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 어려움 원인‥도민 공감대 46.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 18.0%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 어려움 원인(한국리서치, 응답률 13.2%, 100% 면접원 조사, 2025.10.07 공표)
기사입력 2025/10/07 21:00 기사수정 2025/10/07 21:00
박현수
ㆍ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 어려움 원인‥도민 공감대 46.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 18.0%
ㆍ◈「도민 공감대」조국혁신당, 50-59세, 중도, 진보, 제주시동지역, 30-39세 순으로,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제주시읍면지역, 국민의힘, 18-29세, 보수, 서귀포시읍면지역, 70세이상 순으로 높아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 어려움 원인‥도민 공감대 46.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 18.0%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 어려움 원인」여론조사에서 '도민 공감대' 46%,'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 18%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9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 어려움 원인」를 묻는 조사에서 「도민 공감대」이 46%를 기록하여 2위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에 2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도정 리더십」 12%, 「정부의 관심과 지원」 11%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 어려움 원인(한국리서치, 2025.09.30)
◇ 도민 공감대 46.0%,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 18.0%, 28.0%p 더 높아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 어려움 원인」여론조사에서 '도민 공감대' 46%,'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 18%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9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 어려움 원인」를 묻는 조사에서 「도민 공감대」이 46%를 기록하여 2위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에 2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도정 리더십」 12%, 「정부의 관심과 지원」 11%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도민 공감대」조국혁신당, 50-59세, 중도, 진보, 제주시동지역, 30-39세 순으로,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제주시읍면지역, 국민의힘, 18-29세, 보수, 서귀포시읍면지역, 70세이상 순으로 높아
「도민 공감대」는 '조국혁신당'지지층(66%) '50-59세'연령층(53%) '중도'응답층(51%) '진보'응답층(51%) '제주시동지역'지역(51%) '30-39세'연령층(50%)에서 높았고,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는 '제주시읍면지역'지역(26%) '국민의힘'지지층(24%) '18-29세'연령층(24%) '보수'응답층(23%) '서귀포시읍면지역'지역(22%) '70세이상'연령층(20%)에서, 「도정 리더십」는 '50-59세'연령층(17%) '서귀포시동지역'지역(15%) '40-49세'연령층(15%) '조국혁신당'지지층(14%) '중도'응답층(14%) '서귀포시'지역(14%)에서, 「정부의 관심과 지원」는 '개혁신당'지지층(24%) '서귀포시동지역'지역(18%) '국민의힘'지지층(16%) '18-29세'연령층(16%) '보수'응답층(15%) '제주시읍면지역'지역(15%) '서귀포시'지역(1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경제적계층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도민 공감대」5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도정 리더십」12% , "여성"은 「도민 공감대」42%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정부의 관심과 지원」14%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32%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4% > 「정부의 관심과 지원」16% , "30-39세"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5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6% > 「정부의 관심과 지원」15% , "40-49세"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48%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9% > 「도정 리더십」15% , "50-59세"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53% > 「도정 리더십」17%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4% , "60-69세"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47%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9% > 「정부의 관심과 지원」13% , "70세이상"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4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0% > 「도정 리더십」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권역1에서 "서귀포시"은 「도민 공감대」39%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정부의 관심과 지원」15% , "제주시"은 「도민 공감대」48%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도정 리더십」11%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2에서 "서귀포시동지역"은 「도민 공감대」41% > 「정부의 관심과 지원」18%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5% , "서귀포시읍면지역"은 「도민 공감대」37%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2% > 「도정 리더십」12% , "제주시동지역"은 「도민 공감대」51%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6% > 「도정 리더십」10% , "제주시읍면지역"은 「도민 공감대」37%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6% > 「정부의 관심과 지원」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도민 공감대」48%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도정 리더십」13% , "국민의힘" 지지층은 「도민 공감대」42%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4% > 「정부의 관심과 지원」16%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도민 공감대」41%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4% > 「도정 리더십」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51%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7% > 「정부의 관심과 지원」12%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51%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도정 리더십」14% , "보수" 성향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41%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3% > 「정부의 관심과 지원」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에서 "상"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5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9% > 「도정 리더십」11% , "중"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46%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7% > 「도정 리더십」14% , "하"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44%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0% > 「정부의 관심과 지원」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경제적계층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도민 공감대」5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도정 리더십」12% , "여성"은 「도민 공감대」42%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정부의 관심과 지원」14%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32%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4% > 「정부의 관심과 지원」16% , "30-39세"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5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6% > 「정부의 관심과 지원」15% , "40-49세"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48%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9% > 「도정 리더십」15% , "50-59세"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53% > 「도정 리더십」17%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4% , "60-69세"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47%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9% > 「정부의 관심과 지원」13% , "70세이상" 연령대는 「도민 공감대」4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0% > 「도정 리더십」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권역1에서 "서귀포시"은 「도민 공감대」39%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정부의 관심과 지원」15% , "제주시"은 「도민 공감대」48%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도정 리더십」11%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2에서 "서귀포시동지역"은 「도민 공감대」41% > 「정부의 관심과 지원」18%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5% , "서귀포시읍면지역"은 「도민 공감대」37%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2% > 「도정 리더십」12% , "제주시동지역"은 「도민 공감대」51%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6% > 「도정 리더십」10% , "제주시읍면지역"은 「도민 공감대」37%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6% > 「정부의 관심과 지원」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도민 공감대」48%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도정 리더십」13% , "국민의힘" 지지층은 「도민 공감대」42%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4% > 「정부의 관심과 지원」16%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도민 공감대」41%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4% > 「도정 리더십」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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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51%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7% > 「정부의 관심과 지원」12%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51%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8% > 「도정 리더십」14% , "보수" 성향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41%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3% > 「정부의 관심과 지원」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에서 "상"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50%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9% > 「도정 리더십」11% , "중"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46%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17% > 「도정 리더십」14% , "하" 응답층은 「도민 공감대」44% > 「도정과 국회의원 간의 소통」20% > 「정부의 관심과 지원」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언론사 제주KBS 의뢰로 9월 29일에서 9월 3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제주특별자치도 만 18세 이상 남 녀 8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3.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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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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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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