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선택 기준‥정책·공약 28.0% > 인물·능력 27.0% > 도덕성 19.0%
서울시장 후보 선택 기준(케이스탯리서치, 응답률 11.8%, 100% 면접원 조사, 2025.10.17 공표)
기사입력 2025/10/17 13:00 기사수정 2025/10/17 13:00
박진희
ㆍ서울시장 후보 선택 기준‥정책·공약 28.0% > 인물·능력 27.0% > 도덕성 19.0%
ㆍ◈「정책·공약」개혁신당, 30대, 화이트칼라, 조국혁신당, 중도 순으로, ◈「인물·능력」50대, 진보, 비슷한수준, 40대,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높아
서울시장 후보 선택 기준‥정책·공약 28.0% > 인물·능력 27.0% > 도덕성 19.0%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35일 앞두고 실시된 「서울시장 후보 선택 기준」조사에서 '정책·공약' 후보가 28.0%를 얻어 27.0%를 얻은 '인물·능력' 후보과 1.0%포인트 차이로 초박빙 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10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7일 발표한 「서울시장 후보 선택 기준」을 묻는 조사에서 「정책·공약」후보가 28%를 기록하여 2위 「인물·능력」후보(27%)에 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도덕성」후보 19%, 「지지정당」후보 12%, 「현 정부에 대한 평가」후보 11%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3%,「기타」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접전 우세 ▷ [인물·능력] 후보는『40대남성』『60대여성』『50대』『진보』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공약 후보]에 7%, 5%, 5%,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인물·능력] 후보는『자영업』에서 2위를 차지한 [도덕성 후보]에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정책·공약] 후보는『18~29세여성』『18-29세』『중도』『학생』『18~29세남성』『동남권』에서 2위를 차지한 [인물·능력 후보]에 9%, 8%, 7%, 7%, 6%,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인물·능력] 후보는『50대여성』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공약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정책·공약] 후보는『30대여성』『30대』『30대남성』『화이트칼라』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인물·능력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도덕성] 후보는『70세이상남성』『70세이상』『70세이상여성』『60대남성』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인물·능력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서울시장 후보 선택 기준(케이스탯리서치, 2025.10.11)
◇ 정책·공약 28.0% 선두, 2위 인물·능력 27.0%
◇ 정책·공약 28.0%, 2위 인물·능력 27.0%보다 1.0%p 차이로 앞서
◇ 정책·공약 28.0%, 2위 인물·능력 27.0%보다 1.0%p 차이로 앞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35일 앞두고 실시된 「서울시장 후보 선택 기준」조사에서 '정책·공약' 후보가 28.0%를 얻어 27.0%를 얻은 '인물·능력' 후보과 1.0%포인트 차이로 초박빙 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10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7일 발표한 「서울시장 후보 선택 기준」을 묻는 조사에서 「정책·공약」후보가 28%를 기록하여 2위 「인물·능력」후보(27%)에 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도덕성」후보 19%, 「지지정당」후보 12%, 「현 정부에 대한 평가」후보 11%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3%,「기타」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인물·능력] 후보는『동북권』『블루칼라』『40대』『50대남성』『남성』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책·공약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인물·능력] 후보는『가정주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도덕성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정책·공약] 후보는『서남권』『40대여성』『서북권』『여성』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인물·능력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도덕성] 후보는『보수』『60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인물·능력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도덕성] 후보는『무직퇴직기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책·공약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접전 우세 ▷ [인물·능력] 후보는『40대남성』『60대여성』『50대』『진보』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공약 후보]에 7%, 5%, 5%,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인물·능력] 후보는『자영업』에서 2위를 차지한 [도덕성 후보]에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정책·공약] 후보는『18~29세여성』『18-29세』『중도』『학생』『18~29세남성』『동남권』에서 2위를 차지한 [인물·능력 후보]에 9%, 8%, 7%, 7%, 6%, 4%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인물·능력] 후보는『50대여성』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책·공약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정책·공약] 후보는『30대여성』『30대』『30대남성』『화이트칼라』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인물·능력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도덕성] 후보는『70세이상남성』『70세이상』『70세이상여성』『60대남성』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인물·능력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여론조사 상세 지역 구분
서북권 :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동북권 :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서남권 : 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동남권 : 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서북권 :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동북권 :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서남권 : 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동남권 : 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정책·공약」개혁신당, 30대, 화이트칼라, 조국혁신당, 중도 순으로, ◈「인물·능력」50대, 진보, 비슷한수준, 40대,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높아
「정책·공약」후보는 '개혁신당'지지층(41%) '30대'연령층(40%) '화이트칼라'직업군(36%) '조국혁신당'지지층(32%) '중도'응답층(32%)에서 높았고, 「인물·능력」후보는 '50대'연령층(35%) '진보'응답층(33%) '비슷한수준'응답층(32%) '40대'연령층(32%) '지지정당없음'지지층(31%)에서, 「도덕성」후보는 '70세이상'연령층(40%) '관심낮다'응답층(27%) '가정주부'직업군(27%) '자영업'직업군(26%) '무직퇴직기타'직업군(25%) '60대'연령층(25%)에서, 「지지정당」후보는 '조국혁신당'지지층(24%) '무직퇴직기타'직업군(17%) '학생'직업군(17%) '18-29세'연령층(17%) '국민의힘'지지층(16%) '관심높다'응답층(15%)에서, 「현 정부에 대한 평가」후보는 '관심높다'응답층(13%) '국민의힘'지지층(13%) '서북권'지역(1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연령성별, 21대대선투표, 경제적계층인식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성별에서 "남성"은 「인물·능력」26% > 「정책·공약」26% > 「도덕성」20% , "여성"은 「정책·공약」30% > 「인물·능력」28% > 「도덕성」18%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에서 "서북권"은 「정책·공약」28% > 「인물·능력」26% > 「도덕성」18% , "동북권"은 「인물·능력」30% > 「정책·공약」27% > 「도덕성」20% , "서남권"은 「정책·공약」27% > 「인물·능력」24% > 「도덕성」21% , "동남권"은 「정책·공약」32% > 「인물·능력」28% > 「도덕성」16%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인물·능력」29% > 「정책·공약」28% > 「도덕성」15% , "국민의힘" 지지층은 「도덕성」24% > 「정책·공약」23% > 「인물·능력」21% ,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책·공약」41% > 「인물·능력」23% > 「도덕성」21%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인물·능력」31% > 「정책·공약」30% > 「도덕성」21%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도덕성」24% > 「인물·능력」24% > 「정책·공약」2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정책·공약」32% > 「인물·능력」25% > 「도덕성」19%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인물·능력」33% > 「정책·공약」29% > 「도덕성」15%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인물·능력」30% > 「도덕성」26% > 「정책·공약」16% , "블루칼라"은 「인물·능력」31% > 「정책·공약」29% > 「도덕성」19% , "화이트칼라"은 「정책·공약」36% > 「인물·능력」26% > 「현 정부에 대한 평가」12% , "가정주부"는 「인물·능력」29% > 「도덕성」27% > 「정책·공약」23% , "학생"은 「정책·공약」31% > 「인물·능력」24% > 「지지정당」17% , "무직퇴직기타"은 「도덕성」25% > 「정책·공약」22% > 「인물·능력」1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연령성별에서 "18~29세남성"은 「정책·공약」31% > 「인물·능력」25% > 「도덕성」18% , "18~29세여성"은 「정책·공약」30% > 「인물·능력」21% > 「지지정당」16% , "30대남성"은 「정책·공약」36% > 「인물·능력」23% > 「현 정부에 대한 평가」12% , "30대여성"은 「정책·공약」44% > 「인물·능력」23% > 「현 정부에 대한 평가」14% , "40대남성"은 「인물·능력」34% > 「정책·공약」27% > 「도덕성」17% , "40대여성"은 「정책·공약」33% > 「인물·능력」30% > 「도덕성」17% , "50대남성"은 「인물·능력」32% > 「정책·공약」32% > 「현 정부에 대한 평가」10% , "50대여성"은 「인물·능력」38% > 「정책·공약」27% > 「지지정당」13% , "60대남성"은 「도덕성」32% > 「인물·능력」21% > 「정책·공약」15% , "60대여성"은 「인물·능력」28% > 「정책·공약」23% > 「도덕성」19% , "70세이상남성"은 「도덕성」40% > 「인물·능력」19% > 「지지정당」13% , "70세이상여성"은 「도덕성」39% > 「인물·능력」25% > 「정책·공약」19%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21대대선투표에서 "이재명"은 「인물·능력」31% > 「정책·공약」30% > 「지지정당」13% , "김문수"은 「도덕성」24% > 「정책·공약」23% > 「인물·능력」21% , "이준석"은 「정책·공약」35% > 「인물·능력」25% > 「도덕성」22%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 응답층은 「인물·능력」31% > 「정책·공약」28% > 「현 정부에 대한 평가」14% , "중위계층" 응답층은 「정책·공약」32% > 「인물·능력」25% > 「도덕성」20% , "하위계층" 응답층은 「인물·능력」27% > 「도덕성」24% > 「정책·공약」2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연령성별, 21대대선투표, 경제적계층인식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성별에서 "남성"은 「인물·능력」26% > 「정책·공약」26% > 「도덕성」20% , "여성"은 「정책·공약」30% > 「인물·능력」28% > 「도덕성」18%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에서 "서북권"은 「정책·공약」28% > 「인물·능력」26% > 「도덕성」18% , "동북권"은 「인물·능력」30% > 「정책·공약」27% > 「도덕성」20% , "서남권"은 「정책·공약」27% > 「인물·능력」24% > 「도덕성」21% , "동남권"은 「정책·공약」32% > 「인물·능력」28% > 「도덕성」16%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인물·능력」29% > 「정책·공약」28% > 「도덕성」15% , "국민의힘" 지지층은 「도덕성」24% > 「정책·공약」23% > 「인물·능력」21% ,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책·공약」41% > 「인물·능력」23% > 「도덕성」21%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인물·능력」31% > 「정책·공약」30% > 「도덕성」21%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도덕성」24% > 「인물·능력」24% > 「정책·공약」2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정책·공약」32% > 「인물·능력」25% > 「도덕성」19%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인물·능력」33% > 「정책·공약」29% > 「도덕성」15%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인물·능력」30% > 「도덕성」26% > 「정책·공약」16% , "블루칼라"은 「인물·능력」31% > 「정책·공약」29% > 「도덕성」19% , "화이트칼라"은 「정책·공약」36% > 「인물·능력」26% > 「현 정부에 대한 평가」12% , "가정주부"는 「인물·능력」29% > 「도덕성」27% > 「정책·공약」23% , "학생"은 「정책·공약」31% > 「인물·능력」24% > 「지지정당」17% , "무직퇴직기타"은 「도덕성」25% > 「정책·공약」22% > 「인물·능력」1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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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성별에서 "18~29세남성"은 「정책·공약」31% > 「인물·능력」25% > 「도덕성」18% , "18~29세여성"은 「정책·공약」30% > 「인물·능력」21% > 「지지정당」16% , "30대남성"은 「정책·공약」36% > 「인물·능력」23% > 「현 정부에 대한 평가」12% , "30대여성"은 「정책·공약」44% > 「인물·능력」23% > 「현 정부에 대한 평가」14% , "40대남성"은 「인물·능력」34% > 「정책·공약」27% > 「도덕성」17% , "40대여성"은 「정책·공약」33% > 「인물·능력」30% > 「도덕성」17% , "50대남성"은 「인물·능력」32% > 「정책·공약」32% > 「현 정부에 대한 평가」10% , "50대여성"은 「인물·능력」38% > 「정책·공약」27% > 「지지정당」13% , "60대남성"은 「도덕성」32% > 「인물·능력」21% > 「정책·공약」15% , "60대여성"은 「인물·능력」28% > 「정책·공약」23% > 「도덕성」19% , "70세이상남성"은 「도덕성」40% > 「인물·능력」19% > 「지지정당」13% , "70세이상여성"은 「도덕성」39% > 「인물·능력」25% > 「정책·공약」19%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21대대선투표에서 "이재명"은 「인물·능력」31% > 「정책·공약」30% > 「지지정당」13% , "김문수"은 「도덕성」24% > 「정책·공약」23% > 「인물·능력」21% , "이준석"은 「정책·공약」35% > 「인물·능력」25% > 「도덕성」22%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 응답층은 「인물·능력」31% > 「정책·공약」28% > 「현 정부에 대한 평가」14% , "중위계층" 응답층은 「정책·공약」32% > 「인물·능력」25% > 「도덕성」20% , "하위계층" 응답층은 「인물·능력」27% > 「도덕성」24% > 「정책·공약」2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언론사 주간조선 의뢰로 10월 10일에서 10월 1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서울특별시 만 18세 이상 남 녀 8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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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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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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