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는 '태화강역활성화'지역(50.5%) '진보'응답층(41.6%) '지역공공의료확대'지역(40.8%) '여성'(40.4%)에서 높았고,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은 '60대'연령층(34.4%) '울산대중교통활성화'지역(32.6%) '울주군'지역(32.4%) '만18~29세'연령층(31.1%)에서,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는 '40대'연령층(41.8%) '동구'지역(33.9%) '울주군'지역(28.9%) '주력사업의친환경산업화'지역(28.5%)에서,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은 '주력사업의친환경산업화'지역(31.1%) '남구'지역(26.8%) '국민의힘'지지층(24.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대통령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6.8%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5.4%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4% , "여성"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0.4%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2%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16.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30대" 연령대는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4.9%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4.3% >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21.7% , "40대" 연령대는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41.8%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8.1%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15.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남구"는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7.9%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2% >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26.8% , "북구"는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8.7%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6.8%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18.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7.6%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4.7%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13.8% , "국민의힘" 지지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7.7% >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24.7%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3.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중도" 성향 응답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6.6%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4.7% >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16.9%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7.6%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5%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4.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가 언론사 울산MBC 의뢰로 9월 8일에서 9월 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울산광역시 만 18세 이상 남 녀 807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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