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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북핵 위기 대응 등 대북 정책 평가‥긍정평가 52%(13%p↑) 부정평가 36%(18%p↓) 격차 16%p

북핵 위기 대응 등 대북 정책 평가(케이스탯리서치, 응답률 14.4%, 100% 면접원 조사, 2025.09.04 공표)

기사입력 2025/09/04 11:00 기사수정 2025/09/04 11:00 박현수

ㆍ북핵 위기 대응 등 대북 정책 평가‥잘하는 편이다 31.0% > 매우잘한다 21.0%, 격차 10.0%p ㆍ◈「긍정평가」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 40-49세, 광주전라, 50-59세, 농임수산업 순으로, ◈「부정평가」국민의힘, 개혁신당, 보수, 대구경북, 지지정당없음, 학생, 18-29세 순으로 높아

북핵 위기 대응 등 대북 정책 평가‥잘하는 편이다 31.0% > 매우잘한다 21.0%, 격차 10.0%p

▲ 북핵 위기 대응 등 대북 정책 평가(케이스탯리서치, 2025.09.03)

◇ 긍정평가 52.0% 선두, 부정평가 36.0%
◇ 긍정평가 52.0%, 부정평가(36.0%)보다 16.0%p 더 높아

「북핵 위기 대응 등 대북 정책 평가」(상세 질문 내용 : 선생님께서는 이재명 정부의 북핵 위기 대응 등 대북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긍정평가'가 지난 12월 조사보다 13%p 크게 오른 52%,'부정평가' 지난 12월 조사보다 18%p 하락한 36%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9월 1일에서 3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4일 발표한 「북핵 위기 대응 등 대북 정책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52%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36%로 나왔다.

「잘하는 편이다」 지난 12월 조사 대비 6%p 큰 폭으로 오른 31%, 「매우잘한다」 7%p 큰 폭으로 오른 21%, 「매우 잘못한다」 11%p 큰 폭으로 떨어진 19%, 「잘못하는 편이다」 7%p 큰 폭으로 떨어진 17%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1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부정평가]는 『무직퇴직기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긍정평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부정평가]는 『대구경북』『70세이상』에서 2위를 차지한 [긍정평가]에 4%,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긍정평가]는 『서울』『부산울산경남』『60-69세』『강원제주』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에 9%, 7%, 6%, 5%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부정평가]는 『보수』『학생』『18-29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긍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긍정평가]는 『광주전라』『40-49세』『50-59세』『농임수산업』『블루칼라』『대전세종충청』『자영업』『화이트칼라』『여자』『인천경기』『대학재학이상』『중도』『주부』『고졸이하』『30-39세』『남자』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긍정평가」 더불어민주당(69%↑) 진보(58%↑) 광주전라(55%↑) 40-49세(44%↑) 50-59세(36%↑)응답층 큰 폭 상승, 「부정평가」 국민의힘(61%↑) 보수(38%↑) 대구경북(15%↑) 부정평가(9%↑) 70세이상(9%↑)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12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69%p(14%→83%)큰 폭 상승, '진보' 응답층에서 58%p(22%→80%)큰 폭 상승, '광주전라' 지역에서 55%p(12%→67%)큰 폭 상승, '40-49세' 연령층에서 44%p(27%→71%)큰 폭 상승, '50-59세' 연령층에서 36%p(30%→66%)큰 폭 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1%p(16%→77%)큰 폭 상승, '보수' 응답층에서 38%p(29%→67%)큰 폭 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15%p(34%→49%)큰 폭 상승, '국정운영-부정평가' 에서 9%p(80%→89%)큰 폭 상승, '70세이상' 연령층에서 9%p(34%→43%)큰 폭 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더불어민주당(76%↓) 진보(65%↓) 광주전라(62%↓) 40-49세(46%↓) 50-59세(41%↓)응답층 크게 하락, 「긍정평가」 국민의힘(68%↓) 보수(43%↓) 70세이상(18%↓) 부정평가(10%↓) 대구경북(8%↓)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12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76%p(84%→8%)큰 폭 하락, '진보' 응답층에서 65%p(76%→11%)큰 폭 하락, '광주전라' 지역에서 62%p(80%→18%)큰 폭 하락, '40-49세' 연령층에서 46%p(68%→22%)큰 폭 하락, '50-59세' 연령층에서 41%p(66%→25%)큰 폭 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8%p(78%→10%)큰 폭 하락, '보수' 응답층에서 43%p(66%→23%)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8%p(57%→39%)큰 폭 하락, '국정운영-부정평가' 에서 10%p(16%→6%)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8%p(53%→45%)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긍정평가」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 40-49세, 광주전라, 50-59세, 농임수산업 순으로, ◈「부정평가」국민의힘, 개혁신당, 보수, 대구경북, 지지정당없음, 학생, 18-29세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