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심각한 사회갈등 분야‥이념 갈등 42.0% > 빈부 갈등 18.0% > 지역 갈등 13.0%
가장 심각한 사회갈등 분야(입소스 주식회사, 응답률 12%, 100% 면접원 조사, 2025.10.06 공표)
기사입력 2025/10/06 16:00 기사수정 2025/10/06 16:00
박진희
ㆍ가장 심각한 사회갈등 분야‥이념 갈등 42.0% > 빈부 갈등 18.0% > 지역 갈등 13.0%
ㆍ◈「이념 갈등」상층, 60-69세, 50-59세, 중상층, 국민의힘, 보수, 자영업 순으로, ◈「빈부 갈등」하층, 40-49세, 대전충청세종, 강원제주, 무직기타, 중도, 블루칼라 순으로 높아
가장 심각한 사회갈등 분야‥이념 갈등 42.0% > 빈부 갈등 18.0% > 지역 갈등 13.0%
「가장 심각한 사회갈등 분야」(상세 질문 내용 :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심각한 사회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이념 갈등'가 42%,'빈부 갈등' 18%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가 10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6일 발표한 「가장 심각한 사회갈등 분야」를 묻는 조사에서 「이념 갈등」이 42%를 기록하여 2위 「빈부 갈등」(18%)에 2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지역 갈등」 13%, 「세대 갈등」 10%, 「남녀 갈등」 9%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 다른 갈등」5%,「잘 모름」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가장 심각한 사회갈등 분야(입소스 주식회사, 2025.10.02)
◇ 이념 갈등 42.0%, 빈부 갈등 18.0%, 24.0%p 더 높아
「가장 심각한 사회갈등 분야」(상세 질문 내용 :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심각한 사회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이념 갈등'가 42%,'빈부 갈등' 18%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가 10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6일 발표한 「가장 심각한 사회갈등 분야」를 묻는 조사에서 「이념 갈등」이 42%를 기록하여 2위 「빈부 갈등」(18%)에 2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지역 갈등」 13%, 「세대 갈등」 10%, 「남녀 갈등」 9%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 다른 갈등」5%,「잘 모름」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이념 갈등」상층, 60-69세, 50-59세, 중상층, 국민의힘, 보수, 자영업 순으로, ◈「빈부 갈등」하층, 40-49세, 대전충청세종, 강원제주, 무직기타, 중도, 블루칼라 순으로 높아
「이념 갈등」는 생활수준-'상층'(61%) '60-69세'연령층(54%) '50-59세'연령층(53%) 생활수준-'중상층'(50%) '국민의힘'지지층(50%) '보수'응답층(49%) '자영업'직업군(47%)에서 높았고, 「빈부 갈등」는 생활수준-'하층'(25%) '40-49세'연령층(25%) '대전충청세종'지역(25%) '강원제주'지역(23%) '무직기타'직업군(22%) '중도'응답층(22%) '블루칼라'직업군(21%)에서, 「지역 갈등」는 생활수준-'하층'(23%) '70세이상'연령층(22%) '광주전라'지역(21%) '대구경북'지역(20%) '조국혁신당'지지층(19%) '강원제주'지역(17%) '무직기타'직업군(16%)에서, 「세대 갈등」는 '30-39세'연령층(14%) '대전충청세종'지역(14%) 생활수준-'중간층'(13%) '지지정당없음'지지층(13%) '40-49세'연령층(13%) '18-29세'연령층(13%) '화이트칼라'직업군(12%)에서, 「남녀 갈등」는 '학생'직업군(30%) '18-29세'연령층(29%) '지지정당없음'지지층(15%) '개혁신당'지지층(15%) '30-39세'연령층(15%) '화이트칼라'직업군(11%) '중도'응답층(1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연령성별, 대통령국정평가, 주관적소득계층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자"는 「이념 갈등」45% > 「빈부 갈등」16% > 「지역 갈등」13% , "여자"는 「이념 갈등」39% > 「빈부 갈등」20% > 「지역 갈등」1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이념 갈등」30% > 「남녀 갈등」29% > 「세대 갈등」13% , "30-39세" 연령대는 「이념 갈등」31% > 「빈부 갈등」20% > 「남녀 갈등」15% , "40-49세" 연령대는 「이념 갈등」42% > 「빈부 갈등」25% > 「세대 갈등」13% , "50-59세" 연령대는 「이념 갈등」53% > 「빈부 갈등」19% > 「지역 갈등」14% , "60-69세" 연령대는 「이념 갈등」54% > 「빈부 갈등」16% > 「지역 갈등」15% , "70세이상" 연령대는 「이념 갈등」36% > 「지역 갈등」22% > 「빈부 갈등」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이념 갈등」43% > 「빈부 갈등」17% > 「지역 갈등」13% , "인천경기"은 「이념 갈등」45% > 「빈부 갈등」18% > 「남녀 갈등」11% , "대전충청세종"은 「이념 갈등」40% > 「빈부 갈등」25% > 「세대 갈등」14% , "광주전라"은 「이념 갈등」35% > 「지역 갈등」21% > 「빈부 갈등」14% , "대구경북"은 「이념 갈등」37% > 「지역 갈등」20% > 「빈부 갈등」14% , "부산울산경남"은 「이념 갈등」46% > 「빈부 갈등」17% > 「지역 갈등」14% , "강원제주"은 「이념 갈등」33% > 「빈부 갈등」23% > 「지역 갈등」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념 갈등」41% > 「빈부 갈등」20% > 「지역 갈등」13% ,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념 갈등」50% > 「지역 갈등」16% > 「빈부 갈등」1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이념 갈등」45% > 「빈부 갈등」21% > 「지역 갈등」19% ,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념 갈등」39% > 「빈부 갈등」17% > 「남녀 갈등」15%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이념 갈등」36% > 「빈부 갈등」21% > 「남녀 갈등」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이념 갈등」49% > 「지역 갈등」12% > 「빈부 갈등」12%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이념 갈등」38% > 「빈부 갈등」22% > 「지역 갈등」1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이념 갈등」45% > 「빈부 갈등」18% > 「지역 갈등」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이념 갈등」47% > 「빈부 갈등」19% > 「지역 갈등」16% , "블루칼라"은 「이념 갈등」36% > 「빈부 갈등」21% > 「지역 갈등」14% , "화이트칼라"은 「이념 갈등」45% > 「빈부 갈등」18% > 「세대 갈등」12% , "가정주부"는 「이념 갈등」42% > 「지역 갈등」16% > 「빈부 갈등」16% , "학생"은 「남녀 갈등」30% > 「이념 갈등」28% > 「지역 갈등」11% , "무직기타"은 「이념 갈등」43% > 「빈부 갈등」22% > 「지역 갈등」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성별에서 "18-39세남자"는 「이념 갈등」35% > 「남녀 갈등」18% > 「세대 갈등」16% , "18-39세여자"는 「남녀 갈등」27% > 「이념 갈등」26% > 「빈부 갈등」18% , "40-59세남자"는 「이념 갈등」48% > 「빈부 갈등」21% > 「지역 갈등」14% , "40-59세여자"는 「이념 갈등」47% > 「빈부 갈등」22% > 「세대 갈등」10% , "60세이상남자"는 「이념 갈등」50% > 「지역 갈등」19% > 「빈부 갈등」14% , "60세이상여자"는 「이념 갈등」42% > 「지역 갈등」18% > 「빈부 갈등」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국정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이념 갈등」39% > 「빈부 갈등」20% > 「지역 갈등」12%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이념 갈등」49% > 「지역 갈등」14% > 「빈부 갈등」11% 순으로 응답되었다.
주관적소득계층에서 "중상층" 응답층은 「이념 갈등」50% > 「빈부 갈등」17% > 「지역 갈등」11% , "중간층" 응답층은 「이념 갈등」44% > 「빈부 갈등」16% > 「세대 갈등」13% , "중하층" 응답층은 「이념 갈등」40% > 「빈부 갈등」20% > 「지역 갈등」11% , "하층" 응답층은 「빈부 갈등」25% > 「이념 갈등」24% > 「지역 갈등」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연령성별, 대통령국정평가, 주관적소득계층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자"는 「이념 갈등」45% > 「빈부 갈등」16% > 「지역 갈등」13% , "여자"는 「이념 갈등」39% > 「빈부 갈등」20% > 「지역 갈등」1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이념 갈등」30% > 「남녀 갈등」29% > 「세대 갈등」13% , "30-39세" 연령대는 「이념 갈등」31% > 「빈부 갈등」20% > 「남녀 갈등」15% , "40-49세" 연령대는 「이념 갈등」42% > 「빈부 갈등」25% > 「세대 갈등」13% , "50-59세" 연령대는 「이념 갈등」53% > 「빈부 갈등」19% > 「지역 갈등」14% , "60-69세" 연령대는 「이념 갈등」54% > 「빈부 갈등」16% > 「지역 갈등」15% , "70세이상" 연령대는 「이념 갈등」36% > 「지역 갈등」22% > 「빈부 갈등」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이념 갈등」43% > 「빈부 갈등」17% > 「지역 갈등」13% , "인천경기"은 「이념 갈등」45% > 「빈부 갈등」18% > 「남녀 갈등」11% , "대전충청세종"은 「이념 갈등」40% > 「빈부 갈등」25% > 「세대 갈등」14% , "광주전라"은 「이념 갈등」35% > 「지역 갈등」21% > 「빈부 갈등」14% , "대구경북"은 「이념 갈등」37% > 「지역 갈등」20% > 「빈부 갈등」14% , "부산울산경남"은 「이념 갈등」46% > 「빈부 갈등」17% > 「지역 갈등」14% , "강원제주"은 「이념 갈등」33% > 「빈부 갈등」23% > 「지역 갈등」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념 갈등」41% > 「빈부 갈등」20% > 「지역 갈등」13% ,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념 갈등」50% > 「지역 갈등」16% > 「빈부 갈등」1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이념 갈등」45% > 「빈부 갈등」21% > 「지역 갈등」19% ,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념 갈등」39% > 「빈부 갈등」17% > 「남녀 갈등」15%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이념 갈등」36% > 「빈부 갈등」21% > 「남녀 갈등」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이념 갈등」49% > 「지역 갈등」12% > 「빈부 갈등」12%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이념 갈등」38% > 「빈부 갈등」22% > 「지역 갈등」1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이념 갈등」45% > 「빈부 갈등」18% > 「지역 갈등」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이념 갈등」47% > 「빈부 갈등」19% > 「지역 갈등」16% , "블루칼라"은 「이념 갈등」36% > 「빈부 갈등」21% > 「지역 갈등」14% , "화이트칼라"은 「이념 갈등」45% > 「빈부 갈등」18% > 「세대 갈등」12% , "가정주부"는 「이념 갈등」42% > 「지역 갈등」16% > 「빈부 갈등」16% , "학생"은 「남녀 갈등」30% > 「이념 갈등」28% > 「지역 갈등」11% , "무직기타"은 「이념 갈등」43% > 「빈부 갈등」22% > 「지역 갈등」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성별에서 "18-39세남자"는 「이념 갈등」35% > 「남녀 갈등」18% > 「세대 갈등」16% , "18-39세여자"는 「남녀 갈등」27% > 「이념 갈등」26% > 「빈부 갈등」18% , "40-59세남자"는 「이념 갈등」48% > 「빈부 갈등」21% > 「지역 갈등」14% , "40-59세여자"는 「이념 갈등」47% > 「빈부 갈등」22% > 「세대 갈등」10% , "60세이상남자"는 「이념 갈등」50% > 「지역 갈등」19% > 「빈부 갈등」14% , "60세이상여자"는 「이념 갈등」42% > 「지역 갈등」18% > 「빈부 갈등」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국정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이념 갈등」39% > 「빈부 갈등」20% > 「지역 갈등」12%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이념 갈등」49% > 「지역 갈등」14% > 「빈부 갈등」11% 순으로 응답되었다.
주관적소득계층에서 "중상층" 응답층은 「이념 갈등」50% > 「빈부 갈등」17% > 「지역 갈등」11% , "중간층" 응답층은 「이념 갈등」44% > 「빈부 갈등」16% > 「세대 갈등」13% , "중하층" 응답층은 「이념 갈등」40% > 「빈부 갈등」20% > 「지역 갈등」11% , "하층" 응답층은 「빈부 갈등」25% > 「이념 갈등」24% > 「지역 갈등」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이(가) 언론사 SBS 의뢰로 10월 1일에서 10월 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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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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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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