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 담아야 할 시대정신‥공정과 정의 26.0% > 자유와 인권 19.0%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 19.0%
헌법에 담아야 할 시대정신(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9.9%, 100% 면접원 조사, 2025.10.01 공표)
기사입력 2025/10/01 16:00 기사수정 2025/10/01 16:00
장호선
ㆍ헌법에 담아야 할 시대정신‥공정과 정의 26.0% > 자유와 인권 19.0%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 19.0%
ㆍ◈「공정과 정의」50대, 중도, 자영업, 농임어업, 70세이상, 40대 순으로, ◈「자유와 인권」보수, 국민의힘, 학생, 부산울산경남, 18~29세,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헌법에 담아야 할 시대정신‥공정과 정의 26.0% > 자유와 인권 19.0%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 19.0%
「헌법에 담아야 할 시대정신」여론조사에서 '공정과 정의' 26%,'자유와 인권' 19%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9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일 발표한 「헌법에 담아야 할 시대정신」를 묻는 조사에서 「공정과 정의」이 26%를 기록하여 2위 「자유와 인권」(19%)에 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 19%, 「평등과 복지」 18%,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 8%, 「다양성과 포용」 5%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응답」3%,「기타」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헌법에 담아야 할 시대정신(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5.09.30)
◇ 공정과 정의 26.0%, 자유와 인권 19.0%, 7.0%p 더 높아
「헌법에 담아야 할 시대정신」여론조사에서 '공정과 정의' 26%,'자유와 인권' 19%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9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일 발표한 「헌법에 담아야 할 시대정신」를 묻는 조사에서 「공정과 정의」이 26%를 기록하여 2위 「자유와 인권」(19%)에 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 19%, 「평등과 복지」 18%,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 8%, 「다양성과 포용」 5%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응답」3%,「기타」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공정과 정의」50대, 중도, 자영업, 농임어업, 70세이상, 40대 순으로, ◈「자유와 인권」보수, 국민의힘, 학생, 부산울산경남, 18~29세,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공정과 정의」는 '50대'연령층(33%) '중도'응답층(31%) '자영업'직업군(31%) '농임어업'직업군(31%) '70세이상'연령층(30%) '40대'연령층(30%)에서 높았고, 「자유와 인권」는 '보수'응답층(30%) '국민의힘'지지층(29%) '학생'직업군(24%) '부산울산경남'지역(24%) '18~29세'연령층(23%) '대구경북'지역(22%)에서,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는 '개혁신당'지지층(41%) '18~29세'연령층(31%) '학생'직업군(29%) '조국혁신당'지지층(28%) '무직은퇴기타'직업군(26%) '대전세종충청'지역(23%) '지지정당없음'지지층(22%)에서, 「평등과 복지」는 '강원'지역(38%) '광주전라'지역(27%) '진보'응답층(23%) '더불어민주당'지지층(23%) '70세이상'연령층(23%) '기능노무서비스'직업군(22%)에서,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는 '30대'연령층(14%) '진보'응답층(12%) '강원'지역(12%) '사무관리'직업군(11%) '대전세종충청'지역(11%) '40대'연령층(1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대통령평가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공정과 정의」28%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2% > 「자유와 인권」18% , "여성"은 「공정과 정의」25% > 「평등과 복지」21% > 「자유와 인권」19%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31% > 「자유와 인권」23% > 「공정과 정의」16% , "30대" 연령대는 「공정과 정의」26% > 「자유와 인권」19%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9% , "40대" 연령대는 「공정과 정의」30% > 「자유와 인권」18%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 "50대" 연령대는 「공정과 정의」33% > 「평등과 복지」20% > 「자유와 인권」18% , "60대" 연령대는 「공정과 정의」22% > 「평등과 복지」21% > 「자유와 인권」21% , "70세이상" 연령대는 「공정과 정의」30% > 「평등과 복지」23% > 「자유와 인권」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공정과 정의」25% > 「자유와 인권」21%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 "인천경기"은 「공정과 정의」29%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0% > 「평등과 복지」19% , "대전세종충청"은 「공정과 정의」28%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3% > 「자유와 인권」19% , "광주전라"은 「평등과 복지」27% > 「공정과 정의」26%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9% , "대구경북"은 「공정과 정의」26% > 「자유와 인권」22%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0% , "부산울산경남"은 「자유와 인권」24% > 「공정과 정의」21%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공정과 정의」28% > 「평등과 복지」23%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 "국민의힘" 지지층은 「자유와 인권」29% > 「공정과 정의」26%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6%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8% > 「공정과 정의」26% > 「자유와 인권」21%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공정과 정의」25%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2% > 「자유와 인권」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자유와 인권」30% > 「공정과 정의」27%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 "중도" 성향 응답층은 「공정과 정의」31%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1% > 「평등과 복지」16% , "진보" 성향 응답층은 「공정과 정의」25% > 「평등과 복지」23%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공정과 정의」31%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0% > 「자유와 인권」16% , "기능노무서비스"은 「공정과 정의」29% > 「평등과 복지」22% > 「자유와 인권」21% , "사무관리"은 「공정과 정의」29% > 「자유와 인권」19% > 「평등과 복지」17% , "가정주부"는 「공정과 정의」23% > 「평등과 복지」21% > 「자유와 인권」19% , "학생"은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9% > 「자유와 인권」24% > 「평등과 복지」17% , "무직은퇴기타"은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6% > 「평등과 복지」21% > 「공정과 정의」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별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공정과 정의」27% > 「평등과 복지」23%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0%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자유와 인권」30% > 「공정과 정의」26%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대통령평가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공정과 정의」28%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2% > 「자유와 인권」18% , "여성"은 「공정과 정의」25% > 「평등과 복지」21% > 「자유와 인권」19%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31% > 「자유와 인권」23% > 「공정과 정의」16% , "30대" 연령대는 「공정과 정의」26% > 「자유와 인권」19%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9% , "40대" 연령대는 「공정과 정의」30% > 「자유와 인권」18%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 "50대" 연령대는 「공정과 정의」33% > 「평등과 복지」20% > 「자유와 인권」18% , "60대" 연령대는 「공정과 정의」22% > 「평등과 복지」21% > 「자유와 인권」21% , "70세이상" 연령대는 「공정과 정의」30% > 「평등과 복지」23% > 「자유와 인권」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공정과 정의」25% > 「자유와 인권」21%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 "인천경기"은 「공정과 정의」29%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0% > 「평등과 복지」19% , "대전세종충청"은 「공정과 정의」28%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3% > 「자유와 인권」19% , "광주전라"은 「평등과 복지」27% > 「공정과 정의」26%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9% , "대구경북"은 「공정과 정의」26% > 「자유와 인권」22%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0% , "부산울산경남"은 「자유와 인권」24% > 「공정과 정의」21%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공정과 정의」28% > 「평등과 복지」23%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 "국민의힘" 지지층은 「자유와 인권」29% > 「공정과 정의」26%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6%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8% > 「공정과 정의」26% > 「자유와 인권」21%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공정과 정의」25%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2% > 「자유와 인권」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자유와 인권」30% > 「공정과 정의」27%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 "중도" 성향 응답층은 「공정과 정의」31%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1% > 「평등과 복지」16% , "진보" 성향 응답층은 「공정과 정의」25% > 「평등과 복지」23%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공정과 정의」31%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0% > 「자유와 인권」16% , "기능노무서비스"은 「공정과 정의」29% > 「평등과 복지」22% > 「자유와 인권」21% , "사무관리"은 「공정과 정의」29% > 「자유와 인권」19% > 「평등과 복지」17% , "가정주부"는 「공정과 정의」23% > 「평등과 복지」21% > 「자유와 인권」19% , "학생"은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9% > 「자유와 인권」24% > 「평등과 복지」17% , "무직은퇴기타"은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6% > 「평등과 복지」21% > 「공정과 정의」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별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공정과 정의」27% > 「평등과 복지」23%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20%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자유와 인권」30% > 「공정과 정의」26% > 「과학 기술과 미래 대비」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언론사 세계일보 의뢰로 9월 29일에서 9월 3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1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9.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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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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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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