는 「극단적 이념 대립」46.9% > 「정당이익 우선」25.8%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8.4% , "70세이상" 연령대는 「극단적 이념 대립」29.7% > 「정당이익 우선」25.9%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2.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극단적 이념 대립」40% > 「정당이익 우선」33.2%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5.5% , "경기인천"은 「극단적 이념 대립」40.5% > 「정당이익 우선」35.3%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5.5% , "대전세종충청강원"은 「극단적 이념 대립」40.6% > 「정당이익 우선」33.1%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6.8% , "광주전남전북제주"은 「극단적 이념 대립」48.2% > 「정당이익 우선」27.5%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1.7% , "대구경북"은 「극단적 이념 대립」34% > 「정당이익 우선」32.4%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5.8% , "부산울산경남"은 「극단적 이념 대립」43.6% > 「정당이익 우선」33.4%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54% > 「정당이익 우선」29.7%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8.5% ,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당이익 우선」33.8% > 「극단적 이념 대립」31.6%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4.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38.7% > 「정당이익 우선」36.2% > 「제도적 장치 미비」13% ,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당이익 우선」46% > 「극단적 이념 대립」27.3%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8.1%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정당이익 우선」37% > 「극단적 이념 대립」29.7%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정당이익 우선」38% > 「극단적 이념 대립」36.7%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6.5% ,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41.4% > 「정당이익 우선」35.6%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5.1% ,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53.8% > 「정당이익 우선」26.6%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수행평가에서 "대통령 매우잘하고있음" 응답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54% > 「정당이익 우선」30.1%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6.4% , "대통령 잘하는편" 응답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45.5% > 「정당이익 우선」31.9%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0% , "대통령 잘못하는편" 응답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39.4% > 「정당이익 우선」31.5%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2.7% , "대통령 매우잘못함" 응답층은 「정당이익 우선」39.7% > 「극단적 이념 대립」27.4%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5.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수행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극단적 이념 대립」42% > 「정당이익 우선」33.9%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3.7% , "여성"은 「극단적 이념 대립」40.2% > 「정당이익 우선」32.5%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7.9%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만18세-20대" 연령대는 「정당이익 우선」45.3% > 「극단적 이념 대립」34%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2.6% , "30대" 연령대는 「정당이익 우선」47.7% > 「극단적 이념 대립」38.1%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9.1% , "40대" 연령대는 「극단적 이념 대립」46.2% > 「정당이익 우선」33.1%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2.7% , "50대" 연령대는 「극단적 이념 대립」48.1% > 「정당이익 우선」25.3%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8.1% , "60대" 연령대는 「극단적 이념 대립」46.9% > 「정당이익 우선」25.8%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8.4% , "70세이상" 연령대는 「극단적 이념 대립」29.7% > 「정당이익 우선」25.9%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2.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극단적 이념 대립」40% > 「정당이익 우선」33.2%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5.5% , "경기인천"은 「극단적 이념 대립」40.5% > 「정당이익 우선」35.3%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5.5% , "대전세종충청강원"은 「극단적 이념 대립」40.6% > 「정당이익 우선」33.1%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6.8% , "광주전남전북제주"은 「극단적 이념 대립」48.2% > 「정당이익 우선」27.5%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1.7% , "대구경북"은 「극단적 이념 대립」34% > 「정당이익 우선」32.4%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5.8% , "부산울산경남"은 「극단적 이념 대립」43.6% > 「정당이익 우선」33.4%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54% > 「정당이익 우선」29.7%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8.5% ,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당이익 우선」33.8% > 「극단적 이념 대립」31.6%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4.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38.7% > 「정당이익 우선」36.2% > 「제도적 장치 미비」13% ,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당이익 우선」46% > 「극단적 이념 대립」27.3%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8.1%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정당이익 우선」37% > 「극단적 이념 대립」29.7%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정당이익 우선」38% > 「극단적 이념 대립」36.7%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6.5% ,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41.4% > 「정당이익 우선」35.6%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5.1% ,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53.8% > 「정당이익 우선」26.6%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국정수행평가에서 "대통령 매우잘하고있음" 응답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54% > 「정당이익 우선」30.1%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6.4% , "대통령 잘하는편" 응답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45.5% > 「정당이익 우선」31.9%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10% , "대통령 잘못하는편" 응답층은 「극단적 이념 대립」39.4% > 「정당이익 우선」31.5%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2.7% , "대통령 매우잘못함" 응답층은 「정당이익 우선」39.7% > 「극단적 이념 대립」27.4% > 「지더자의 리더십 부족」25.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8월 29일에서 8월 3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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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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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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