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 주체‥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 47.0%
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 주체(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9.9%, 100% 면접원 조사, 2025.10.01 공표)
기사입력 2025/10/01 16:00 기사수정 2025/10/01 16:00
이선호
ㆍ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 주체‥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 47.0%
ㆍ◈「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조국혁신당, 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50대, 40대 순으로,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개혁신당, 국민의힘, 학생, 보수, 18~29세 순으로 높아
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 주체‥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 47.0%
「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 주체」여론조사에서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 47%,'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 40%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9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일 발표한 「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 주체」를 묻는 조사에서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이 47%를 기록하여 2위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0%)에 7%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응답거절」1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 주체(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5.09.30)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 47.0%,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 40.0%, 7.0%p 더 높아
「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 주체」여론조사에서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 47%,'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 40%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9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일 발표한 「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 주체」를 묻는 조사에서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이 47%를 기록하여 2위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0%)에 7%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응답거절」1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조국혁신당, 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50대, 40대 순으로,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개혁신당, 국민의힘, 학생, 보수, 18~29세 순으로 높아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는 '조국혁신당'지지층(84%) '진보'응답층(72%) '더불어민주당'지지층(72%) '광주전라'지역(64%) '50대'연령층(61%) '40대'연령층(56%)에서 높았고,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는 '개혁신당'지지층(73%) '국민의힘'지지층(62%) '학생'직업군(59%) '보수'응답층(57%) '18~29세'연령층(5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대통령평가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5%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5% , "여성"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9%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53%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31% , "30대" 연령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7%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8% , "40대" 연령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56%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7% , "50대" 연령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61%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3% , "60대" 연령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5%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4% , "70세이상" 연령대는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9%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3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5%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3% , "인천경기"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8%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1% , "대전세종충청"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8%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7% , "광주전라"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64%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26% , "대구경북"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9%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1% , "부산울산경남"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5%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3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72%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23% , "국민의힘" 지지층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62%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2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84%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12%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52%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57%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2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6%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72%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52%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9% , "기능노무서비스"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55%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6% , "사무관리"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8%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0% , "가정주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5%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6% , "학생"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59%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27% , "무직은퇴기타"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4%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별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69%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25%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64%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대통령평가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5%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5% , "여성"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9%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53%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31% , "30대" 연령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7%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8% , "40대" 연령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56%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7% , "50대" 연령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61%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3% , "60대" 연령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5%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4% , "70세이상" 연령대는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9%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3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5%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3% , "인천경기"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8%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1% , "대전세종충청"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8%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7% , "광주전라"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64%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26% , "대구경북"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9%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1% , "부산울산경남"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5%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3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72%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23% , "국민의힘" 지지층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62%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2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84%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12%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52%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57%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2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6%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72%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52%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9% , "기능노무서비스"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55%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6% , "사무관리"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8%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0% , "가정주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5%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36% , "학생"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59%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27% , "무직은퇴기타"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44%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4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별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69% >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25%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64% >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언론사 세계일보 의뢰로 9월 29일에서 9월 3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1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9.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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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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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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