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점 분야‥서민 경제 분야 33.0% > 외교 안보 분야 19.0%, 격차 14.0%p
정부 중점 분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응답률 14.6%, 100% 면접원 조사, 2025.09.11 공표)
기사입력 2025/09/11 16:00 기사수정 2025/09/11 16:00
이선호
ㆍ정부 중점 분야‥서민 경제 분야 33.0% > 외교 안보 분야 19.0%, 격차 14.0%p
ㆍ◈「서민 경제 분야」지지정당없음, 학생, 농임수산업, 30대, 중졸이하, 인천경기, 여성 순으로, ◈「외교 안보 분야」국민의힘, 보수, 30대, 개혁신당, 학생, 대전충청세종,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높아
정부 중점 분야‥서민 경제 분야 33.0% > 외교 안보 분야 19.0%, 격차 14.0%p
「정부 중점 분야」(상세 질문 내용 : 선생님께서는 이재명 정부가 앞으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서민 경제 분야'가 33%,'외교 안보 분야' 19%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9월 9일에서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정부 중점 분야」를 묻는 조사에서 「서민 경제 분야」이 33%를 기록하여 2위 「외교 안보 분야」(19%)에 1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권력기관 개혁」 19%, 「지역 균형 산업 발전」 15%, 「복지 노동 정책」 6%, 「환경 에너지」 3%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정부 중점 분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2025.09.10)
◇ 서민 경제 분야 33.0%, 외교 안보 분야 19.0%, 14.0%p 더 높아
「정부 중점 분야」(상세 질문 내용 : 선생님께서는 이재명 정부가 앞으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서민 경제 분야'가 33%,'외교 안보 분야' 19%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9월 9일에서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정부 중점 분야」를 묻는 조사에서 「서민 경제 분야」이 33%를 기록하여 2위 「외교 안보 분야」(19%)에 1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권력기관 개혁」 19%, 「지역 균형 산업 발전」 15%, 「복지 노동 정책」 6%, 「환경 에너지」 3%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서민 경제 분야」지지정당없음, 학생, 농임수산업, 30대, 중졸이하, 인천경기, 여성 순으로, ◈「외교 안보 분야」국민의힘, 보수, 30대, 개혁신당, 학생, 대전충청세종,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높아
「서민 경제 분야」는 '지지정당없음'지지층(39%) '학생'직업군(39%) '농임수산업'직업군(39%) '30대'연령층(39%) '중졸이하'학력(38%) '인천경기'지역(36%) '여성'(36%)에서 높았고, 「외교 안보 분야」는 '국민의힘'지지층(31%) '보수'응답층(29%) '30대'연령층(27%) '개혁신당'지지층(26%) '학생'직업군(25%) '대전충청세종'지역(24%) '지지정당없음'지지층(22%)에서, 「권력기관 개혁」는 '조국혁신당'지지층(50%) '더불어민주당'지지층(32%) '진보'응답층(31%) '40대'연령층(29%) '자영업'직업군(26%) '광주전라'지역(26%) '60대'연령층(26%)에서, 「지역 균형 산업 발전」는 '개혁신당'지지층(28%) '강원제주'지역(21%) '무직기타'직업군(20%) '보수'응답층(18%) '중도'응답층(17%) '화이트칼라'직업군(17%) '부산울산경남'지역(1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최종학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서민 경제 분야」30% > 「권력기관 개혁」21% > 「외교 안보 분야」19% , "여성"은 「서민 경제 분야」36% > 「외교 안보 분야」19% > 「권력기관 개혁」17%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35% > 「외교 안보 분야」22%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4% , "30대"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39% > 「외교 안보 분야」27%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1% , "40대"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33% > 「권력기관 개혁」29% > 「외교 안보 분야」16% , "50대"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33% > 「권력기관 개혁」25%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7% , "60대"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27% > 「권력기관 개혁」26% > 「외교 안보 분야」21% , "70세이상"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30% > 「외교 안보 분야」16%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권역에서 "서울"은 「서민 경제 분야」30% > 「외교 안보 분야」20% > 「권력기관 개혁」19% , "인천경기"은 「서민 경제 분야」36% > 「권력기관 개혁」21% > 「외교 안보 분야」19% , "대전충청세종"은 「서민 경제 분야」32% > 「외교 안보 분야」24% > 「권력기관 개혁」19% , "광주전라"은 「서민 경제 분야」31% > 「권력기관 개혁」26%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6% , "대구경북"은 「서민 경제 분야」34% > 「외교 안보 분야」21%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6% , "부산울산경남"은 「서민 경제 분야」30% > 「외교 안보 분야」19% > 「권력기관 개혁」18% , "강원제주"은 「서민 경제 분야」33% > 「지역 균형 산업 발전」21% > 「권력기관 개혁」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서민 경제 분야」33% > 「권력기관 개혁」32%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5% , "국민의힘" 지지층은 「외교 안보 분야」31% > 「서민 경제 분야」30%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4% , "개혁신당" 지지층은 「지역 균형 산업 발전」28% > 「외교 안보 분야」26% > 「서민 경제 분야」26%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서민 경제 분야」39% > 「외교 안보 분야」22%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외교 안보 분야」29% > 「서민 경제 분야」29%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8%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서민 경제 분야」33% > 「외교 안보 분야」18% > 「권력기관 개혁」18%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서민 경제 분야」33% > 「권력기관 개혁」31%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서민 경제 분야」30% > 「권력기관 개혁」26% > 「외교 안보 분야」15% , "블루칼라"은 「서민 경제 분야」32% > 「권력기관 개혁」22% > 「외교 안보 분야」18% , "화이트칼라"은 「서민 경제 분야」33% > 「외교 안보 분야」21% > 「권력기관 개혁」19% , "주부"는 「서민 경제 분야」35% > 「외교 안보 분야」19% > 「권력기관 개혁」19% , "학생"은 「서민 경제 분야」39% > 「외교 안보 분야」25%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4% , "무직기타"은 「서민 경제 분야」26% > 「권력기관 개혁」21% > 「지역 균형 산업 발전」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최종학력에서 "중졸이하"은 「서민 경제 분야」38%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4% > 「권력기관 개혁」13% , "고졸"은 「서민 경제 분야」33% > 「외교 안보 분야」20% > 「권력기관 개혁」20% , "대재이상"은 「서민 경제 분야」31% > 「권력기관 개혁」20% > 「외교 안보 분야」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서민 경제 분야」34% > 「권력기관 개혁」27%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7%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외교 안보 분야」39% > 「서민 경제 분야」25%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2%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최종학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서민 경제 분야」30% > 「권력기관 개혁」21% > 「외교 안보 분야」19% , "여성"은 「서민 경제 분야」36% > 「외교 안보 분야」19% > 「권력기관 개혁」17%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35% > 「외교 안보 분야」22%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4% , "30대"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39% > 「외교 안보 분야」27%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1% , "40대"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33% > 「권력기관 개혁」29% > 「외교 안보 분야」16% , "50대"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33% > 「권력기관 개혁」25%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7% , "60대"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27% > 「권력기관 개혁」26% > 「외교 안보 분야」21% , "70세이상" 연령대는 「서민 경제 분야」30% > 「외교 안보 분야」16%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권역에서 "서울"은 「서민 경제 분야」30% > 「외교 안보 분야」20% > 「권력기관 개혁」19% , "인천경기"은 「서민 경제 분야」36% > 「권력기관 개혁」21% > 「외교 안보 분야」19% , "대전충청세종"은 「서민 경제 분야」32% > 「외교 안보 분야」24% > 「권력기관 개혁」19% , "광주전라"은 「서민 경제 분야」31% > 「권력기관 개혁」26%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6% , "대구경북"은 「서민 경제 분야」34% > 「외교 안보 분야」21%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6% , "부산울산경남"은 「서민 경제 분야」30% > 「외교 안보 분야」19% > 「권력기관 개혁」18% , "강원제주"은 「서민 경제 분야」33% > 「지역 균형 산업 발전」21% > 「권력기관 개혁」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서민 경제 분야」33% > 「권력기관 개혁」32%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5% , "국민의힘" 지지층은 「외교 안보 분야」31% > 「서민 경제 분야」30%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4% , "개혁신당" 지지층은 「지역 균형 산업 발전」28% > 「외교 안보 분야」26% > 「서민 경제 분야」26%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서민 경제 분야」39% > 「외교 안보 분야」22%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외교 안보 분야」29% > 「서민 경제 분야」29%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8%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서민 경제 분야」33% > 「외교 안보 분야」18% > 「권력기관 개혁」18%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서민 경제 분야」33% > 「권력기관 개혁」31%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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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서 "자영업"은 「서민 경제 분야」30% > 「권력기관 개혁」26% > 「외교 안보 분야」15% , "블루칼라"은 「서민 경제 분야」32% > 「권력기관 개혁」22% > 「외교 안보 분야」18% , "화이트칼라"은 「서민 경제 분야」33% > 「외교 안보 분야」21% > 「권력기관 개혁」19% , "주부"는 「서민 경제 분야」35% > 「외교 안보 분야」19% > 「권력기관 개혁」19% , "학생"은 「서민 경제 분야」39% > 「외교 안보 분야」25%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4% , "무직기타"은 「서민 경제 분야」26% > 「권력기관 개혁」21% > 「지역 균형 산업 발전」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최종학력에서 "중졸이하"은 「서민 경제 분야」38%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4% > 「권력기관 개혁」13% , "고졸"은 「서민 경제 분야」33% > 「외교 안보 분야」20% > 「권력기관 개혁」20% , "대재이상"은 「서민 경제 분야」31% > 「권력기관 개혁」20% > 「외교 안보 분야」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서민 경제 분야」34% > 「권력기관 개혁」27%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7%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외교 안보 분야」39% > 「서민 경제 분야」25% > 「지역 균형 산업 발전」12%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언론사 MBC 의뢰로 9월 9일에서 9월 1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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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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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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