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영향 요인‥양육/환경 후천적 50%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23% > 양쪽 모두 영향 15%
동성애 영향 요인(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2.1%, 100% 면접원 조사, 2025.10.17 공표)
기사입력 2025/10/17 10:00 기사수정 2025/10/17 10:00
박현수
ㆍ동성애 영향 요인‥양육/환경 후천적 50.0%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23.0%
ㆍ◈「양육/환경 후천적」국민의힘, 보수, 자영업, 30대, 대구경북, 인천경기, 중도 순으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진보, 더불어민주당, 50대, 전업주부, 60대, 여성, 40대 순으로 높아
동성애 영향 요인‥양육/환경 후천적 50.0%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23.0%
「동성애 영향 요인」(상세 질문 내용 : 귀하는 동성애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양육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 길러진다고 보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양육/환경 후천적'이 50%,'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23%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0월 14일에서 16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7일 발표한 「동성애 영향 요인」을 묻는 조사에서 「양육/환경 후천적」이 50%를 기록하여 2위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3%)에 2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양쪽 모두 영향」 15%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응답거절」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동성애 영향 요인(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5.10.16)
◇ 양육/환경 후천적 50.0%,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23.0%, 27.0%p 더 높아
「동성애 영향 요인」(상세 질문 내용 : 귀하는 동성애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양육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 길러진다고 보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양육/환경 후천적'이 50%,'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23%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0월 14일에서 16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7일 발표한 「동성애 영향 요인」을 묻는 조사에서 「양육/환경 후천적」이 50%를 기록하여 2위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3%)에 2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양쪽 모두 영향」 15%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응답거절」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양육/환경 후천적」 자영업(8%↑) 무당층(5%↑)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5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양육/환경 후천적」는 '자영업' 직업군에서 8%p(50%→58%)큰 폭 상승, '무당층' 지지층에서 5%p(45%→50%)상승하였다.
▼ 「양육/환경 후천적」 학생(11%↓) 서울(9%↓) 전업주부(6%↓) 18~29세(4%↓)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5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양육/환경 후천적」는 '학생' 직업군에서 11%p(57%→46%)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9%p(48%→39%)큰 폭 하락,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6%p(50%→44%)큰 폭 하락, '18~29세' 연령층에서 4%p(54%→50%)하락하였다.
지난 5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양육/환경 후천적」는 '자영업' 직업군에서 8%p(50%→58%)큰 폭 상승, '무당층' 지지층에서 5%p(45%→50%)상승하였다.
▼ 「양육/환경 후천적」 학생(11%↓) 서울(9%↓) 전업주부(6%↓) 18~29세(4%↓)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5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양육/환경 후천적」는 '학생' 직업군에서 11%p(57%→46%)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9%p(48%→39%)큰 폭 하락,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6%p(50%→44%)큰 폭 하락, '18~29세' 연령층에서 4%p(54%→50%)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양육/환경 후천적」국민의힘, 보수, 자영업, 30대, 대구경북, 인천경기, 중도 순으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진보, 더불어민주당, 50대, 전업주부, 60대, 여성, 40대 순으로 높아
「양육/환경 후천적」는 '국민의힘'지지층(60%) '보수'응답층(59%) '자영업'직업군(58%) '30대'연령층(57%) '대구경북'지역(57%) '인천경기'지역(56%) '중도'응답층(54%)에서 높았고,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은 '진보'응답층(36%) '더불어민주당'지지층(31%) '50대'연령층(28%) '전업주부'직업군(27%) '60대'연령층(27%) '여성'(27%) '40대'연령층(26%)에서, 「양쪽 모두 영향」는 '학생'직업군(25%) '서울'지역(24%) '18~29세'연령층(21%) '40대'연령층(19%) '사무관리'직업군(18%) '기능노무서비스'직업군(18%) '광주전라'지역(1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생활수준별, 정치관심도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성별에서 "남성"은 「양육/환경 후천적」53% (2%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0% > 「양쪽 모두 영향」15% , "여성"은 「양육/환경 후천적」47% (2%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7% > 「양쪽 모두 영향」1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50% (4%p↓) > 「양쪽 모두 영향」21%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1% , "30대"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57% (3%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1% > 「양쪽 모두 영향」16% , "40대"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50% (2%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6% > 「양쪽 모두 영향」19% , "50대"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49% (2%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8% > 「양쪽 모두 영향」16% , "60대"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52%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7% > 「양쪽 모두 영향」11% , "70대이상"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47% (1%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16% > 「양쪽 모두 영향」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양육/환경 후천적」39% (9%p↓) > 「양쪽 모두 영향」24%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4% , "인천경기"은 「양육/환경 후천적」56%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3% > 「양쪽 모두 영향」13% , "대전세종충청"은 「양육/환경 후천적」53%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1% > 「양쪽 모두 영향」16% , "광주전라"은 「양육/환경 후천적」50%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3% > 「양쪽 모두 영향」17% , "대구경북"은 「양육/환경 후천적」57%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3% > 「양쪽 모두 영향」12% , "부산울산경남"은 「양육/환경 후천적」50%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4% > 「양쪽 모두 영향」1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양육/환경 후천적」46% (3%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31% > 「양쪽 모두 영향」16% , "국민의힘" 지지층은 「양육/환경 후천적」60% (2%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17% > 「양쪽 모두 영향」12% , "무당층" 지지층은 「양육/환경 후천적」50% (5%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19% > 「양쪽 모두 영향」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양육/환경 후천적」59%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0% > 「양쪽 모두 영향」1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양육/환경 후천적」54%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1% > 「양쪽 모두 영향」15%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양육/환경 후천적」43%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36% > 「양쪽 모두 영향」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양육/환경 후천적」58% (8%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3% > 「양쪽 모두 영향」10% , "기능노무서비스"은 「양육/환경 후천적」53%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2% > 「양쪽 모두 영향」18% , "사무관리"은 「양육/환경 후천적」49%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4% > 「양쪽 모두 영향」18% , "전업주부"는 「양육/환경 후천적」44% (6%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7% > 「양쪽 모두 영향」11% , "학생"은 「양육/환경 후천적」46% (11%p↓) > 「양쪽 모두 영향」25%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19% , "무직은퇴기타"은 「양육/환경 후천적」53%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1% > 「양쪽 모두 영향」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생활수준별, 정치관심도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성별에서 "남성"은 「양육/환경 후천적」53% (2%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0% > 「양쪽 모두 영향」15% , "여성"은 「양육/환경 후천적」47% (2%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7% > 「양쪽 모두 영향」1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50% (4%p↓) > 「양쪽 모두 영향」21%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1% , "30대"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57% (3%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1% > 「양쪽 모두 영향」16% , "40대"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50% (2%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6% > 「양쪽 모두 영향」19% , "50대"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49% (2%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8% > 「양쪽 모두 영향」16% , "60대"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52%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7% > 「양쪽 모두 영향」11% , "70대이상" 연령대는 「양육/환경 후천적」47% (1%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16% > 「양쪽 모두 영향」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양육/환경 후천적」39% (9%p↓) > 「양쪽 모두 영향」24%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4% , "인천경기"은 「양육/환경 후천적」56%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3% > 「양쪽 모두 영향」13% , "대전세종충청"은 「양육/환경 후천적」53%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1% > 「양쪽 모두 영향」16% , "광주전라"은 「양육/환경 후천적」50%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3% > 「양쪽 모두 영향」17% , "대구경북"은 「양육/환경 후천적」57%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3% > 「양쪽 모두 영향」12% , "부산울산경남"은 「양육/환경 후천적」50%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4% > 「양쪽 모두 영향」1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양육/환경 후천적」46% (3%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31% > 「양쪽 모두 영향」16% , "국민의힘" 지지층은 「양육/환경 후천적」60% (2%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17% > 「양쪽 모두 영향」12% , "무당층" 지지층은 「양육/환경 후천적」50% (5%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19% > 「양쪽 모두 영향」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양육/환경 후천적」59%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0% > 「양쪽 모두 영향」1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양육/환경 후천적」54%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1% > 「양쪽 모두 영향」15%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양육/환경 후천적」43%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36% > 「양쪽 모두 영향」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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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양육/환경 후천적」58% (8%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3% > 「양쪽 모두 영향」10% , "기능노무서비스"은 「양육/환경 후천적」53%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2% > 「양쪽 모두 영향」18% , "사무관리"은 「양육/환경 후천적」49%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4% > 「양쪽 모두 영향」18% , "전업주부"는 「양육/환경 후천적」44% (6%p↓)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7% > 「양쪽 모두 영향」11% , "학생"은 「양육/환경 후천적」46% (11%p↓) > 「양쪽 모두 영향」25%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19% , "무직은퇴기타"은 「양육/환경 후천적」53%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21% > 「양쪽 모두 영향」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10월 14일에서 10월 16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2.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5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5월 23일에서 5월 2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95%, 유선전화 RDD 5%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9.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동성애영향요인 #선천적으로타고난것 #양육/환경후천적 #양쪽모두영향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한편 지난 5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5월 23일에서 5월 2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95%, 유선전화 RDD 5%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9.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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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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