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예산안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 49.0%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 43.0%, 격차 6.0%p
2026년 예산안 평가(한국리서치, 응답률 14.2%, 100% 면접원 조사, 2025.09.11 공표)
기사입력 2025/09/11 19:00 기사수정 2025/09/11 19:00
박현수
ㆍ2026년 예산안 평가‥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 49.0%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 43.0%, 격
ㆍ◈「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진보, 40-49세, 광주전라, 50-59세 순으로,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국민의힘, 개혁신당, 보수, 대구경북, 지지정당없음, 18-29세, 30-39세 순으로 높아
2026년 예산안 평가‥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 49.0%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 43.0%, 격
「2026년 예산안 평가」조사에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이(가) 49.0%를 얻어 43.0%를 얻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과 6.0%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9월 8일에서 1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2026년 예산안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이 49%를 기록하여 2위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3%)에 6%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접전 우세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은 『60-69세』에서 2위를 차지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에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은 『인천경기』『남자』『여자』에서 2위를 차지한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에 9%, 7%, 5%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은 『보수』『대구경북』『18-29세』『70세이상』『30-39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은 『40-49세』『광주전라』『50-59세』『대전세종충청』『중도』『강원제주』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은 『진보』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2026년 예산안 평가(한국리서치, 2025.09.10)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 49.0% 선두,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 43.0%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 49.0%,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 43.0%, 6.0%p 더 높아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 43.0%, 1위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9.0%)에 6.0%p 차이로 낮아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 49.0%,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 43.0%, 6.0%p 더 높아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 43.0%, 1위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9.0%)에 6.0%p 차이로 낮아
「2026년 예산안 평가」조사에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이(가) 49.0%를 얻어 43.0%를 얻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과 6.0%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9월 8일에서 1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2026년 예산안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이 49%를 기록하여 2위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3%)에 6%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은 『부산울산경남』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은 『서울』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접전 우세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은 『60-69세』에서 2위를 차지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에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은 『인천경기』『남자』『여자』에서 2위를 차지한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에 9%, 7%, 5%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은 『보수』『대구경북』『18-29세』『70세이상』『30-39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은 『40-49세』『광주전라』『50-59세』『대전세종충청』『중도』『강원제주』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은 『진보』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진보, 40-49세, 광주전라, 50-59세 순으로,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국민의힘, 개혁신당, 보수, 대구경북, 지지정당없음, 18-29세, 30-39세 순으로 높아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는 '조국혁신당'지지층(80%) '더불어민주당'지지층(76%) '진보'응답층(71%) '40-49세'연령층(68%) '광주전라'지역(64%) '50-59세'연령층(64%)에서 높았고,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는 '국민의힘'지지층(89%) '개혁신당'지지층(72%) '보수'응답층(67%) '대구경북'지역(58%) '지지정당없음'지지층(57%) '18-29세'연령층(56%) '30-39세'연령층(53%)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경제적계층인식,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자"는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0%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3% , "여자"는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8%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56%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35% , "30-39세" 연령대는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53%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1% , "40-49세" 연령대는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68%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25% , "50-59세" 연령대는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64%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28% , "60-69세" 연령대는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9%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5% , "70세이상" 연령대는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51%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6%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5% , "인천경기"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1%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2% , "대전세종충청"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2%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39% , "광주전라"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64%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22% , "대구경북"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58%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30% , "부산울산경남"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7%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5% , "강원제주"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4%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76%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17% , "국민의힘" 지지층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89%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80%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18%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57%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2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71%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21% , "중도" 성향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3%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67%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8%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36% , "중위계층"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7%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6% , "하위계층"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7%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70%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20%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91%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경제적계층인식,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자"는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0%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3% , "여자"는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8%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56%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35% , "30-39세" 연령대는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53%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1% , "40-49세" 연령대는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68%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25% , "50-59세" 연령대는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64%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28% , "60-69세" 연령대는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9%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5% , "70세이상" 연령대는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51%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6%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5% , "인천경기"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1%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2% , "대전세종충청"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2%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39% , "광주전라"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64%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22% , "대구경북"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58%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30% , "부산울산경남"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7%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5% , "강원제주"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4%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76%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17% , "국민의힘" 지지층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89%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80%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18%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57%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2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71%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21% , "중도" 성향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3%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67%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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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58%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36% , "중위계층"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7%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6% , "하위계층"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7%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4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70% >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20%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국가 채무 증가 우려되는 확장 재정」91% >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4%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언론사 KBS 의뢰로 9월 8일에서 9월 1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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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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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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