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의 독립성 인식‥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 66.0%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23.0%
내란 특검의 독립성 인식(한국리서치, 응답률 15.8%, 100% 면접원 조사, 2025.10.16 공표)
기사입력 2025/10/16 11:00 기사수정 2025/10/16 11:00
장호선
ㆍ내란 특검의 독립성 인식‥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 66.0%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23.0%
ㆍ◈「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개혁신당, 국민의힘, 대구경북, 보수, 자영업,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조국혁신당, 진보, 화이트칼라, 50-59세 순으로 높아
내란 특검의 독립성 인식‥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 66.0%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23.0%
「내란 특검의 독립성 인식」(상세 질문 내용 : 내란 특검의 수사 방식이 외부 영향 없이 독립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가 66%,'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23%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0월 13일에서 15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내란 특검의 독립성 인식」를 묻는 조사에서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가 66%를 기록하여 2위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3%)에 43%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내란 특검의 독립성 인식(한국리서치, 2025.10.15)
◇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 66.0%,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23.0%, 43.0%p 더 높아
「내란 특검의 독립성 인식」(상세 질문 내용 : 내란 특검의 수사 방식이 외부 영향 없이 독립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가 66%,'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23%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0월 13일에서 15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내란 특검의 독립성 인식」를 묻는 조사에서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가 66%를 기록하여 2위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3%)에 43%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개혁신당, 국민의힘, 대구경북, 보수, 자영업,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조국혁신당, 진보, 화이트칼라, 50-59세 순으로 높아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개혁신당'지지층(92%) '국민의힘'지지층(87%) '대구경북'지역(79%) '보수'응답층(77%) '자영업'직업군(75%) '부산울산경남'지역(71%)에서 높았고,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43%) '광주전라'지역(39%) '조국혁신당'지지층(38%) '진보'응답층(37%) '화이트칼라'직업군(31%) '50-59세'연령층(2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학력, 경제적계층인식,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자"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7%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5% , "여자"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0% , "30-39세"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71%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9% , "40-49세"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8% , "50-59세"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3%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9% , "60-69세"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7% , "70세이상"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5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7%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1% , "인천경기"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6% , "대전세종충청"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6%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3% , "광주전라"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45%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39% , "대구경북"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7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4% , "부산울산경남"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71%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0% , "강원제주"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4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43% ,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87%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6% ,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92%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56%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3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4%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77%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75%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9% , "블루칼라"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5%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3% , "화이트칼라"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3%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31% , "주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2%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4% , "학생"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8% , "무직퇴직기타"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2%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4% , "대학재학이상"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3% 순으로 응답되었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5% , "중위계층"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7% , "하위계층"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5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37%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8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6%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학력, 경제적계층인식,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자"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7%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5% , "여자"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0% , "30-39세"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71%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9% , "40-49세"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8% , "50-59세"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3%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9% , "60-69세"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7% , "70세이상" 연령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5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7%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1% , "인천경기"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6% , "대전세종충청"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6%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3% , "광주전라"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45%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39% , "대구경북"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7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4% , "부산울산경남"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71%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0% , "강원제주"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4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43% ,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87%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6% ,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92%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56%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3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4%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77%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직업에서 "자영업"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75%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19% , "블루칼라"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5%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3% , "화이트칼라"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3%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31% , "주부"는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2%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4% , "학생"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8% , "무직퇴직기타"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2%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4% , "대학재학이상"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3% 순으로 응답되었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5% , "중위계층"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7% , "하위계층"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68%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54%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37%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89% >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6%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0월 13일에서 10월 1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5.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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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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