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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특집 여론조사] 임실군수 후보적합도‥한득수 22.7% > 한병락 17.1% > 김진명 16.2%

임실군수 후보적합도(조원씨앤아이, 응답률 25.2%, 100% ARS 조사, 2025.09.26 공표)

기사입력 2025/09/26 12:00 기사수정 2025/09/26 12:00 장호선

ㆍ임실군수 후보적합도‥한득수 22.7% > 한병락 17.1% > 김진명 16.2% ㆍ◈「한득수」30대, 40대, 50대, 60대 순으로, ◈「한병락」70세이상, 18~29세, 40대,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높아

임실군수 후보적합도‥한득수 22.7% > 한병락 17.1% > 김진명 16.2%

▲ 임실군수 후보적합도(조원씨앤아이, 2025.09.25)

◇ 한득수 22.7% 선두, 2위 한병락 17.1%
◇ 한득수 22.7%, 2위 한병락 17.1%보다 5.6%p 차이로 앞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51일 앞두고 실시된 「임실군수 후보적합도」조사에서 한득수 현 임실 축협조합장이(가) 22.7%를 얻어 17.1%를 얻은 한병락 현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5.6%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9월 24일에서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6일 발표한 「임실군수 후보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한득수 현 임실 축협조합장이 22.7%를 기록하여 2위 한병락 현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17.1%)에 5.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 16.2%, 한완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14.4%, 김병이 현 임실체육회장 10.8%, 정인준 전 임실 산림조합장 7.6%, 성준후 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2%, 김왕중 현 임실군의원 1.8%, 이성재 현 임실군의원 1.4%, 김종민 전 임실군청 복지환경국장 1.4%, 박기봉 전 남원시 부시장 1.3%, 신대용 전 임실군의회 의장 1.3%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2%,「적합후보 없음」0.4%,「기타 다른 인물」0.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한완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18~29세』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병락 현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한완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30대』에서 2위를 차지한 [한득수 현 임실 축협조합장]에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한득수 현 임실 축협조합장]은 『40대』『여성』『1권역』『2권역』『남성』에서 2위를 차지한 [한병락 현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에 8.8%, 8%, 6.4%, 4.3%, 3.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한득수 현 임실 축협조합장]은 『50대』에서 2위를 차지한 [김병이 현 임실체육회장]에 6.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한득수 현 임실 축협조합장]은 『60대』에서 2위를 차지한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에 5.2%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한병락 현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은 『70세이상』에서 2위를 차지한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에 4.1%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 여론조사 상세 지역 구분
1권역: 임실읍, 성수면, 운암면, 신평면, 신덕면, 관촌면
2권역: 청웅면, 오수면, 삼계면, 강진면, 덕치면, 지사면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한득수」30대, 40대, 50대, 60대 순으로, ◈「한병락」70세이상, 18~29세, 40대,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