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개최 주요 효과‥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 28.0% > 지역 균형 발전 24.0%, 격차 4.0%p 오차범위내 접전
apec 개최 주요 효과(한국리서치, 응답률 11.7%, 100% 면접원 조사, 2025.10.27 공표)
기사입력 2025/10/27 07:00 기사수정 2025/10/27 07:00
박진희
ㆍapec 개최 주요 효과‥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 28.0% > 지역 균형 발전 24.0%, 격차 4.0%p 오차범위내
ㆍ◈「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대구경북, 70세이상, 국민의힘, 대전세종충청, 60-69세, 여성, 보수 순으로, ◈「지역 균형 발전」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광주전라, 진보, 더불어민주당, 30-39세,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apec 개최 주요 효과‥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 28.0% > 지역 균형 발전 24.0%, 격차 4.0%p 오차범위내
「apec 개최 주요 효과」조사에서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가 28.0%를 얻어 24.0%를 얻은 '지역 균형 발전'과 4.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0월 23일에서 24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apec 개최 주요 효과」을 묻는 조사에서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가 28%를 기록하여 2위 「지역 균형 발전」(24%)에 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 18%, 「지역경제 발전」 14%, 「지역 주민의 자긍심 고취」 9%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apec 개최 주요 효과(한국리서치, 2025.10.24)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 28.0%, 지역 균형 발전 24.0%, 4.0%p 더 높아
「apec 개최 주요 효과」조사에서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가 28.0%를 얻어 24.0%를 얻은 '지역 균형 발전'과 4.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0월 23일에서 24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apec 개최 주요 효과」을 묻는 조사에서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가 28%를 기록하여 2위 「지역 균형 발전」(24%)에 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 18%, 「지역경제 발전」 14%, 「지역 주민의 자긍심 고취」 9%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대구경북, 70세이상, 국민의힘, 대전세종충청, 60-69세, 여성, 보수 순으로, ◈「지역 균형 발전」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광주전라, 진보, 더불어민주당, 30-39세,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는 '대구경북'지역(40%) '70세이상'연령층(37%) '국민의힘'지지층(35%) '대전세종충청'지역(33%) '60-69세'연령층(33%) '여성'(33%) '보수'응답층(32%)에서 높았고, 「지역 균형 발전」는 '조국혁신당'지지층(41%) '개혁신당'지지층(37%) '광주전라'지역(37%) '진보'응답층(33%) '더불어민주당'지지층(32%) '30-39세'연령층(30%) '부산울산경남'지역(29%)에서,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는 '대구경북'지역(24%) '50-59세'연령층(23%) '진보'응답층(21%) '40-49세'연령층(21%) '30-39세'연령층(21%) '남성'(21%) '지지정당없음'지지층(20%)에서, 「지역경제 발전」는 '18-29세'연령층(25%) '강원제주'지역(18%) '70세이상'연령층(17%) '개혁신당'지지층(16%) '대전세종충청'지역(16%) '서울'지역(16%)에서, 「지역 주민의 자긍심 고취」는 '조국혁신당'지지층(24%) '개혁신당'지지층(14%) '부산울산경남'지역(12%) '보수'응답층(11%) '지지정당없음'지지층(11%) '40-49세'연령층(1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지역 균형 발전」25%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3%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1% , "여성"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3% > 「지역 균형 발전」24%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지역경제 발전」25% > 「지역 균형 발전」25%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2% , "30-39세" 연령대는 「지역 균형 발전」30%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1%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18% , "40-49세" 연령대는 「지역 균형 발전」27%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6%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1% , "50-59세" 연령대는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8% > 「지역 균형 발전」24%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3% , "60-69세" 연령대는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3% > 「지역 균형 발전」22%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8% , "70세이상" 연령대는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7% > 「지역경제 발전」17% > 「지역 균형 발전」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7% > 「지역 균형 발전」24% > 「지역경제 발전」16% , "인천경기"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4% > 「지역 균형 발전」23%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0% , "대전세종충청"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3% > 「지역 균형 발전」22%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7% , "광주전라"은 「지역 균형 발전」37%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0%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6% , "대구경북"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40%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4% > 「지역 균형 발전」14% , "부산울산경남"은 「지역 균형 발전」29%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9%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4% , "강원제주"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7% > 「지역 균형 발전」21%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지역 균형 발전」32%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5%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9% , "국민의힘" 지지층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5%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6% > 「지역경제 발전」15%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0%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0% > 「지역 균형 발전」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지역 균형 발전」33%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6%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1%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지역 균형 발전」28%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6%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6%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2%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8% > 「지역 균형 발전」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지역 균형 발전」32%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4%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0%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3%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7% > 「지역경제 발전」13%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지역 균형 발전」25%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3%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1% , "여성"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3% > 「지역 균형 발전」24%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지역경제 발전」25% > 「지역 균형 발전」25%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2% , "30-39세" 연령대는 「지역 균형 발전」30%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1%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18% , "40-49세" 연령대는 「지역 균형 발전」27%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6%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1% , "50-59세" 연령대는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8% > 「지역 균형 발전」24%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3% , "60-69세" 연령대는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3% > 「지역 균형 발전」22%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8% , "70세이상" 연령대는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7% > 「지역경제 발전」17% > 「지역 균형 발전」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7% > 「지역 균형 발전」24% > 「지역경제 발전」16% , "인천경기"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4% > 「지역 균형 발전」23%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0% , "대전세종충청"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3% > 「지역 균형 발전」22%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7% , "광주전라"은 「지역 균형 발전」37%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0%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6% , "대구경북"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40%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4% > 「지역 균형 발전」14% , "부산울산경남"은 「지역 균형 발전」29%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9%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4% , "강원제주"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7% > 「지역 균형 발전」21%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지역 균형 발전」32%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5%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9% , "국민의힘" 지지층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5%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6% > 「지역경제 발전」15%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0%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0% > 「지역 균형 발전」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지역 균형 발전」33%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6%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1%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지역 균형 발전」28%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6%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6%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2%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8% > 「지역 균형 발전」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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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지역 균형 발전」32% >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24%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20%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 홍보」33% >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17% > 「지역경제 발전」13%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언론사 코리아타임스 의뢰로 10월 23일에서 10월 2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4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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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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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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